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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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조실, '소방관 사망' 음주 강요·감찰 묵살 확인
      20대 소방관이 음주 강요 등 갑질에 시달리다 숨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부가 의혹 대부분을 사실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오늘(24일) 광주 광산소방서 소방관 사망사건을 조사한 결과 회식과 음주 강요 등 갑질 행위가 있었고, 유족 측의 감찰 요구를 관할 소방서 등이 묵살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조실은 소방청에 조사 결과를 통보하고, 관련자 17명에 대해 엄중한 징계를 내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026-06-24
    • 학생과 만난 ‘亂(란) 12·3', 헌법 가치·민주 정신 공유
      【 앵커멘트 】 지난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상황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亂(란) 12·3'이 전남도 내 5개 영화관에서 개봉됐습니다. 단체관람에 나선 천여 명의 학생들은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을 시민의 힘으로 막아내는 과정을 대하며 헌법 가치와 민주주의 소중함을 되새겼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난데없이 선포된 2024년 12월 3일의 비상계엄 상황이 스크린을 통해 고스란히 재연됐습니다. 계엄선포 3개월 전 시작된 모의 과정부터 선포 이후 7시간 동안의 섬뜩한 상황. 계엄 해
      2026-06-24
    • '폐교 수순' 광양보건대...재학생들 "막막"
      【 앵커멘트 】 학교법인 양남학원이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으면서 광양의 유일한 대학인 광양보건대학교가 오는 8월 말 결국 폐교됩니다. 재학생 특별 편입과 빈 캠퍼스 활용 방안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때 청춘들로 북적였던 캠퍼스는 활기를 잃은 채 적막감만 맴돕니다. 불 꺼진 강의실과 을씨년스러운 복도는 당장 문을 닫아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쓸쓸함이 가득합니다. 한 재학생은 겨우 반 학기를 남겨놓고 학교를 옮겨야 한다는 사실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싱크 : 광양보건대 물리치료
      2026-06-24
    • 민형배·김대중 당선인 "7월 1일 별도 취임식 없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과 김대중 교육감 당선인이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통합 업무에 돌입합니다. 민형배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다음 달 1일 무안 전남광주특별시의회에서 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취임 선서를 한 뒤, 무안청사로 출근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첫 업무 결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취임식 없이 'K-교육특별시' 비전 제시 등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첫 출근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026-06-24
    • 중고 앱 청소 알바 돌변...흉기 위협 30대 남성 검거
      중고 거래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당근'을 통해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속여 여성의 집에 침입한 뒤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강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낮 12시쯤 남양주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집안에 있던 여성 B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B씨가 거세게 저항하자 A씨는 범행을 포기하고 그대로 달아났다가, 도주 6시간 만에 서울에서 검거됐습니다. 다행히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돈이
      2026-06-24
    •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 취임식 대신 '민생 행보' 본격화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무소속)이 대규모 취임식 행사 대신 민생 현장을 방문하며 민선 9기 시정을 시작합니다. 박성현 당선인의 인수위인 광양대전환위원회는 오는 7월 1일 취임식을 최대한 간소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정 운영 전반에 걸쳐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소를 과감히 제거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취임식 당일 광양읍 전통시장을 찾아 상가번영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상권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절감된 재원은 시민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수 사업에 우선적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2026-06-24
    • 공무원 10명 중 9명 "現 시스템서 선거사무 참여 않겠다"
      전국 시군구 공무원 10명 가운데 9명가량이 현재 현재 선거사무 시스템이 유지된다면 선거 사무에 참여하고 싶지 않단 의사를 가진 것으로 24일 조사됐습니다.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은 지난 15∼18일 조합원 4,3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밝혔습니다. 그 결과 응답자의 90%는 '현재 선거사무 시스템이 유지된다면 선거사무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참여하지 않으려는 이유로는 과도한 업무 부담을 꼽은 응답자가 21%로 가장 많았습니다. 사고 발생 시 책임부담(17%), 투표 당일 선관위
      2026-06-24
    • "올해 발견된 산삼 중 최고" 장수서 100살 어미삼 등 8뿌리 발견…감정가만 1억 2천만 원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전북 장수군 장안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8뿌리가 발견됐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천종산삼은 사람 손이 닿지 않는 산속에서 자연 상태로 4대 이상을 거치며 자란 산삼을 말합니다. 산삼들은 약초꾼 50대 박모 씨가 지난 주말 해발 950m가량 깊은 계곡에서 찾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정 결과 가장 큰 어미산삼(모삼)은 100년가량 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8뿌리의 전체 무게는 76g입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발견된 산삼들의 감정가격을 1억 2천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장은 "장안
      2026-06-24
    • 서울시, 70세 이상 버스 무임승차 본격 추진…지원조례 통과
      현행 65세인 대중교통 무임승차 연령을 70세로 높이면서 지하철뿐만 아니라 버스도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됩니다. 서울시의회는 24일 오후 본회의에서 이병윤 시의원(국민의힘·동대문1)이 발의한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을 재적 의원 75명 중 찬성 69명, 반대 1명, 기권 5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는 서울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 시민 중 서울시장이 정한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교통비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026-06-24
    • AI, 변시 객관식 첫 '만점' 충격...수석과 15점 차
      법률 인공지능(AI) 서비스 '슈퍼로이어'가 변호사시험 선택형(객관식) 150문항을 모두 맞았습니다. AI 법률 서비스가 이 시험에서 만점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같은 시험 수석(360점)보다 15점 높은 기록입니다.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는 자사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가 이번 변호사시험 선택형에서 만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변호사시험 선택형은 민사법·형사법·공법 등 광범위한 법률 지식과 판례·조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 신속한 판단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2026-06-24
    • "알 많이 낳거라~" 신안군, 어미낙지 교접방류 사업 추진
      신안군이 지역 대표 수산자원인 낙지의 자원 회복과 지속가능한 어업기반 조성을 위해 어미낙지 교접방류사업을 8년째 추진하고 있습니다. 낙지는 신안군 연안어업의 주요 소득원이자 전남을 대표하는 수산자원으로 지역 어업인의 생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수온 상승과 서식지 여건 변화 등으로 수산자원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낙지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자원조성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자연산란을 통한 자원 증강과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마련을 위해 어미낙지 교접방류사업을
      2026-06-24
    • 초등생 따라다니며 종교 권유한 50대 '벌금 10만 원'
      초등학생들을 따라다니며 종교를 권유한 50대에 벌금 1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2단독 박경모 판사는 초등학생들을 따라다니며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경범죄 처벌법 위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만 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18일 경북의 한 거리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초등학생들을 따라다니며 종교 권유성 말을 반복해 불안감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법정에서 "불안감을 조성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당시 작성된 112 신고 사건처리표 등 증거에 비춰
      2026-06-24
    • 김순호 구례군수 업추비 '카드깡' 의혹...경찰, 군수 여동생 자택과 식당 '압수수색'
      전남 구례군수의 여동생이 군수 업무추진비 카드를 이용해 불법으로 현금화했다는 이른바 '카드깡'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4일 김순호 구례군수의 여동생 자택과 구례의 한 음식점을 전날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군수의 여동생이 군수 비서실이 관리하는 업무추진비 카드를 특정 식당에서 물품 대금을 결제한 뒤 현금을 돌려받는 이른바 '카드깡' 수법으로 사용해 예산을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 군수의 여동생은 지난 2024년 12월쯤 구례의 한 음식점에서 20
      2026-06-24
    • 저수지 건설 현장에서 60대, 12.5m 밑으로 떨어져 숨져
      저수지 건설 현장에서 거푸집 교체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12.5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신안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3시 40분쯤 전남 신안군 암태면의 한 식수 전용 저수지 축조 현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사고 현장에서는 거푸집 교체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는데, A씨가 딛고 서 있던 거푸집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A씨도 함께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현장에는 안전관리자 없이 크레인 기사 1명, 인부 3명이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신안
      2026-06-24
    • "'전자발찌' 스토커 다가오면 피해자 폰으로 자동 알림" 개시
      오늘부터 전자발찌를 부착한 스토킹 가해자가 일정 거리 안으로 접근하면 피해자에게 자동으로 알림이 전달됩니다. 법무부는 이 같은 '가해자 위치정보 피해자 알림' 제도를 24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자는 가해자의 실제 위치와 동선을 더욱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해 12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전자장치 부착 가해자의 위치정보를 피해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피해자가 스마트폰에서 가해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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