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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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축협, 韓축구협회 '성 접대' 의혹 심판 조사 중"
      대한축구협회가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에 대해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일본축구협회가 일본인 심판 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9일 보도했습니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축구협회 감사 내용에 따르면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한국에서 열린 월드컵·올림픽 예선전 3경기와 평가전 4경기를 합쳐 7경기에서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 등 10여명에게 성 접대가 이뤄졌습니다. 해당 경기의 심판진 국적은 일본, 아랍에미리트, 이란, 바레인,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가운데
      2026-08-09
    • '거꾸로 태극기' 논란… 인천시 광복절 현수막 이틀 만 철거
      인천시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청 후문에 설치한 기념 현수막을 태극기 표현 논란 끝에 이틀 만에 철거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6일 횡단보도 인근에 '제81주년 광복절 빛을 되찾는 그날'이라는 문구와 독립운동가가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을 담은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현수막 속 태극 문양의 색상이 위쪽은 파란색, 아래쪽은 빨간색으로 표현돼 태극기가 거꾸로 그려졌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이에 인천시는 태극기를 잘못 제작한 것이 아니라 독립운동가가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을 아래에서 위로 바라본 구도로 표현한 것
      2026-08-09
    • "서울 학생 의대진학 역대 가장 어려워"...신입생 절반이 지방 출신
      전국 의대가 2027학년도 신입생의 절반은 지방학생을 뽑기로 해 서울 학생의 의대 진학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전국 39개 의대는 선발인원 3,508명 중 1,734명을 지방학생으로만 선발합니다. 지방학생 선발비율은 49.4%로, 역대 최고치입니다. 이는 27개 지방 의대가 전체 선발인원 2,490명 가운데 1,734명(69.6%)을 지방학생으로 채우기로 한 데 따른 것입니다. 지방 의대의 지방학생 선발 비율 역시 역대 최고치입니다. 반면 전국 의대 선발인원 3,5
      2026-08-09
    • 말다툼 끝 모친 살해 혐의 10대 아들 구속심사…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말다툼을 하던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10대 아들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존속살인 혐의 등을 받는 A군은 이날 오후 인천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A군은 포승줄에 묶인 채 손에 붕대를 감고 있었고,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린 모습이었습니다. A군은 "왜 말다툼을 했느냐", "어머니에게 죄송하지 않으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A군은 지난 7일 오후 8시 30분쯤 인천 부평구 산곡
      2026-08-09
    • 서울 주요 매장 10곳 중 6곳이 '개문 냉방'.. .규제 있어도 제한 소극적
      서울 주요 상권과 수도권 대형 아울렛 내 매장 10곳 가운데 6곳이 냉방하면서 문을 연 채 영업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단체 녹색연합이 시민과 함께 지난달 15∼28일 서울 3개 상권 매장 506곳과 수도권 6개 복도형 아울렛 내 매장 664곳 등 1,170곳 매장을 확인한 결과 57.2%인 669곳이 냉방 중 문을 열고 영업하고 있었습니다. 문을 연 채 냉방을 하면 냉방에 드는 전력이 1.7배 정도로 늘어납니다. 서울 주요 상권 내 매장 가운데는 길과 맞닿은 면 전체에 접이식 문을 설치하고, 이 문을 연 채 냉방
      2026-08-09
    • 문 전 대통령 '책방지기' 평산책방 1,200일…누적 방문객 62만 명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책을 판매하며 '책방지기'로 활동하는 경남 양산 평산책방이 개점 1,200일을 맞았습니다. 평산책방은 2023년 4월 문을 연 뒤 지난 8일까지 누적 방문객 62만 8,000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523명이 찾은 셈입니다. 문 전 대통령은 가족 휴가나 행사 참석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책방에 나와 방문객들과 책을 매개로 소통해 왔으며, 직접 읽고 인상 깊었던 책 124권을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책방 수익금은 공익사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수학교와 도서·산간
      2026-08-09
    • 고의로 44차례 교통사고…보험금 2억 원 가로챈 배달기사 송치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오토바이 배달기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배달기사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청주 일대에서 모두 44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2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면도로 등에서 후진하는 차량을 상대로 고의로 추돌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
      2026-08-09
    • 교통사고 수습하다 중상 입은 경찰관, 2년 투병 끝 숨져…경찰 자살예방 대책 추진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다 2차 사고로 크게 다친 후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아온 경찰관이 공무상 요양 연장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남 합천경찰서 소속 이모(54) 경위는 지난 2일 운동을 하겠다며 집을 나선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 경위는 2024년 1월 야간 근무 중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다 2차 사고를 당해 뇌출혈과 다발성 골절 등 전치 16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골절 후유증과 우울증으로 정상적인 업무에 복귀하지 못한 채
      2026-08-09
    • 치매 노인 예금 빼돌린 70대 간병인…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치매 노인이 요양원에 입소하기 직전 정기예금을 해지하도록 한 뒤 2천여만 원을 가로챈 70대 간병인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광민 부장판사는 횡령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가정 상주 간병인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4년 3월부터 4월까지 자신이 돌보던 치매 노인 B씨의 체크카드를 이용해 85차례에 걸쳐 2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B씨가 요양원에 입소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당일 B씨를 데리고 은
      2026-08-09
    • 목포시 노인 목욕비·이·미용비 지원 내년부터 '바우처 카드'로 전환
      목포시가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와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지류형 이용권으로 지원하던 노인 목욕비와 이·미용비 지원 방식을 2027년부터 전자 바우처 카드로 전면 전환합니다. 목포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목포시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지류 이용권은 약 2만 5,000여 명의 대상자가 분기마다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수령해야 했으며, 이용권 분실 시 재발급이 어려워 불편하다는 의견이 꾸
      2026-08-09
    • 섬박람회 한달 남았는데...여문 문화거리 준공 '빨간불'
      【 앵커멘트 】 여수시가 추진 중인 여문문화거리 재조성 사업 준공이 부실 시공 논란에 잠정 연기됐습니다. 섬박람회 연계 행사인 K-가든페스티벌이 펼쳐질 장소인데 상인들의 걱정이 큽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3호 광장부터 740여m의 노후된 거리를 새단장 하는 여문문화의거리 재조성 사업. 예산 문제 등으로 10여년간 중단돼오다 여수시가 19억원을 투입해 지난해서야 사업이 재진행된겁니다. 그런데 최근 투수블록 부실 시공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공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블록 곳곳이 깨지고 단차가
      2026-08-09
    • 수능 100일 앞으로..."수시든 정시든 전략과목에 집중해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이틀 뒤인 11일이면 D-100일을 맞게 됩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이 100일밖에 남지 않은 만큼 대입 전형별 전략을 면밀히 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수시를 노린다면 지망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목표로 전략과목에 집중하고, 정시를 노린다면 목표 대학의 영역별 가중치를 고려한 학습법이 주효할 수 있다는 게 공통된 조언입니다. ◇ 수시 지원자, 최저학력기준 꼼꼼히 살펴야..."전략과목에 집중투자" 우선 수시전형 지원자라면 합격하고픈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잘 살펴야 합니다
      2026-08-09
    • '경찰 가족'이 피의자·피혐의자 사건 45건...관리체계 없어
      현직 경찰관 가족이 피의자·피혐의자인 사건이 전국에 45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동안 이러한 경찰 가족사건을 별도로 파악·관리하는 체계조차 없었습니다.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경찰관 가족 사건을 다른 경찰관서가 수사토록 하는 '상피제'(相避制)를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으나 뒷북 대처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실시한 전수조사 결과 발견된 '가족 사건' 117건을 분석해 상피제 적
      2026-08-09
    • 최태원, 노소영에 약1조원 지급하나...역대최대 이혼소송 재산분할금
      9년 넘게 이어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이 마무리될지 곧 정해집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판결에 대한 양측 재상고 기한은 토요일인 오는 15일입니다. 민사소송법에 따라 마지막 날이 토요일이거나 공휴일이면 그다음 첫 번째 평일로 기한이 연장되는 만큼 실질적으로는 17일까지입니다. 이 기간 최 회장과 노 관장이 모두 재상고하지 않거나 상고포기서를 내면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파기환송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됩니다
      2026-08-09
    • 지방공무원이 '혐오표현'쓰면 최대 파면까지...징계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 심각한 혐오 표현을 사용한 지방공무원은 최대 파면까지 중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안부는 조만간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징계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합니다. 개정안에는 부작위·직무태만과 회계 질서 문란을 별도 비위 유형으로 규정하고, 초과근무수당 부정 수령과 출장비 부정 수령을 구분하는 내용도 담깁니다. 부정 수령으로 인정하는 금액 기준도 기존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강화됩니다. 지방공무원 징계규칙 개정은 최근 인사혁신처가 오는 10월부터 혐오 표현을 사용한 국가공무원에
      202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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