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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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0(화)타이틀+주요뉴스
      1.(광주 U대회 D-3) 개막 준비 착착)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을 사흘 앞두고 오늘선수들의 입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각 경기장마다 리허설과 선수들의 실전훈련이 이어지면서 개막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2.(메인 미디어센터 개관) 24시간 운영) 광주 U대회 소식을 지구촌 곳곳에 알릴 메인미디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발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24시간 운영됩니다. 3.(8월 호남KTX 증차) 송정역 시설도 개선) 오는 8월부터 호남선 KTX가 증편*증차됩니다.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2015-06-30
    • 2016년 예술총감독에 ‘마리아 린드’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 이사회가 북유럽의 대표문화기관인 스톡홀룸 텐스타 쿤스트홀 디렉터인 마리아 린드 씨를 내년에 열리는 제 11회 광주비엔날레 총감독에 선임했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창설 20주년을 넘어 지역과 지구촌의 조화, 예술의 사회적 역할 등 광주비엔날레의 새로운 비전을 구현해낼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2015-06-30
    • kbc서부방송본부 시청자위원회 지역경제 활성화 시급
      kbc 서부방송본부시청자위원회가 창사 20주년을 맞은 kbc가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선도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kbc 서부방송본부 시청자위원들은 세월호에 이어 메르스 여파로 지역경제 침체가 거듭되고 있다며 kbc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인 기능과 지역발전 대안을 마련하는 대표 방송으로써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2015-06-30
    • 메르스 자택격리자 7명..7월 8일경 최종 해제
      전국적으로 사흘 연속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의 자택 격리자도 7명으로 줄었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의 자택 격리자는 광주 4명, 전남 3명 등 모두 7명으로 어제보다 1명이 줄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자택 격리자는 다음 달 8일까지 모두 격리 해제될 예정입니다.
      2015-06-30
    • R)전남 학교 40%가 폐교 위기
      【 앵커멘트 】 전남교육이 고사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이 시행될 경우, 전남지역 학교의 40%가 사라지고 교원과 교부금도 대폭 감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전교생이 35명인 영암의 학산초등학굡니다. 80년이 넘는 전통에 그동안 6천 3백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이 시행되면 폐교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지난 5월 정부가 소규모 학교
      2015-06-30
    • R)민선 6기 출범 1년, 기초단체장 6명 직위 흔들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민선 6기가 출범한 지 꼭 1년이 지났는데, 광주 전남에서는 6명의 단체장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여> 업무 차질과 함께, 누구도 직위 유지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여서 지역사회의 혼란도 우려됩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광주전남에서는 기초단체장 6명이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전남 전체 기초단체장 27명의 22%, 5명 가운데 1명 꼴입니다. CG 김성 장흥군수와 유두석
      2015-06-30
    • R)보이스피싱 피해액 90억 환치기
      【 앵커멘트 】 수사당국을 사칭해 수억 원을 가로챈 조선족 보이스피싱 조직과 피해 금액을 중국으로 불법 송금한 이른바 환치기 조직이 붙잡혔습니다. 위안화로 환치기한 돈이 무려 90억 원에 이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서울의 한 가정집에 경찰이 들이닥쳤습니다. 중국으로 송금한 내역이 담긴 통장과 도장, 신용카드, 위안화가 무더기로 발견됩니다. 조선족 환치기 업자의 집으로 보이스피싱 조직이 가로챈 원화를 위안화로 환전해 중국 계좌로 보내온 겁니다. 경찰에
      2015-06-30
    • R)천9백 건 고발, 고발왕 건축사 구속
      【 앵커멘트 】 불법 건축물이라며 지난 3년간 2천 건 가까운 고발을 해 온 건축사가 오히려 구속됐습니다. 문서를 위조해 고발하고, 이를 미끼로 돈까지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건축사 54살 임 모 씨는 지난 2012년부터 건축물들을 대상으로 고발을 시작했습니다. 소규모로 불법 증개축을 한 원룸 등이 주 고발 대상이었습니다. 임 씨가 3년 동안 고발한 사건은 광주지검 천5백여 건을 비롯해 서울중앙지검
      2015-06-30
    • R)호남KTX, 8월부터 증편*증차..송정역 편의시설도 확충
      【 앵커멘트 】 오는 8월부터 호남선 KTX가 증편*증차됩니다.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광주송정역의 시설개선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토교통부가 처음으로 호남KTX의 수요 예측이 빗나간 점을 인정했습니다. ▶ 싱크 : 유일호/국토교통부 장관 - "예측치에 대비해서도 8.3%가 더 수요가 늘어나 있습니다." 예측 실패에 따른 불편을 덜기 위해 코레일은 오는
      2015-06-30
    • 유대회 성화 전남 도청에 안치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성화가 오늘전남 도청에 안치됐습니다 전남도청 특설 무대에서 열린 성화안치 행사는 풍물놀이 등 식전 문화 마당에 이어 성화봉송 단장이 이낙연 도지사에게 성화를 인계한 후 성화점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성화는 내일 오전 9시 목포와 영암 그리고 나주를 거쳐 조직위원회로 인계될 예정입니다.
      2015-06-30
    • R)U대회 메인미디어센터 개관
      【 앵커멘트 】 U대회 기간 동안 광주의 소식을 세계에 알릴 메인 미디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 2천여 명도 속속 도착하면서 대회 분위기가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U대회 개막을 사흘 앞두고 메인미디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메인미디어센터는 대회 기간 동안 국내외 방송제작진과 보도진 3천 4백여 명이 이용하게 됩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최첨단 방송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통역
      2015-06-30
    • R) 광주 U대회 D-3, 개막 분위기 후끈
      【 앵커멘트 】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을 사흘 앞두고 오늘 하루 2천 명 이상의 각국 선수들이 입국했습니다. 종목별 경기장마다 막바지 리허설과 선수들의 실전 훈련이 진행되면서 대회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펙트..10초 (K POP배경) K-pop의 나라에 온 세계의 대학생 선수들. 신나게 춤을 추고 동료들과 마스코트 누리비와 사진을 찍다보니 열 시간 넘게 태평양을 건너며
      2015-06-30
    • 세월호 부실 관제 진도VTS 직원들 직무유기 항소심서 '무죄'
      세월호 구조의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진도 VTS 직원들의 변칙근무는 직무유기가 아니라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6부는 직무유기혐의로 기소된 전 진도 VTS센터장 김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2인 1조' 근무 규정을 어기고 야간에 혼자 관제업무를 맡은 행위는 의식적인 직무 포기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직무유기에 해당하지 않고 관리감독자인 김 씨도 이에 대한 책임이 없다면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2015-06-30
    • 역대 광주시장 7명 초청, 시정 간담회 개최
      역대 광주직할시장과 광역시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U대회 성공 개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오늘 최인기, 김동환, 강영기 전 광주직할시장과 송언종, 고재유, 박광태, 강운태 전 광주광역시장 등을 초청해 시정 간담회를 열고 U대회 시민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건설 방안과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는 논의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2015-06-30
    • 전남 맞춤형 복지급여 신청율 전국 최고
      전남지역 국민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 신청자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대비 12.8%인 5천 8백여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정부가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 급여제 시행을 앞두고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의 전체 기초생활수급자의 7.4%인 6만 425가구가 신청한 가운데 전남의 신청률이 12.8%로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습니다.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지원 기준이 최저생계비에서 중위 소득으로 변경되며 소득 인정액이 최저 생계비를 조금만 넘어도 모든 급여가 일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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