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구금 8개월간 반성" 10대 성폭행·성착취물 제작 20대 남성, 2심서 감형 석방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20대 남성이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돼 풀려났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박광서 고법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25살 A씨에게 실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을 제한한 원심 명령은 유지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창원시 의창구 자신 주거지에서 14살 B양
      2026-04-25
    • '무단외출·전자발찌 훼손' 조두순, '치매' 주장...검찰 "재범 위험, 2년 구형"
      야간 외출 제한 명령을 위반해 주거지를 무단 이탈하고 전자장치(전자발찌)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두순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수원고법 형사1부(신현일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조두순의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사는 "피고인에게 이미 동종 전력이 있고 재범 위험성이 높다"며 원심 구형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누범 기간 반성 없이 범행을 반복한 것으로 원심의 형은 과경하다(가볍다)"고 구
      2026-04-25
    • 칭다오서 배 타고 제주 밀입국한 30대 중국인 검거
      소형 선박을 타고 제주로 밀입국한 중국인 1명이 검거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중국인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중국 칭다오에서 소형 선박을 타고 제주시 한 해안가로 밀입국한 혐의를 받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23일 저녁 7시쯤 서귀포시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제주에서 강제 출국당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와 함께 밀입국한 다른 30대 중국인 B씨는 지난 20일 검거돼 구속됐습니다. B씨는 지난해 10월 밀
      2026-04-25
    • "채용 시켜줄게"...수천만 원 챙긴 강서구의회 의장 구속기소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구의원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전철호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 박 모 씨와 운영위원장 전 모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들에게 금품을 건네고 타인의 뇌물을 전달한 A씨는 뇌물공여와 제3자뇌물취득 혐의, 이외 공여자 4명은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박 씨와 전 씨는 지난해 4∼7월 공무원 채용 대가로 A씨로부터 1,50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현금
      2026-04-25
    • '이태원 참사'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 불기소 번복 끝에 불구속기소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팀은 24일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4년 한 차례 불기소 처분을 받았던 최 전 서장이 특조위의 직권조사와 재수사 요청을 거쳐 다시 재판에 넘겨진 것입니다. 합동수사팀은 수사 결과, 최 전 서장이 참사 발생 전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었음에도 예방 조치를 하지 않았으며, 참사 발생 후에도 적시에 구조 등 대응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이태원
      2026-04-24
    • '이재명 조폭 연루설' 제보자 박철민, 무고 혐의로 경찰 수사 착수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른바 '조폭 연루설'을 제기했던 조직폭력배 박철민 씨에 대해 경찰이 무고 혐의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4일 이 대통령 등을 허위로 고발한 혐의로 성남 국제마피아파 행동대원 출신인 박 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2021년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통령과 국제마피아파 측이 밀접한 관계라며 7명을 검찰에 고발했으나, 경찰은 조사 결과 박 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동안 경찰은 박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수사 등을 고려해
      2026-04-24
    • 검찰, '2,600억 부당이득 혐의' 방시혁 구속영장 기각..."보완 수사 요구"
      검찰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투자자를 속여 수천억 원대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24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신청된 방 의장의 영장에 대해 "현 단계에서 구속 사유 소명이 부족하다"며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방 의장은 지난 2019년 하이브 상장 계획이 없다고 허위 정보를 흘려 투자자들이 자신과 연계된 사모펀드에 지분을 매각하게 한 뒤, 직후 상장을 진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026-04-24
    • 여자친구 '불법 촬영' 혐의 현직 검사 송치
      여자친구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의혹을 받는 현직 검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024년 광주지방검찰청 산하 지청에서 근무하던 중 교제하던 여자친구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한 혐의로 30대 현직 검사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피해자가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수사에 착수했고, 해당 검사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4-24
    • 여수서 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개막식
      여수에서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오늘(24일)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탄소중립 추진 방향을 제시했고, UNFCCC 부사무총장은 기후행동의 실질적 이행과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포럼과 미래세대의 역할을 담은 세션도 진행됐으며, 기후투자 확대와 기술 혁신 등에 대해서도 다채로운 논의가 오갔습니다.
      2026-04-24
    • 광주시·오월단체, '5·18 북한군 개입' 전한길 고발 검토
      5·18 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유튜버 전한길 씨에 대해 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이 고발을 검토합니다. 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은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전 씨를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 신문 기사를 인용해 5·18은 북한이 주도한 내란이라면서, 실제로 북한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려왔다고 주장했습니다.
      2026-04-24
    •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대리기사에게 막말 논란
      광양경제계를 대표하는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이 대리기사에게 막말을 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16일 밤 8시쯤 광양의 한 식당 앞에서 대리기사 A씨에게 '배우자 교육이나 똑바로 시키면서 대리를 하라'는 취지의 막말을 하고 그 자리에서 쫓아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리기사를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우 회장은 광양상의에 비판적인 기사를 쓴 기자의 남편이 해당 대리기사인 사실을 확인한 뒤, 대리를 이용하지 않고 택시를 타고 떠난 상황이었다며 막말은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
      2026-04-24
    • 여수시, '섬의 날' 입찰 비리 관련 심사위원 3명 고발
      KBC가 보도한 '섬의 날' 행사 대행업체 선정 비리 의혹과 관련해, 여수시가 심사위원 3명을 고발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24일) 섬의 날 대행업체 입찰 과정에서 심사위원 정보를 외부에 유출하거나 특정업체에 점수를 몰아준 의혹을 받는 심사위원 3명에 대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행정안전부도 감찰을 벌이고 있으며, 김민석 국무총리도 여수시에 별도 보고를 지시했습니다. KBC 보도 이후 여수시는 대행업체 선정을 취소하고 공모에 참여한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새 심사위원단을 꾸려 재평가를 진행하
      2026-04-24
    • '2명 사망' 한화오션에코텍 안전관리 위반 '무더기'
      【 앵커멘트 】 고용노동부가 두 달 사이 잇따라 두 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한화오션에코텍 사업장에 대해 뒤늦게 근로감독에 들어가 결과를 내놨습니다. 한 달간 실시한 조사에서 위반사항이 100건이 적발됐고, 44건은 사법처리됐는데 노동부가 좀 더 일찍 조사를 실시했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양 율촌산단 한화오션에코텍 사업장입니다. 이곳에서 지난 1월과 3월 질식사와 끼임 사고로 노동자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한 달여간 작업중지명령이 내려졌다가 이번 주부터 작업을 재개했
      2026-04-24
    • 이전 공공기관 수도권 통근버스 운행 중단..."정주여건 개선 필요"
      【 앵커멘트 】 매주 금요일면 수도권으로 향하던 이전 공공기관 통근버스를 앞으로 불 수 없게 됐습니다. 정부가 공공기관 이전 취지와 맞지 않다는 이유로 운행을 중단한 건데, 직원들은 현장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전력 본사 앞에 버스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지난 2014년 한전 본사가 나주로 이전하면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직원들을 위해 만들어진 통근버스입니다. 한전은 오늘을 끝으로 더이상 이 버스를 운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공기관 이전 취지에 맞지 않
      2026-04-24
    • 교육 통합 예산 '빈손'..."교육행정 통합 준비 예산 절실"
      【 앵커멘트 】 정부 추경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준비 예산이 전액 제외되면서 예산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우려에 안 그래도 뒷전이었던 교육 통합 예산은 더 뒤로 밀리는 게 아니냐는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교육기관 회계와 공문서를 관리하는 교육행정·재정통합시스템, K-에듀파인입니다. 오는 7월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광주와 전남 교육청은 이 시스템을 하나로 묶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나이스(NEIS) 등 주요 교육 행정 시스템 역시 출범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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