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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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앞바다서 모터보트 낚시객 3명 실종…해경 수색
      인천 앞바다에 모터보트를 타고 낚시를 간 3명이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10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모터보트(0.28t급)를 타고 낚시를 나간 남편과 지인 등 3명과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가 112를 통해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이들과 전날 오후 7시 10분쯤 마지막 통화를 한 뒤 연락이 끊겼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가능성이 있는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상에 구조대와 함정, 항공기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간
      2026-08-10
    • "안심하고 휴가 즐기세요"…보성 율포해변 밤길 밝히는 '안전 지킴이'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경찰과 지역 주민들이 밤길 안전 지킴이로 나섰습니다. 전남 보성경찰서 회천파출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8일까지 피서객이 몰리는 매주 금·토요일에 보성 율포해수욕장에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벌였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순찰에선 경찰과 자율방범대원 등 10여 명이 해안 산책로와 골목길 등 범죄 취약 지역을 둘러봤습니다. 여성 피서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해수욕장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기기 점검도 했습니다. 율포
      2026-08-10
    • 인천공항 노숙인 퇴거 조치..."졸속 추진, 지원체계 구축해야" 반발
      인천공항에서 지내는 노숙인에 대한 퇴거 조치가 이뤄지면서, 노숙인 인권 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9일 노숙인 인권 단체 '홈리스행동'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지난달 30일 인천공항 노숙인들의 물건에 퇴거명령서를 부착했습니다. "즉시 노숙을 중단하고 여객터미널 밖으로 퇴거하라"며 "퇴거 요청에 불응할 경우 공항시설법에 따라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하고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인천공항에서 지내는 노숙인들의 인원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퇴거 조치에 압박을 느낀 일부 노숙인은 홈리스행동을
      2026-08-09
    • '호남의 금강산' 월출산, 국가지정유산 명승 지정된다
      기암괴석으로 유명해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월출산 일대가 국가지정유산 '명승'으로 지정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천황봉과 구정봉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바위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월출산 일원을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영암과 강진에 걸쳐 있는 월출산에는 도갑사와 무위사, 국보 마애여래좌상 등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평야 지대에서 급격히 솟아오른 화강암 풍화 지형으로 지질학적 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6-08-09
    • 제6회 모기장영화음악회 성료...관객 700명 참여
      지리산 화엄사의 여름밤을 수놓은 '제6회 모기장영화음악회'가 관객 700명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8일 밤 구례 화엄사에서 '별빛에 눕다, 바람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별빛과 반딧불, 모기장 객석이 어우러져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화엄사가 마련한 모기장영화음악회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고 구례를 대표하는 여름 문화공연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6-08-09
    • 광주 남구 아파트 난간 25m 붕괴...인명피해 없어
      광주 남구의 노후화된 아파트 옥상 난간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9일) 새벽 2시 25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의 1,100여세대 규모 아파트 옥상에 설치된 난간 25m가 건물 안쪽으로 무너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해당 아파트는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로, 당국은 임시 안전조치를 한 뒤 정밀조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2026-08-09
    • "관광인가 도박인가"...여수 '경정장' 추진 논란
      【 앵커멘트 】 세계섬박람회 이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여수에 모터보트 경주시설인 '경정장'을 유치하자는 제안이 정치권에서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과 함께 사행산업을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삼는 것이 적절하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모터보트가 잔잔한 수면을 가르며, 시속 200km로 질주합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모터보트 경주대회입니다. 세계섬박람회장 사후활용 방안으로서 이같은 경정장을 여수에 조성하자는 주장이
      2026-08-09
    • 폭염에 여수서 아파트 실외기 화재...12명 대피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수의 한 아파트 실외기실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8일) 8시쯤 여수시 웅천동 700여 세대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주민 12명이 대피하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소방 당국은 실외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09
    • "악취에 벌레까지"...폭염 속 다중위기 장애가정 긴급돌봄
      【 앵커멘트 】 장마에 이은 폭염에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돌봄이 필요한 위기 가정은 더 큰 어려움 속에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민관이 힘을 모아 주거환경 개선과 돌봄 지원에 나섰는데 그 현장을 양휴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찢어진 소파와 먼지가 수북이 쌓인 집안. 벽지는 뜯어져 있고, 방치된 생활용품 사이로는 벌레가 끊임없이 기어다닙니다. 악취까지 심하다 보니 인근 주민들도 불편을 호소합니다. ▶ 인터뷰 : 아파트 주민 - "콤콤하니 뭔가 오래된 썩은 냄새? 그 냄새가 굉장히 1층에 항상...현관 입구에까지 바퀴벌
      2026-08-09
    • "깨지고 부서지고" 20년 방치 송정역 폐유흥가 정비 '제동'
      【 앵커멘트 】 광주송정역 건너편에 20년 전 화재로 문을 닫은 폐유흥업소들이 방치되고 있는데, 이를 주차장과 공원으로 정비하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구의회에서 경제성이 없다며, 5천만 원 수준의 설계용역비를 전액 삭감한건데 어떤 사정이 있는지 이정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송정역 건너편에 있는 좁은 골목, '송정리 1003번지'라고 불리는 폐유흥업소 거리입니다. 상가 간판은 곳곳이 녹슬어 있고 바닥에 쌓인 우편물은 오랜 시간 관리되지 않은 세월을 보여줍니다. 1950년대 조성된 거리인데, 화재로 문을
      2026-08-09
    • 민주당 '최대 승부처' 호남 경선 앞두고 광주서 TV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호남 경선을 앞두고 KBC광주방송에서 세 후보가 참여한 TV 토론회가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은 오늘 (10일) 밤 9시 스튜디오로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를 초청해 TV토론회를 열고 지역 발전전략과 당 운영 비전 등 후보들의 정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호남은 민주당의 핵심 지지 기반인 데다 11일부터 지역 권리 당원들의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는 만큼, 이번 TV토론이 당권 경쟁의 흐름을 가를 최대 승부처가 될 전망입니다.
      2026-08-09
    • "차선 변경하다가" 차량 잇단 충돌...4명 다쳐
      차량이 잇따라 충돌하면서 4명이 다쳤습니다. 9일 오후 6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차선 변경을 하던 50대 남성 B씨의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SUV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B씨 등 또다른 3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09
    • 매일유업 평택공장서 노동자 2명 쓰러진 채 발견...1명 숨져
      매일유업 공장에서 50대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9일 오후 2시쯤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의 매일유업 평택공장에서 50대 노동자 A씨 등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공장 직원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씨는 숨졌습니다. 또다른 노동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이 발견된 곳은 높이 3.4m, 지름 1.9m 크기의 연유 저장 탱크로, 경찰은 A씨 등이 탱크 내부를 청소하다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부
      2026-08-09
    • 40대 모친 살해한 10대 아들 '구속'...범행 이후 반려견도 죽여
      말다툼을 하다가 40대 어머니를 살해한 10대 아들이 반려견도 죽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9일 존속살해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18살 A군을 구속했습니다. 이동호 인천지법 당직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군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고 소년으로서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A군은 "왜 말다툼을 했냐", "어머니에게 죄송하지 않냐", "어떤 갈등이 있었냐", "왜 자진신고 했냐" 등 취재진의 물음
      2026-08-09
    • 목포서 승용차 의류매장 돌진...3명 병원 이송
      목포에서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나 3명이 다쳤습니다. 9일 낮 1시 50분쯤 전남광주 목포시 죽동의 한 교차로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의류 매장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이 상가 건물을 부딪치고 멈춰서 유리창 등이 파손됐지만, 상가 내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혼동해 사고를 낸 것
      202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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