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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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서포터즈단 2,300여명 광주 U대회 원정 응원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가 광주 U대회 성공을 위해 2천 3백여 명의 응원단을 파견하고 입장권도 2천만 원 어치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강원도는 광주 U대회 응원을 위해 강원 도내 18개 시군 대학생과 도민 등으로 구성된 2천 340명의 서포터즈단을 광주에 파견하고, 대회 입장권 2천만 원 어치를 구매해 응원을 펼치기로 광주시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15-06-23
    • 법원,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 재심 개시 결정
      지난 2000년 발생한 익산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에 대한 재심이 결정됐습니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년형이 확정된 최 모 씨가 제기한 재심 청구 사건에 대해 2003년 진범으로 지목된 사람이 있고 부검감정서 등 새롭게 제시된 증거를 분석한 결과 무죄를 인정할 명백한 증거가 발견됐다고 판단해 재심개시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사건의 공소시효가 오는 8월 9일로 만료되고 법원의 재심 개시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검찰이 즉각 재수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5-06-23
    •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다음달 1일 개막
      2015 광주미디어 아트페스티벌이 다음달 1일 광주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개막됩니다. 광주하계 U대회 기간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제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와 영국 '세미컨덕터' 등 국내외 작가 26명이 참가해 쌍방향 작품과 설치미술, 첨단홀로그램 작품들로 역동적인 아트 쇼를 펼칩니다. 또 U대회 월드컵경기장 근처의 유니버시아드 파크에 대형스크린이 설치돼 미디어아트 작품들이 상영됩니다.
      2015-06-23
    • 진도군 찾아가는 장터 민원실 호응(모닝)
      진도군이 5일 장터에서 생활민원과 건의사항을 접수*처리하는 장터 민원실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터민원실은 농번기 등으로 군청을 찾기 힘든 주민들의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을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매달 한 차례씩 사회복지사와 분야별 공무원들로 1개반을 구성해 운영됩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6-23
    • 보성군-자매 지자체, 감자 팔아주기 운동 전개(모닝)
      보성군과 자매 자자체가 감자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보성군은 메르스 여파로 인해 최근 수확이 시작된 감자 판매 저조가 예상됨에 따라 자매도시의 협조를 얻어 대구 북구에 감자 천여 박스를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서울 강북구와 인천 서구 등 자매도시 6곳에 감자를 대량으로 팔 계획입니다.
      2015-06-23
    • 완도수목원에 난대숲 둘레길 조성(모닝)
      완도수목원에 사계절 푸르른 난대숲 둘레길이 만들어집니다. 완도수목원은 우리나라 최대의 난대 상록수림을 자랑하는 상황봉과 동백나무 숲을 잇는 난대숲 둘레길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20억원을 들여 수관데크와 전망대 등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완도수목원은 난대숲 둘레길을 숲체험과 함께 치유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2015-06-23
    • 순천시,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 살리기 총력(모닝)
      순천시가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관광지의 입장료 할인 등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순천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까지 순천만정원 등 주요 관광지 5곳의 입장료를 50% 할인할 계획입니다. 또 추경예산 850억 원 중 서민경제와 직결된 예산을 7, 8월에 집중적으로 집행할 방침입니다.
      2015-06-23
    • R)이상기온에 농작물 가격 급등 식탁물가 비상
      【 앵커멘트 】 네, 가뭄 등 이상기온이 이어지면서 보리는 물론 양파와 마늘 등 생산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폭등하면서 식탁물가가 걱정입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농협 저장창고에서 보리 수매가 한창입니다. 40kg짜리 3천 가마를 수매할 예정이였지만, 절반도 안 되는 천3백 가마를 수매하는데 그쳤습니다. ▶ 인터뷰 : 이재식 / 서영암농협 조합장 - "예년에 비해 작황이 안 좋습니다. 파종기에는 비가 많이 와서 문제였고, 수확기에는 가물어서,
      2015-06-23
    • 광주 아파트에서 불...2명 화상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광주시 봉선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내부 5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8살 신 모 씨와 신 씨의 딸 등 2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뒤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6-23
    • R)[모닝]"호남 희생만 강요"...새정치 혁신위에 쓴소리
      【 앵커멘트 】 새정치연합 혁신위원회가 광주에 내려와 지역 여론 수렴에 나섰는데, 쓴소리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광주에서 첫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지역 민심이 얼마나 반영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들이 그제 광주전남 기초단체장과 회동한데 이어 어제는 광역의원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일부 비공개로 진행된 자리에서는 이번 혁신위의 활동이 결국 호남의 물갈이로만 결론 지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가장 많이 전달됐습니다
      2015-06-23
    • R)메르스 여파 진료 연기..환자 불안감 고조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우리지역은 조금씩 진정되는 모습이지만, 수도권의 메르스에 대한 우려와 불안은 여전합니다. 여> 진료가 연기되거나 취소되면서 서울의 대형병원을 다녀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과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3년 전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폐암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인 박 모 씨. 박 씨는 매달 한 차례씩 서울에 있는 병원을 방문해 항암 주사 등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말 이 병원에서 메르스 감염이 발
      2015-06-23
    • R)사상 최대 규모 참가...수송이 관건
      【 앵커멘트 】 남> 광주 U대회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직위가 안전 수송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현재까지 접수된 U대회 참가국과 선수단은 145개 나라, 만 3천 289명. 지난 3일 참가 엔트리를 마감했을 당시와 비교하면 30개 국, 2천 3백 명이 늘었습니다. (c.g.) 지난 2천 13년 러시아 카잔 대회 때보다 참가국 수는 줄었지만 인원 수에서는 크게 앞서, 28번째
      2015-06-23
    • <0623 타이틀 + 주요뉴스>
      남>(광주U대회 역대 최대 선수단)..수송 만전) 광주 U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만 3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조직위는 선수단 안전 수송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여>(북한 끝내 불참)..대회 흥행 비상) 북한이 끝내 U대회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정치적 이유를 들었는데, 대회 흥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서울 대형병원들 진료 연기)..환자 불안) 서울의 대형병원들이 메르스 때문에 진료를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습니다. 해당 병원을 가야하는 환자들의 불편과 불안이 커
      2015-06-23
    • 여수.장흥.영광 자활센터 최우수 선정(모닝)
      보건복지부가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여수와 장흥, 영광 자활센터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목포와 순천, 광양, 영암, 함평 자활센터는 우수 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자활센터 3곳에는 각각 2천 4백만 원/ 우수 자활센터 5곳은 천 4백만 원씩 인센티브를 받습니다.
      2015-06-23
    • 여수 학동 아파트 화재…4명 연기 흡입
      오늘 오후 2시 56분쯤 여수시 학동 한 아파트 11층 37살 김 모 씨 집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연기를 마신 같은 층 주민 53살 박 모 씨 등 4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출입문 바깥 쪽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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