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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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대 대리기사' 차량에 매단 채 음주운전해 숨지게 한 '30대'…검찰, 징역 30년 구형
      대리운전 기사를 차량에 매단 채 음주운전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승객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24일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36살 A씨의 살인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살인의 고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일부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분석 내용 등을 보면 살인 행위가 충분히 소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피해자가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고통 속에 숨졌는데도 피고인은 기억 상실을 주장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2026-04-24
    • 사육사 품서 키워낸 대전아쿠아리움 생후 7개월 백사자 '보문이'...끝내 폐사
      대전아쿠아리움의 유명 인사였던 아기 백사자 '보문이'가 폐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4일 대전시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대전아쿠아리움에서 사육하던 아기 백사자 보문이가 생후 7개월여 만인 지난 2일 폐사했습니다. 폐사 이유는 보문이가 선천적으로 갖고 있던 관절 희귀질환 다발성 연골형성 이상이 원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사자는 남아프리카 팀바바티 지역에서 발현되는 유전적 희귀종으로, 보문이는 백사자 부부인 '레오'와 '레미' 사이에서 지난해 8월 28일 태어난 암사자입니다. 육아에 서툰 어미 사자로부터 출생 후
      2026-04-24
    • AI가 못 읽는 'hwp' 퇴출 수순...온나라·온메일부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공공 문서가 유통되는 핵심 채널에서 AI 인식 효율이 낮은 hwp 파일의 첨부를 제한하겠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최근 오픈AI가 챗GPT의 hwp 파일 읽기 지원을 시작하는 등 활용성이 일부 개선되고 있으나, hwp 파일은 개방형 포맷인 hwpx와 달리 AI가 내부 정보를 분석하고 학습하기 어려운 폐쇄형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무원 간 핵심 문서 기안·유통 채널인 '온나라시스템'은 내달 18일부터 지방 정부까지 개방형 파일 전환을 전면 확대 적용하며, 공무원 소통 도구인 '온메일
      2026-04-24
    • "비브리오패혈증 주의보"... 기온 상승 속 올해 첫 환자 발생·사망
      기온이 오르는 가운데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23일 발생해 사망했습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0대 A씨가 지난 21일부터 다리 부위 부종과 수포, 통증 등으로 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전날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인됐으며 증상이 악화해 사망했습니다. A씨는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인 간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라고 질병청은 설명했습니다.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에 나옴에 따라 방역당국은 해산물 섭취와 바닷물 접촉 등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에 의한
      2026-04-24
    • '평양 무인기 투입 지시'... 尹 징역 30년· 김용현 25년 구형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에 대해 이같이 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팀은 "이 사건 범행으로 실제 국가안보에 대한 실질적인 위해가 발생하는 등 국가의 군사상 이익이 심히 저
      2026-04-24
    • 광명서 탈출한 사슴이 구로까지 왔나?…캠핑장서 목격
      서울 구로구 천왕산에서 사슴을 목격했다는 신고에 소방·경찰 등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로소방서는 이날 오전 8시 22분쯤 '구로구 항동 천왕산가족캠핑장 인근에 사슴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당 사슴은 지난 22일 낮 12시 32분쯤 광명시 옥길동 한 사슴농장에서 집단으로 탈출해 아직 잡히지 않은 5마리의 사슴들 중 일부로 추정됩니다. 이에 따라 소방과 경찰, 구로구는 현재 23명을 투입해 사슴을 찾고 있습니다. 구로구는 오전 9시 4분쯤 "천왕산 가족 캠핑장 인근에서 사슴이
      2026-04-24
    •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 앞에서 물감 뿌리고 난동…경찰 체포
      경기 포천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교내에 물감을 뿌리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아동학대와 재물손괴 등 혐의로 30대 여성 교사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낮 12시 10분쯤 포천시 소흘읍의 한 중학교에서 복도 등에 물감을 뿌리고 재물을 훼손해 학생들에게 공포감을 준 혐의를 받습니다. 결국 학교 측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현재 유치장에 입감돼 있는 A씨는 혐의에 대해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
      2026-04-24
    • 국립목포대 박물관 MCCA 새 이름으로 재개관
      국립목포대 박물관이 어제(23일) MCCA박물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재개관한 목포대 문화·창의예술 박물관은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관람 접근성을 개선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대는 재개관을 기념해 박소빈 작가의 대형 작품 "새로운 신화 창조" 기증식과함께 3개의 특별전을 열고 있습니다.
      2026-04-24
    • 모텔 감금하고 금품 가로채...공범 7명 검거
      광주서부경찰서는 피해자들을 모텔에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2살 A씨 등 주범 2명을 구속하고 공범 5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텔레그램으로 돈이 필요한 사람들을 유인해 서구의 한 모텔에 감금하고 피해자들을 협박해 신분증을 빼앗은 뒤, 소액결제와 학자금 대출 등으로 1,600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피해자를 구조했으며, 계좌 추적으로 추가 피해자 2명을 확인했습니다.
      2026-04-24
    • 개교 50주년 동강대 "AI 특성화 전문대학 될 것"
      동강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AI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동강대 이민숙 총장은 어제(23일) 개교 50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특성화 전문대학이라는 새 목표를 제시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슈퍼 테크니션'을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AI 기술로 설립자 동강 이장우 박사의 영상을 복원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2026-04-24
    • 아프리카돼지열병 이동제한 전면 해제...차단방역 유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모든 방역지역의 이동제한 조치가 전면 해제됐지만 차단방역 체계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영광과 나주·무안·함평 등 4개 시군은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나머지 18개 시군은 '주의'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1일 기준 전국적으로 24건이 발생했습니다.
      2026-04-24
    • '섬 달빛 문화학교 미식회'...여수 제철 식재료 활용
      전남도가 섬 방문의 해를 맞아 '섬 달빛 문화학교' 미식회를 개최했습니다. 전남도는 어제(23일) 여수 경도 세이지우드 리조트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유엔 관계자, 지역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김성운 셰프를 초청해 고품격 미식회를 진행했습니다. 미식회에서는 여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세비체와 클램차우더, 감자 그라탕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습니다.
      2026-04-24
    • 김산 무안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경찰, 압수수색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이 불거진 김산 무안군수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어제(23일) 무안군청에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경찰은 군청 회의실을 허가 없이 사용하고, 확성기 등을 이용해 이름을 연호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김 군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2026-04-24
    • 서울 지하철, 작년 사망자 0명...스크린도어가 바꾼 15년
      서울 지하철이 모든 역사에 승강장 안전문, 이른바 스크린도어를 설치한 이후 사망 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하철 사고 사망자는 안전문 설치 전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스크린도어 설치 이전인 2001년부터 2009년까지는 연평균 37.1명이 숨졌지만, 설치 이후인 2010년부터 2024년까지는 연평균 0.4명으로 급감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사망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가 스크린도어 설치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2006년입니다. 당시만 해도 일부 혼잡역이나
      2026-04-24
    • 오늘부터 액상 전자담배도 '담배'...금연구역 과태료·온라인 판매 금지
      오늘(24일)부터 합성니코틴이 들어간 액상형 전자담배가 법적으로 '담배'에 포함됩니다.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개정 담배사업법이 시행되면서,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있던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와 같은 관리 대상이 됩니다. 담배의 정의도 기존 '연초의 잎' 중심에서 '연초나 니코틴'으로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 포장지에는 경고문구와 경고그림, 니코틴 용량 등 담배 성분 표시가 의무화됩니다. 2년마다 유해성분 검사도 받아야 하고, 온라인 판매와 미성년자 대상 판매도 금지됩니다. 소비자에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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