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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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공격 때문?...호르무즈 화재 선박, 예인 뒤 해양안전심판원·소방청이 원인 규명
      호르무즈 해협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한국 선사 HMM 운용 선박의 사고 원인이 예인 뒤 규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5일 사고 선박인 HMM 나무호를 인근 항만으로 예인한 뒤 두바이 현지의 한국선급 지부 인력,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소속 조사관, 소방청 감식 전문가를 파견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상에서 화재가 난 선박이 자력으로 항행이 어려울 경우, 예인선에 끌려 인근 항만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HMM 나무호는 화재로 전력이 자동 차단돼 자력으로 항행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6-05-05
    • 종합특검, 한동훈 출국금지...대통령실 수원지검 수사개입 의혹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대통령실 수원지검 수사 개입' 의혹과 관련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특검팀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한 전 대표에 대해 출국금지를 한 사실이 있다"며 "'대통령실 수원지검 수사개입 의혹사건'과 관련해 피고발인으로 고발장이 접수됐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수원지검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는 대통령실과 검찰 등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조작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 전
      2026-05-05
    • "피멍 들고 부풀어 올라" 두살배기, 60대 남성에 '묻지마 폭행' 당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두살배기 아이가 공원에서 성인 남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공원에서 2살 B군의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장애가 있는 A씨는 당시 비둘기를 쫓아 뛰어가던 B군의 뒤통수를 강하게 내리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현장을 벗어나려다가 B군의 아버지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군 부모는 SNS에 "평소
      2026-05-05
    • ‘3개 정부 핵심 요직’ 이홍구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92세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5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92세입니다. 고인은 학계와 정계를 넘나들며 한국 현대 정치에 깊은 발자취를 남긴 원로로 평가받습니다. 1934년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를 거쳐 미국 에모리대와 예일대에서 수학한 뒤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 정치 연구를 이끌었습니다. 한국정치학회 회장 등을 지내며 학문적 기반을 다진 고인은 1988년 노태우 정부에서 국토통일원 장관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대통령 정치특별보좌관과 주영대사를 거쳤고, 김영삼 정부에서는 통일부 장관 겸 부총리
      2026-05-05
    • 전남도 친환경농산물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 강화
      전남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친환경농산물 시장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해 소비자 신뢰 제고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올해 8억 1,000만 원(도비 2억 원·시군비 6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친환경농산물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가 필요한 품목을 중심으로 건당 검사비 18만 원씩 총 4,500여 건을 지원합니다. 이번 검사는 농업인에게는 인증기준 준수 의식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것입니다. 친환경농업 실천단지와 농가에서 생산한 인증 농산물을 대상으로 국
      2026-05-05
    • 광주 도심서 여고생 살해 후 도주…20대 남성 11시간 만에 검거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범행 11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5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24살 장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이날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 인근 보행로에서 고등학교 2학년 A양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또래 B군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군은 현장을 지나던 중 비명을 듣고 도움을 주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6-05-05
    • '전선의 피아니스트' 세이모어 번스타인 별세...한국전 참전
      한국전쟁 당시 전선을 누비며 총칼 대신 아름다운 선율로 병사들을 위로했던 피아니스트 세이모어 번스타인(Seymour Bernstein) 전 뉴욕대 교수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고인은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미국 메인주 다마리스코타에서 향년 9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27년 뉴저지에서 태어난 고인은 15세 때부터 피아노 강습을 시작할 정도로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으며, 1950년 입대 후 공연병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며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었습니다. 1951년 인천에 도착한 그는 미 8군과 연합군 병
      2026-05-05
    • 국방부, ‘12·3 계엄 투입’ 지휘관 3명 파면…장성·영관급 4명 중징계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병력 투입에 관여한 군 지휘부에 대해 파면·해임 등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국방부는 5일 계엄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장성·영관급 장교 4명에 대해 법령준수 의무와 성실 의무 위반을 적용해 징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회에 병력을 투입한 김정근 전 특전사 3공수여단장과 안무성 전 9공수여단장, 병력 수송을 담당한 김세운 전 특수작전항공단장은 파면됐습니다. 또 정치인 체포조 구성에 관여한 김상용 전 국방부 조사본부 차장은 해임 처분을
      2026-05-05
    • 고흥군, 대학생 등록금 최대 200만 원...11일부터 신청
      고흥군이 지역 대학생의 교육비 부담과 안정적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 등록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고흥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2곳 이상의 학교를 졸업한 2년제 이상 대학생으로, 1인당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8학기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세부 지원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05-05
    • 전남도 인재육성 장학생 845명 모집...10억 규모
      전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2026년 상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금 지급과 선발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지급되는 장학금은 총 10억 500만 원으로, 장학생 선발 규모를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845명으로 확정하고 오는 15일까지 접수 마감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의 유가족을 위한 기회균등 장학금이 신설됐습니다.
      2026-05-05
    • 완도서 7일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법정기념일인 '바다식목일' 기념행사가 오는 7일 완도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바다식목일' 행사는 해양생태계의 보고이자 김, 미역, 다시마 등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인 완도에서 열려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큽니다. 바다식목일은 기후 변화와 해양 오염으로 황폐해져 가는 바닷속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2026-05-05
    • 전남 영암 등 6곳 '반값여행'...여행경비 50% 지역화폐 환급
      인구 감소 지역의 여행비 반값을 지원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이 전남 6개 지역에서 시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구 감소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1인 당 최대 10만 원, 2인 이상은 최대 20만 원까지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 등으로 환급하는 사업에 영광군과 영암군, 강진군, 해남군, 고흥군, 완도군 등 6곳이 선정됐습니다.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지역의 여행 수요를 회복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05-05
    • '의장 선거 지지 돈거래' 나주시의원 2명 기소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주고받은 나주시의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024년 나주시의회 9대 의장 선출 과정에서 5백만 원에서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나주시의회 의장 A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자신이 의장으로 선출될 수 있게 지지해달라며 금품을 전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검찰은 경찰로부터 송치 받은 시의원 9명 가운데 2명만 재판에 넘겼습니다.
      2026-05-05
    • 광주서 고등학생 2명 괴한 피습, 1명 사망...20대 남성 용의자 추적 중
      광주 도심에서 길을 걷던 고등학생 2명이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당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5일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교 인근 보행로에서 고등학교 2학년 A양이 신원미상의 인물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습니다. 인근을 지나던 비슷한 나이의 B군은 A양의 비명을 듣고 도움을 주기 위해 사건 현장에 갔다가 괴한의 흉기에 다쳤습니다. A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B군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20대 중반의 남성 1명을 용의자로 특정해 추적하고 있습니
      2026-05-05
    • 부산신항 변전실서 20대 노동자 감전사...작업 중지 명령
      부산신항 변전실에서 20대 노동자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반쯤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의 한 터미널 변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오전 9시 35분쯤 불을 모두 끄고 변전실 내부를 수색하던 중 쓰러져 있던 20대 노동자 A씨를 발견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터미널 변전실에서 배전함을 열고 크레인 전원을 차단하던 중 감전됐고 이후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터미널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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