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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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고춧가루 돈 될 것 같아"..농가 돌며 말린 고추 훔친 60대
      빈 집에 들어가 말린 고추 240만 원 어치를 훔친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달 19일 울주군 삼동면의 한 농가 농작물 보관 창고에서 40만 원 상당의 말린 고추 20근을 훔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말린 고추 24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울주군과 경북 경주 등을 돌며 고추 120근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의 절도 행각은 최근 농작물 절도 신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인근 사건을 병합 수사하기 시작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하
      2023-09-06
    • 의사 10명 중 1명, 마약류 '셀프처방'..처방 건수 해마다 증가
      의사가 마약류 의약품을 자신에게 '셀프 처방' 하는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의사나 치과의사가 수면유도제인 졸피뎀, 항불안제, 식욕억제제 등 의료용 마약류를 자신에게 처방한 사례는 2020년 2만 5,884, 2021년 2만 5,963건, 2022년 2만 7,425건을 기록했습니다. 올해의 경우 5월까지 1만 1,596건으로 이 추세대로라면 지난해보다 '셀프처방' 건수가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년 이후 의료용 마약류 셀프처방 이력이 있는 의사·치과의사 수는
      2023-09-06
    • '광주 미래 발전전략 수립' 광주연구원 공식 출범
      광주의 미래 발전전략을 수립할 광주연구원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산구 진곡산단 옛 광주그린카진흥원 건물에 광주연구원을 조성하고, 오늘(6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최치국 초대 광주연구원장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광주연구원은 지난 2015년부터 광주전남연구원으로 통합 운영돼왔지만, 시ㆍ도 맞춤형 연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광주와 전남으로 다시 분리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023-09-06
    • 시민단체 "일제 식민사관 '전라도천년사' 폐기하라"
      시민단체들이 일제 식민사관으로 쓰인 '전라도천년사'를 폐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호남역사바로세우기국민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역사에 죄를 짓고 싶지 않으면 천년사 발간을 당장 멈추라"며 "일제 식민사관을 뒷받침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전북도 등 3개 지자체는 2018년부터 공동으로 전라도천년사 역사 편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09-06
    • 시립제1요양병원 노조, 84일 만 파업 중단..업무 복귀
      석 달 가까이 총파업을 이어왔던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 노조가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시립요양정신병원지부는 오늘(6일) "조합원들의 쟁의로 부당행고를 당했던 직원들이 복직했고, 차질을 빚었던 공공병원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회복하고 있다"며, 84일간 진행해왔던 총파업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단체협약 등 노조의 요구사항이 수용될 수 있도록 병원 정상화를 위해 근무하면서 교섭을 재차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23-09-06
    • 중학생 아동 학대로 고소 당한 40대 담임 교사
      중학교 교사가 학생을 학대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시 남구의 한 중학교 담임 교사인 40대 A씨가 2학년 학생의 머리를 권투 글러브로 때리고 학대했다는 학부모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교사 A씨는 학생이 갖고 놀던 글러브를 압수해 훈계하는 과정에서 학생의 코를 살짝 스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09-06
    • '미룰 수 없는 탄소중립'..환경ㆍ에너지 혁신 광주에
      【 앵커멘트 】 이상기후로 인해 폭염이나 폭우 같은 재난이 잇따르면서 '탄소중립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필수 과제가 됐는데요. 이런 가운데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혁신 기술이 한 자리에 모인 전시회가 광주에서 개최돼 국내외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시장 한 가운데 느티나무를 닮은 시설물이 탄소를 포집하기 시작합니다.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이 시설물은 30년 된 소나무 100그루가 광합성하는 양의 탄소를 흡수해 콘크리트 강도를 올리거나 유리 등을 만드는 원료를 만들어냅니다. 강진에
      2023-09-06
    • 목포 종합경기장 준공.."전국체전 준비 순조롭게 진행중"
      【 앵커멘트 】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전국체전의 개ㆍ폐회식과 육상 경기가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도 완공돼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다음달 13일 전국체전이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이 위용을 드러냅니다. 일주일 간 경기장을 밝힐 성화대와 대형 전광판, 조명탑, 관중석 등의 주요 시설물도 공사를 마쳤습니다. 체전의 꽃인 육상경기를 위해 트랙과 잔디식재 등도 완료됐습니다. 지난 2019년 첫 삽을 뜬
      2023-09-06
    •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 공개 조례 통과 뒤늦게 제동 왜?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시계획위원회를 공개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광주시와 시의회가 두 달 가까이 논의해 온 결과물인데요. 그런데, 조례안이 통과되기 직전에 광주시가 갑자기 의회에 수정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떤 속사정이 있는 건지, 이형길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 기자 】 광주의 주요 개발 계획 등을 심의 의결하는 도시계획위원회 공개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보류된 건 지난 7월. 일방적이고 전면적인 공개는 안된다는 광주시의 입장을 시의회가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 뒤 광주시
      2023-09-06
    • '뒤집히고 미끄러지고'..도심 곳곳 공사장, 안전 '빨간불'
      【 앵커멘트 】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계속되면서 불편한 시민분들 많으실 겁니다. 뿐만아니라 공사현장 인근에서는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사고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지난 5월부터 접수된 피해 사례만 200건 가까이 됩니다. 하지만, 피해 입증 절차가 까다로워서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경섭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SUV 차량 뒷바퀴가 공사장 난간에 위태롭게 걸쳐있고, 주변엔 넘어진 울타리와 공사 자재들이 나뒹굽니다. 지난달 30일, 광주 백운교차로 인근 지하철 2호선 공사를 위해 파놓은 구
      2023-09-06
    • 공원 잔디에 '뻥뻥' 구멍 뚫고 셀프 파크골프 '황당'
      【 앵커멘트 】 어느날 갑자기 공원 잔디에 10개가 넘는 구멍이 생겼다. 상상이 가십니까? 그런데 실제로 잔디가 깎이고 구멍이 생기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일부 시민들이 파크 골프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이를 막아달라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지만, 해당 지자체는 단속할 법이 없다며 손을 놓고 있습니다. 고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잔디밭 곳곳에 구멍이 숭숭 뚫렸습니다. 잔디 깎기 기계가 쓸고 간 자국도 눈에 띕니다. 얼핏 보면 일반 파크 골프장 같지만, 사실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원입니다.
      2023-09-06
    • 화천대유 김만배, 이르면 내일 석방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수감 중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이르면 7일 석방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6일 김 씨의 추가 구속영장 심문을 진행한 뒤 "별도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심문결과 구속영장 발부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 씨의 구속기간은 오는 8일 0시 만료됩니다. 검찰의 구속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김 씨는 이르면 7일 중 풀려날 전망입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얻은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2023-09-06
    • "앞길 고춧가루 뿌린다" 폭언 공무원에 '감봉 1개월'
      부하 직원에게 야유회 참여를 강요하고 폭언을 한 지자체 간부 공무원에게 경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는 최근 갑질 의혹이 불거진 북구청 소속 A사무관에 대해 광주시 인사위원회가 감봉 1개월 통보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광주 북구의 한 행정복지센터 동장인 A씨는 지난 6월 부하 직원들에게 야유회 동참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야유회 일정 중 자신의 추가 요구에 일부 직원들이 따르지 않자, "앞길에 불이익을 주겠다", "고춧가루를 뿌리겠다"며 보복성 폭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역 축제를 준비한다는
      2023-09-06
    • '전두환 독재 추방' 유인물 돌린 대학생, 40여 년만 재심서 '무죄'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과 전두환 독재 추방 유인물을 돌려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대학생이 40여 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된 65살 A씨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씨는 대학생이던 지난 1981년 5월,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과 '전두환 독재 추방' 등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 7백여 장을 학내에 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심 재판부는 "전두환 등의 일련의 행위는
      2023-09-06
    • 운전 중 여친에게 "함께 죽자"며 옹벽 충돌...돈 문제로 다툰 끝에
      차를 타고 가다 여자친구와 다툰 후 "함께 죽자"며 옹벽을 충돌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특수협박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27일 0시 50분쯤 서귀포시의 한 도로에서 차를 몰고 가던 중 여자친구 B씨와 돈 문제로 다투다 "함께 죽자"며 인근 옹벽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사고 전 시속 약 100㎞로 과속하며 B씨를 위협했고, 사고를 낸 뒤에는 크게 다친 B씨를 두고 달아나기까지 했습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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