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메가프로젝트 내일 발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포함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초대형 투자 계획이 내일(29일) 청와대에서 발표됩니다. 정부는 내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발표회를 열고, 향후 10년간 1천조 원이 넘는 메가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민간 투자를 극대화하는 이번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를 굳건히 하고 국가 균형 발전도 함께 이뤄낸다는 전략입니다.
      2026-06-28
    • 지하철 공사덕 본 백운광장, 올해 침수 대비 어떻게?
      【 앵커멘트 】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번번이 침수 피해를 겪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광주 백운광장입니다. 지난해에는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도 지하철 공사현장으로 빗물이 빠지면서 위기를 넘겼는데요. 올해는 상황이 달라진 만큼,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침수 대비가 한창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7월 하루 만에 426mm의 비가 내리는 등 점차 거세지는 극한호우. 큰 비가 내릴 때마다 광주 백운광장 등 저지대에는 물난리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 인터뷰 : 이순환 / 광주 백운동 상인 - "저희 같
      2026-06-28
    • 법원, 이만희 구속적부심 기각..검경, 정교유착 비리 수사 속도
      국민의힘 집단 입당을 신도들에게 강요한 혐의로 구속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 이만희 씨의 석방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28일 정당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 씨가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심리한 뒤 "청구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4일 구속된 뒤 이틀 만인 26일 구속적부심을 청구하며 구속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다시 판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구속적부심이 기각됨에 따라 검·경 정교유착 비리 합동수사본부는 최장 20일 동안 이 씨의 신병을 확보한 상태에서 수사를
      2026-06-28
    • 삼성바이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탈퇴 결정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준법 투쟁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합니다.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는 초기업 노조 탈퇴를 염두에 두고 조합원을 상대로 투표에 부친 노조 조직 형태 변경 안건이 가결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조직 형태 변경과 규약 개정 등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조직 형태 변경 안건에는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 4,005명 중 2,479명이 투표했고, 그중 2,392명(96.5%)이 찬성했습니다.
      2026-06-28
    • '촉법소년' 만 13세로 낮춘다…중대범죄엔 형사처벌
      정부가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의 형사처벌 연령을 현행 만 14세에서 만 13세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촉법소년 범죄가 급증하면서 처벌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진 데 따른 결정입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촉법소년 검거 인원은 2021년 1만 1,677명에서 지난해 2만 1,095명으로 80.7% 급증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성폭력이 85.7%, 절도가 76.3%, 폭력이 100.7% 늘어나는 등 강력범죄 비중이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앞서 사회적 대화협의체는 현행 기준 유지를 권고했으나, 여론은 달랐습니
      2026-06-28
    • 이사 온 군인 신상 캐묻고 둔기로 현관문 부순 40대
      새로 이사 온 아파트 이웃의 신상정보를 알아내려고 여러 차례 이웃집을 찾아 현관문을 두드린 것도 모자라 둔기로 현관문을 부수기까지 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 처벌을 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종건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과 스토킹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2025년 8월 피해자 B씨 집 앞에서 신원을 파악하겠다는 이유로 현관문을 두드리는
      2026-06-28
    • 전남광주 통합에 경찰청 명칭 변경..조직과 기능은 '그대로'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에 발맞춰 지역 경찰청의 명칭도 새롭게 바뀝니다. 28일 경찰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는 오는 1일을 기해 광주광역시경찰청을 '광주경찰청'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인과 상징물 등도 새 명칭에 맞춰 새롭게 손질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경찰청 역시 '전남경찰청'으로 이름을 바꾸고 관련 후속 절차를 진행합니다. 명칭은 바뀌지만 시와 도 경찰청의 조직과 기능은 경찰청법 등에 따라 기존처럼 지역별로 따로 운영됩니다. 자치경찰위원회도 종전대로 시와 도 단위로 각각 분리돼 업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단일
      2026-06-28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7월 1일부터 임시 누리집 운영
      전남도와 광주광역시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출범에 맞춰 시민이 주요 행정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하도록 통합 임시 누리집 운영을 시작합니다. 임시 누리집은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시민에게 주요 행정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온라인 안내 창구입니다. 누리집 주소는 'jeonnam-gwangju.go.kr'이며, 7월 1일부터 접속할 수 있습니다. 임시 누리집은 정식 누리집 구축에 앞서 우선 운영되는 것으로, 시민 이용에 필요한 필수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주요 메뉴는 시정소식, 소통참여,전자민원, 정보공개, 전남
      2026-06-28
    • "1조 원대 도박판"…해외 거점 운영 총책 줄줄이 덜미
      경찰이 지난 7개월간 사이버도박 집중단속을 벌여 2,319명을 검거하고 1,072억 원 규모의 범죄수익을 환수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 동안 사이버도박 1,746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154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해외에 거점을 두고 수천억 원에서 1조 원대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총책급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했습니다. 실제로 경남경찰청은 베트남에 사무실을 차리고 1조 3,100억 원대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을 붙잡았고, 제주경찰청도 3,395억
      2026-06-28
    • 스타벅스 '탱크데이' 수사 지지부진...늦어지는 이유는?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에 대한 경찰 수사가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지만 지지부진합니다. 강남서 배당 하루만에 '경찰의 특수부' 서울청 광역수사단으로 사건을 넘기고, 곧바로 고발인을 부르는 등 속도전을 벌이던 수사 초반과는 온도차가 큽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건을 맡은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달 8일 서울중앙지검에 스타벅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12일 반려됐습니다. 경찰은 영장에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과 모욕, 명예훼손 혐의를 적시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모욕은 성
      2026-06-28
    • '호남 반도체 물 부족' 논란에 기후장관 "하루 100만t 확보 가능"
      광주·전남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공업용수 확보가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정부가 하루 100만 톤 이상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물 관리를 담당하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엑스, 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영산강·섬진강 유역 7개 댐에 약 15억 톤의 물이 저장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들 댐에서 하루 337만 톤의 생활·공업·농업·하천유지용수를 공급할 수 있다”며 “하루
      2026-06-27
    • '세계 8대 대회로' 문화광주국제마라톤 범시민추진위 출범
      문화광주국제마라톤대회 범시민추진위원회가 광주시청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고 광주를 세계 8대 메이저 마라톤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추진위는 5·18민주화운동의 민주·평화·인권 정신을 국제 스포츠와 융합해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30년 제1회 세계대회 개최를 거쳐 2035년 세계 메이저 마라톤 정식 가입을 달성함으로써 연간 7,000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6-27
    • 해풍 맞은 '여수 찰옥수수'...가공식품도 '인기'
      【 앵커멘트 】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식감이 뛰어난 여수 찰옥수수가 제철을 맞았는데요. 여수시가 옥수수를 지역 대표 농산물로 육성한 이후 가공식품 개발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 화양면의 한 옥수수밭입니다. 성인 키만 한 줄기들 사이로 찰옥수수가 탐스럽게 영글었습니다. 껍질을 벗기자 알이 꽉 찬 노란 옥수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 인터뷰 : 서완석 / 여수시 화양면 창무마을 이장 - "3개월 동안 해풍을 맞고 자라서 아주 쫀득쫀득하고 탱글탱글하고 또 맛이 기가 막힙니다. 그래서
      2026-06-27
    • 신수정 당선인, 청년 목소리 반영 위한 타운홀미팅 개최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구정 준비에 반영하기 위한 타운홀미팅을 개최했습니다. 오늘(27일) 광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는 청년과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았습니다. 신 당선인은 타운홀미팅에서 공식 출범한 청년 참여형 기구 '청년정책수정단'을 통해 주요 과제를 구체화해 민선 9기 청년기회도시 로드맵에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2026-06-27
    • 광주대표도서관 유가족들, 책임도 보상도 '답답'
      【 앵커멘트 】 지난해 12월 발생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로 4명이 숨졌지만, 정작 당시 공사를 맡았던 시공사 관계자들은 구속을 피했습니다. 유족들은 시공사도 발주처도 책임을 미루면서 사고 반년이 지나도록 보상 논의가 멈춰 섰다고 하소연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부실시공과 감리 소홀, 공기 단축 압박까지 총체적 인재로 드러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경찰 수사 결과만 바라보던 유족은 분통을 터뜨립니다. 사고 당시 시공을 맡은 구일건설 관계자들이 모두 구속을 피했기 때문입니다. 콘크리트를 붓는 동안
      202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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