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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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의대 신설, 이원화 교육체계·권역별 병원 설립"
      순천대학교가 전남 국립의대 신설과 관련해 정부의 책임있는 결단과 보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순천대는 어제(20일) 입장문을 통해 "목포대와 통합 논의가 의과대학 소재지를 둘러싼 이견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며 "대학 간 협의가 아닌, 중앙과 지방 정부, 정치권이 보다 책임 있는 역할을 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동·서부권의 상이한 의료 수요를 고려한 이원화된 의대 교육 체계와 권역별 대학병원 설립이 핵심"이라며 "각 권역 특성에 맞는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병원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지역완결형
      2026-04-21
    • '통일교 1억 수수' 1심 실형 권성동, 21일 항소심 마무리...선고는 28일
      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항소심 재판이 21일 모두 마무리됩니다. 서울고등법원은 21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 의원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합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 구형과 변호인의 최종변론, 그리고 권 의원의 최후진술이 차례대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당초 재판부는 지난 기일에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 뒤 변론을 종결하려 했지만 한 총재가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법정에 나오지 않아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2026-04-21
    • "구성 핵시설" 발언 후폭풍..美, 하루 50~100쪽 대북 정보 공유 중단
      미국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이른바 '구성 핵시설' 발언에 항의하며 우리 측에 대북 기술 정보 공유를 일부 제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고위 관계자는 21일 언론을 통해 이달 초부터 미국이 위성으로 수집한 북한의 일부 기술 관련 정보 공유를 제한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미국 측으로부터 매일 제공받던 50쪽에서 100쪽가량의 대북 정보 공유가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정 장관은 지난달 6일 국회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 소재지로 기존에 알려진 평북 영변과 남포 강선 외에 평북 구성을 추가로 언급했습니
      2026-04-21
    • 2027년 최저임금위원회 막 올랐다...도급제 노동자 적용 여부 '쟁점'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가 21일 열립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21일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도 최저임금 심의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공익위원들이 참석하는 올해 첫 공식 전원회의로 공석인 새 위원장이 선출될 가능성이 큽니다. 올해 심의에서는 최저임금 인상 수준과 함께 배달라이더나 택배기사 등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 320원으로 전년 대비 2.9% 올라 외환위기 여파가
      2026-04-21
    •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 임명안 최종 재가...21일 공식 임기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임명안을 최종 재가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신 총재의 임명안을 재가했으며, 공식 임기 시작일인 발령 일자는 오는 21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지난 15일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뒤, 여야 논의를 거쳐 이날 오전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신임 신 총재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정치·경제·철학(PPE)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
      2026-04-20
    • 5·18 참상 세계로 알린 패리스 하비 목사 별세...향년 90세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 개선을 위해 헌신했던 미국의 인권운동가 패리스 하비 목사가 9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35년생인 하비 목사는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요양원에서 투병 중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1960년대와 70년대 일본 등지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며 한국 인권 문제에 깊이 관여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구명운동에도 적극 앞장섰습니다. 특히 북미한인인권위원회 실무 책임자로 활동하며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참상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북미한인인권위원회가 발
      2026-04-20
    • 민주노총 "진주 집회서 조합원 숨져...국가폭력"
      집회 과정에서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이 숨진 가운데 민주노총이 정부와 기업에 책임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20일) 성명을 내고 "이번 사고는 국가폭력에 의한 살인"이라며 "경찰 투입과 강제 해산 전 과정에 대해 즉시 전면 수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늘(20일) 오전 10시 30분쯤 경남 진주시 CU물류센터 앞에서 2.5톤 차량이 집회 참가자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으며, 숨진 50대 조합원은 화물연대 전남지부 소속으로 확인됐습니다.
      2026-04-20
    • 돈받고 무자격 강사가 강의...전남도립대 19명 송치
      금품을 대가로 무자격 강사에게 강의를 맡기고 가짜 학생을 유치한 옛 전남도립대학교 교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특정 학과 강의를 무자격 강사에게 배정한 대가로 강의료를 받아 챙기고, 정원을 채우기 위해 가짜 학생을 유치한 혐의로 학과장 등 19명을 송치했습니다. 전남도립대는 올해 3월 1일 국립목포대학교와 통합했습니다.
      2026-04-20
    • 광주서 경찰 조사 받던 피의자 숨져...부검 의뢰
      암 투병 중이던 20대 피의자가 경찰 조사를 받다 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그제(18일) 저녁 7시쯤 남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체포된 20대 피의자 A씨가 통합당직실에서 조사를 기다리던 중 호흡곤란 증세로 쓰러졌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암 투병 중이던 A씨는 본인이 소지한 약을 복용한 뒤 이상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2026-04-20
    • 광주 광산을 시의원 예비후보들 "음주운전자 공천" 비판
      6·3지방선거에서 광주 광산을 선거구 시의원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들이 '줄세우기 정치'를 타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강혜경, 김동호, 이영훈 예비후보는 오늘(20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여성 전략특구로 지정된 광산을 5선거구에 후보자로 나선 김광란 전 광주시의원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음주운전을 해도, 권력자 곁에서 충성하고 선거에 기여하면 다시 시의원에 출마하도록 밀어주는 현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2026-04-20
    • 소방청, '완도 냉동창고 화재' 순직사고 진상규명 나서
      소방청이 완도 냉동창고 화재로 소방관 2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진상 규명을 위한 합동조사단을 운영합니다. 소방청은 오늘(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30일간 2개 반 26명 규모의 합동조사단을 운영해 화재 현장 조사를 시작으로 화재 대응과 현장 지휘, 안전관리 등을 들여다본 뒤 최종 조사 결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조사단은 소방청과 소방기술사·건축·국토교통 분야 외부 전문가, 소방노조 등으로 구성됐으며, 조사 대상인 전남소방본부는 제외됐습니다.
      2026-04-20
    • 기후 위기 대응...여수서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개막
      【 앵커멘트 】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인데요. 이번 주 여수에서 열리는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이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지 주목됩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최대 석유화학도시 여수. 탄소 감축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습니다. 이곳 여수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이 개막했습니다. ▶ 싱크 : 김성환 /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 "일주일간의 시간을 통해 에너지 전환이라는 공동의 과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2026-04-20
    • 비 내렸다 하면 '홍수'..."섬박람회 주행사장, 원점에서 다시 묻자"
      【 앵커멘트 】 모두 1,600여억 원이 들어가는 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행사장 안전 논란에 이어 혈세 낭비까지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정치권에서도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개막까지는 이제 5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흙탕물로 뒤덮인 도로. 도로 경계는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지고, 차량은 반쯤 물에 잠겼습니다. 지난 2019년 태풍 다나스가 덮쳤을 당시, 여수 진모지구의 모습입니다. 진모지구는 현재 논란의 중심의 선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으
      2026-04-20
    • '섬의 날' 업체 선정 취소...점수 몰아주기' 수사 의뢰
      【 앵커멘트 】 KBC가 보도한 '여수 섬의 날'행사 입찰 비리 의혹과 관련해, 여수시가 결국 대행업체 선정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두 차례 입찰 과정에 모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한 건데 여수시는 경찰에 수사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9억 원 규모 '여수 섬의 날' 행사 대행업체 선정이 결국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여수시는 입찰 신청 절차는 적법했지만, 평가과정에서 불공정 소지가 있었다고 판단해 최종 결정을 뒤집었습니다. 시는 이전 두 차례에 공모에 참여한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새
      2026-04-20
    • "비판은 자유지만 모욕은 안 돼"...민희진, 악플러 4명 상대로 배상 판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자 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악성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월 민 전 대표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제기한 두 건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누리꾼 11명 가운데 4명에 대해 각각 30만 원씩을 배상하라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5단독 하진우 판사는 누리꾼 4명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3명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같은 법원 민사12단독 이관형 부장판사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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