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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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이자만 1억 3천만 원...최태원, 노소영 위자료 9,440억 원 줄까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이 9년여 만에 마무리될지 14일 결판납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은 두 사람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판결에 대한 재상고 기간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날 중 한쪽이라도 상고장을 내면 사건은 다시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됩니다. 양측이 밤 11시 59분 59초까지 재상고하지 않으면 15일 새벽 0시부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현금 9,440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파기환송심 판결이 확정됩니다. 최 회장이 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할 경우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다 갚을
      2026-08-14
    •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정몽규와 소통 없었다" 개입 부인
      대한축구협회 윗선 개입으로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는 의혹을 받는 홍명보 전 감독이 경찰 조사에서 정몽규 당시 축구협회 회장과 소통한 바가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4일 홍 전 감독을 피의자 조사하면서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정몽규 회장과 연락한 적 없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 전 감독은 '감독 선임 전후로 정몽규 전 회장과 연락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2024년 홍명보 전 감독의 선임 과정에
      2026-08-14
    • 빌 게이츠, 1년 만에 방한...정부·재계와 SMR 협력 논의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이자 차세대 원전 기업 테라파워 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13일 방한했습니다. 게이츠 이사장의 방한은 지난해 8월 이후 1년 만이며 소형모듈원전, SMR 협력 확대가 핵심 의제로 방한 기간 정부와 국회, 재계 주요 인사들을 잇달아 만날 예정입니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밤 9시 20분쯤 김포공항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전용기편으로 도착했습니다. 게이츠 이사장은 14일 한성숙 국무총리와 회동할 예정입니다. 총리 면담은 게이츠 이사장 측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정식 국
      2026-08-13
    • 통합교육청 출범 첫 정기 인사 "투명성·공정성 의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정기 교원 인사를 두고 인사 원칙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최근 재판 과정에서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이 제기된 교육청 산하기관장 A씨가 학교 현장이 아닌 조선대 관학협력센터 대학협력관으로 복귀했다"며 "회전문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전남청사 고위 간부들의 교육장 발령과 교장과 평교사 부부의 동일 학교 근무 등도 꼬집으면서 "통합교육청의 투명성·책임성·전문성·공정성이라는 인사
      2026-08-13
    • 전남광주 학교 10곳 중 7곳, 쪼그려 앉는 변기 쓴다
      전남광주 학교 10곳 중 7곳은 여전히 쪼그려 앉는 변기가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화변기 보유 학교 현황을 보면, 광주는 전체 학교 318곳 가운데 247곳, 전남은 849곳 가운데 547곳에서 여전히 화변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 의원은 "교육재정이 충분하다면 쪼그려 앉는 변기가 남아 있을 수 없다"면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논의하기 전에 학교 환경부터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6-08-13
    • 시민단체, 빛고을의료재단 보조금 사적 사용 고발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빛고을의료재단의 '공공자금 사적 변호사비 전용' 의혹과 관련해 재단 이사장과 주요 관계자들을 업무상 횡령과 지방보조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장에는 재단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연루된 '광산구 쓰레기소각장 유치 과정의 위장전입 사건' 등의 변호사 비용으로 시민 세금인 보조금이 사적으로 사용됐다는 의혹을 밝혀달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들은 재단의 회계장부와 계좌 거래내역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보조금의 부적정 사용이나 위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엄중히 조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6-08-13
    • 개 식용 종식 앞둔 마지막 복날...'무더기 도축' 우려
      【 앵커멘트 】 내년 2월 '개 식용 종식법'을 앞두고 식당과 농장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농장에 사육 중인 개들이 적지 않아, 법 시행 이후 갈 곳을 잃거나 무더기로 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말복을 하루 앞둔 광주의 개 식용 음식점. 평소 북적여야 할 시기지만 거리는 한산합니다. '개 식용 종식법'이 시행되면서, 내년 2월부터 개 식용이 전면 금지되기 때문입니다. 업주는 관련 법령으로 주변 시선과 단속 부담이 커졌다며 불만을 토로합니다. ▶ 싱크 : 개 식용 음
      2026-08-13
    • 가축 32만여 마리 폐사 등 폭염·가뭄 피해 이어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업 분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17개 시·구·군에서 벼와 콩 등 농작물 103.7헥타르가 말라 죽고, 농가 218곳에서 가축 32만 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농업인 온열질환자도 7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특별시는 급수차를 동원해 농업용수를 긴급 공급하고 고령 농업인 안전 관리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6-08-13
    • 국회서 또 5·18 왜곡...민주당 "이진숙, 제명 추진"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과 호남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행사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뉴라이트 인사가 대표로 있는 단체를 불러 주최한 '포럼'이었는데 행사 사이사이 거친 욕설과 몸싸움도 오갔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5·18민주화운동의 재조명'을 주제로 한 포럼이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행사로, 뉴라이트 인사인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이 공동대표로 있는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진숙 의원은 5·18에 대한
      2026-08-13
    • 광주 소각장 부지 4차 재공모…"연내 입지 선정"
      위장 전입 논란으로 무산됐던 광주 쓰레기 소각장 부지 선정이 다시 원점에서 시작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4일부터 60일 동안 4차 공모에 들어가며, 위장 전입을 막기 위해 접수 뒤 한 달 동안 관할 자치구가 실제 거주 여부와 주민 동의를 확인하도록 검증 절차를 강화했습니다. 2030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를 앞둔 가운데, 전남광주시는 올해 안에 입지를 선정해 2031년까지 기존 처리 방식을 유지하고 2032년부터 새 소각장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2026-08-13
    • "광주 군공항, 차라리 영구 분산 배치 하자"…가능성은?
      【 앵커멘트 】 정부가 광주 군공항의 분산 배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단순한 임시 배치가 아닌 영구 분산 배치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새 공항을 짓지 않으면 10조 원 가까운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데다, 호남권 반도체 산업 확장도 속도를 더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방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현재 제1전투비행단을 서산, 예천, 충주 등으로 분산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임시적인 분산 배치'를 전제로 하고 있는데, 막대한 매몰 비용과 행정력 낭비를
      2026-08-13
    • 무안공항 유해 수습 또 연장…연내 재개항도 불투명
      【 앵커멘트 】 한성숙 국무총리가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사고 수습 상황을 확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당초 이달 말까지 유해 수습이 끝날 것으로 전망됐지만 차질이 불가피해졌고, 이에 따라 무안공항의 연내 재개항도 불투명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흙더미 파내고 일일이 체로 걸러내는 등 유해 수습이 한창인 무안국제공항. 한성숙 국무총리는 13일 수습 현장을 둘러본 뒤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유가족들은 확실한 참사 수습과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고, 한 총리는 유가족들에 사과했습니다. ▶ 싱
      2026-08-13
    • [단독]'퇴직자 챙기기?' 포스코DX, 수십억 공사 재하도급 종용
      【 앵커멘트 】 포스코그룹의 계열사인 포스코DX가 이차전지 공장 전기공사를 맡은 한 업체에게 불법 재하도급을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포스코 퇴직자를 챙겨주라는 것인데, 포스코 관련 일을 주로 하던 이 업체는 이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2년 전 광양 이차전지 소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전기공사를 맡은 A업체. 원도급사 포스코DX가 자사의 퇴직자인 B씨를 현장소장으로 임명하라는 압박을 수차례 했다고 주장합니다. B씨는 현장소장으로 일한 대가로 공사대금 25억 원을
      2026-08-13
    • 선박 정비용 집진기에서 불...40분 만에 진화
      선박 정비 시 먼지를 빨아들이는 집진기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13일 오후 2시 25분쯤 전남광주 여수시 돌산읍의 한 조선소에서 사용 중인 선박 정비용 집진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진기가 소실됐습니다. 불은 근로자들이 자체 진화해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은 집진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2026-08-13
    • 충전 중이던 낚시용 랜턴에서 불...50대 남성 화상
      충전 중이던 밤낚시용 랜턴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13일 오전 11시 20분쯤 전남광주 고흥군 봉래면의 한 주택 안에 놓여있던 밤낚시용 랜턴에서 불이 났습니다. 거주자인 50대 남성 A씨가 화재를 발로 진화하다 손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은 랜턴을 충전하던 중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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