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외제차량을 구입해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50대가 도피 10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07년 9월부터 1년여 동안 광주시 진월동에서 타이어 도매상을 운영하며, 58살 박 모 씨 등 6명으로부터 외제차를 싸게 구입해주겠다며 4억 5천만 원을 받아 챙긴 뒤 해외로 도피한 혐의로 51살 곽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곽 씨의 도피 이후 고소장이 더 접수된 것을 토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도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내놓은 기상전망에 따르면, 다음달 광주전남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평균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더 적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경우가 있겠지만, 그 양은 지역별로 편차가 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남대병원 응급실에 승용차가 돌진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학동 전남대병원에서 77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응급실로 돌진해 이 씨와, 응급실 입구에 있던 구급차 운전사 42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신장 투석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이 씨가 운전이 미숙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UV와 승용차가 충돌해 6명이 다쳤습니다. 어제(22일) 아침 7시 20분쯤 진도군 임회면의 한 도로에서 26살 오 모 씨의 SUV 차량이 마주오던 43살 이 모 씨의 승용차와 부딪치면서 오 씨 등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오른쪽으로 굽은 도로를 달리던 SUV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밤 10시쯤 광주 봉선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늘자 이를 견디지 못하고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250여 세대가 20시간 가까이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는 폭염으로 인해 아스팔트 균열 부위가 이틀 연속 들뜨면서 차량 소통에 지장을 줬습니다. 온열질환자는 광주전남에서만 140명을 넘어섰고, 폭염으로 가축 18만 3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1.(격차 벌어지는 광주시 공공의료 정책) 광주시의 공공의료 정책이 타시도에 비해 뒤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과 6대 광역시 중 광주에만 유일하게 병원급 공공의료기관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휴학생 4만명.."철저한 계획 필요") 요즘 취업 준비와 진로 고민 등으로 휴학하는 대학생들이 광주·전남에서만 매년 4만 명 이상이나 되고 있습니다. 휴학증가로 등록금 재원이 줄고 있어 대학도 고민에 빠졌습니다. 3.(구하기 힘든 '알바'.. 하늘의 별 따기) 여름 방학이 시작되면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 앵커멘트 】 자치단체마다 도심 속 부족한 주차 공간은 해결해야 할 골치거리인데요. 공간을 줄이고 나누는 이른바 포켓ㆍ공유 주차장이 주차난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불법 주차로 몸살을 앓던 왕복 2차선 도로가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가로수 사이 인도를 70cm 가량 파내 'ㄷ'자 형태의 공간을 만든 포켓주차장이 조성됐기 때문입니다. 주차 차량이 인도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차량 통행도 원활해졌습니다. ▶ 인터뷰 : 유병순 / 포켓주차장 인근
【 앵커멘트 】 완도 지역에 기업형 돈사 건설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리까지 개통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기업형 축사 건설 신청 만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완도군청 앞에 주민 2백 여 명이 모여들었습니다. 기업형 돈사장이 완도에 들어서는 걸 반대하는 주민들입니다. (effect:: 목숨걸고 반대한다 반대한다 반대한다) 최근 명사십리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신지도에 두 곳의 기업형 돈사장 허가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여수시가 정책 혁신을 위한 간부공무원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여수시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6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워크숍을 갖고, 시민중심 시대 실현과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 9개 주제를 놓고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권 시장은 민선 7기 가치는 시민중심에 있다며 시민가치를 우선에 두고 현안문제를 풀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고수온 발생 피해가 우려되는 해상 가두리 양식장을 둘러봤습니다. 김 지사는 여수시 돌산읍 해상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고수온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고수온과 적조에 강한 새로운 양식어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바다수온은 여수 신월동과 고흥 나로도 해역이 27도, 완도 금일 인근 해역이 25도로 수온이 급격히 오르고 있어 양식장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앵커멘트 】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 견디기 힘드실텐데요.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는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정전 사태가 발생해 750세대가 폭염속에서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특히 250여 세대에는 무려 20시간 가까이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폭염 피해 소식,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찬공기를 내뿜던 에어컨이 그대로 가동을 멈췄습니다. 냉장고 안을 가득 채운 음식물이 하나 둘 상해가지만 손을 쓸 방법이 없습니다. ▶ 싱크 : 아파트 입주민 - "지금 음식이 전체 다 냉장고에서
【 앵커멘트 】 완도 지역에 기업형 돈사 건설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리까지 개통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기업형 축사 건설 신청 만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완도군청 앞에 주민 2백 여 명이 모여들었습니다. 기업형 돈사장이 완도에 들어서는 걸 반대하는 주민들입니다. (effect:: 목숨걸고 반대한다 반대한다 반대한다) 최근 명사십리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신지도에 두 곳의 기업형 돈사장 허가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여름철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한수원이 한빛원전의 계획예방정비 시기를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다음달 13일에 시작할 예정이던 한빛 1호기의 계획예방정비를 닷새 미뤄 18일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5월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현재 정지 중인 한빛 3호기의 경우 계획대로 다음달 8일까지 정비를 마치고, 전력 피크기간인 8월 2~3주차 전에 재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철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한수원이 한빛원전의 계획예방정비 시기를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다음달 13일에 시작할 예정이던 한빛 1호기의 계획예방정비를 닷새 미뤄 18일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5월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현재 정지 중인 한빛 3호기의 경우 계획대로 다음달 8일까지 정비를 마치고, 전력 피크기간인 8월 2~3주차 전에 재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