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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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당 텃밭 갈던 80대, 150㎏ 농기계에 깔려 숨져
      주택 마당 텃밭을 갈던 농민이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의 한 주택 마당 텃밭에서 80대 남성 A씨가 농기계에 깔렸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에 있던 농기계는 흙을 뒤집는 용도의 농업용 관리기로, 무게만 약 15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밭을 가는 작업을 하다가 농기계에 깔린 것으로
      2024-03-11
    • "너 때문에 게임 졌잖아"..임신한 여친 상습 폭행한 30대
      임신한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은 2022년 8월 청주의 한 숙박업소에서 여자친구와 슈팅게임(FPS)을 하던 중 여자친구의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4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여자친구가 자신의 진로를 방해해 게임에서 졌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A씨의 여자친구는 임신 중이었습니다. A씨는 또 여자친구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몰래 봤다는 이유로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던 중 행인이
      2024-03-11
    • 경찰, '집단 사직에 복귀 명령 거부' 전공의 수사 본격화
      집단 사직에 이어 복귀 명령을 거부하고 있는 전공의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 7일 주재한 전국 지휘부 긴급회의에서 "각 시·도경찰청과 경찰서에서 수사를 잘 챙기고 법과 절차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해 달라"며 분산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전공의 고발이 이뤄지면 일반 전공의는 일선 경찰서에서, 주동자와 범죄 혐의가 중한 전공의의 경우 각 시·도경찰청이 수사를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각 시·도청은 산하 광역수사단과 일선서 지능팀으로 전담팀
      2024-03-11
    • 2030년 준공 켄텍 에너지 클러스터..청사진 내년 윤곽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해 나갈 '컨텍 에너지 클러스터'의 청사진이 내년에 나올 전망입니다. 나주시는 사업비 2,300억여 원이 들어가는 '켄텍 에너지 클러스터'를 에너지공과대학 캠퍼스가 있는 산포면 송림리 일대 40만㎡에 2030년까지 준공할 예정인데, 그 사업의 윤곽이 내년 6월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 최초의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대학으로 설립된 컨텍은 '에너지클러스터'를 에너지기업의 창업 허브로 만들 계획입니다.
      2024-03-11
    • 서울 도심서 차량으로 지인 납치한 20대 3명.."금전 문제"
      지인을 납치한 2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감금 혐의로 20대 남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밤 11시 25분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20대 초반 남성 A씨를 차량에 태운 뒤 강북구 방면으로 이동한 혐의입니다. A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강북구 미아동에서 이들의 차량을 발견해 추적 3시간 만인 10일 새벽 2시쯤 붙잡았습니다. 피해자가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금전
      2024-03-11
    •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골절된 손님, 업주도 책임?..법원 판단은
      목욕탕에서 미끄러진 손님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항소심도 업주 측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울산지법 형사항소1-3부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중목욕탕 업주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1월 A씨가 운영하는 목욕탕에서 이용객인 30대 B씨가 남탕에서 탈의실 쪽 출구로 나가던 중 넘어져 9개월간 치료가 필요한 팔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B씨간 넘어진 곳은 배수로로, 폭이 성인 남성 발바닥 폭보다 넓은 13cm나 돼 미끄러운 배수로 전면을 디딜 가능성이 컸습니다. B씨는 목욕탕 측이 이런 사
      2024-03-11
    • 회식 후 "데리러 와"..욕설·폭행한 공군 원사 해임 처분 '정당'
      동료 부대원들에게 욕설을 퍼붓거나 폭행하고, 회식 후 데리러 오라고 시키는 등 행위로 해임된 공군 원사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행정소송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행정 1부는 A씨가 공군 모 전투비행단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과 같은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공군 원사였던 A씨는 상관 모욕과 폭행, 모욕, 수당 부정 수령, 사적 지시, 지시 불이행 등으로 지난 2022년 5월 군인 징계위원회에서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 A씨는 후임 하사들 앞에서 상관을 욕하는가 하면,
      2024-03-11
    • 비트코인 7만 달러, 금값 22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비트코인이 미국 달러 기준 7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금값도 트로이온스당 2200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10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한국시간으로 9일 한때 7만 8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6일 6만9000달러 선을 넘어선 뒤 불과 사흘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것은 미국 증시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된 효과라는 분석이빈다. 여기에 다음달 반감기(비트코인 공급 축소기)가 예정돼 있어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2024-03-10
    • 의료 대란에 군병원 개방 이어 군의료진 대거 투입
      의료대란이 발생한 이후 군 병원에서 진료받은 민간인이 2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10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를 기준으로 군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민간인은 1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분별로는 일반 국민이 115명으로 가장 많았고 군인가족 61명, 예비역 13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의대 정원 증원에 전공의 등 의사들이 반발 움직임을 보이자 지난달 20일 전국 15개 군 병원 중 12개 병원의 응급실을 개방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민간병원에 군 의료진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파견 대상 병원은 '빅5
      2024-03-10
    • 전북대병원 교수 82% 사직서 제출 의향..교수까지 단체행동
      전공의 면허정지 등 징계가 임박한 가운데 전북대 의대와 전북대병원 교수의 82%가 사직서 제출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전북대 의대와 전북대병원 등에 따르면 교수들 207명을 대상으로 9∼10일 자체 긴급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 응답자 188명 중 155명인 82.4%가 사직서 제출에 찬성했습니다. 교원이 아닌 병원에서 진료만 전담하는 임상교수 요원은 96%가 사직서 제출에 찬성했습니다. 교수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이 모인 만큼 이른 시일 안에 교수 총회를 열고 행동 방식과 일정에 대해
      2024-03-10
    • 3억대 가로챈 보이스피싱 수금책, "낮은 지능" 호소에도 실형
      전화 금융 사기에 가담한 20대 수금책이 낮은 지적 수준을 이유로 선처해 달라고 했지만 법원은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 2022년 서울과 인천 등 전국에서 수사기관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에 속은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20여 차례에 걸쳐 3억여 원을 건네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20대 수금책 A씨가 낮은 지적 수준을 이유로 선처를 호소했지만, A씨가 대학 교육과정을 마치고 병원 원무과 근무 경력이 있는 점 등을 들어 징역 2년형을 선고했습니다.
      2024-03-10
    • 완도 야산에서 '불'..30분 만에 진화
      완도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1시쯤 완도군 고금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와 들판 0.01ha를 태운 뒤 화재 발생 30분 만인 11시 반쯤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밭에서 농작물을 태우다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3-10
    • 광주 본량동, 집단반대에 쓰레기 소각시설 유치 철회
      광주시 광산구 본량동이 쓰레기 소각시설 유치 신청서를 철회했습니다. 광주시는 쓰레기 소각시설 입지 후보지 공모에개인 자격으로 참여했던 광산구 본량동 주민이 이웃 주민들의 집단 반발에 부닥치자 지난 6일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남은 후보지 6곳을 대상으로 입지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 내 후보지별 입지 순위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2030년 시행되는 생활 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에 대비해 하루 처리량 650톤 규모의 쓰레기 소각시설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2024-03-10
    • 광주시청 대형작품 이전·철거 추진 '난항'
      광주시가 청사 잔디광장에 설치된 작품 '기원'의 이전·철거 추진이 난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20년 동안 시청 앞 잔디광장에 세워져 있었던 대형조형물 '기원' 작품을 이전·철거 하기 위해 지난달 초 부터 작가의 유족이 운영하고 있는 재단에 메일을 발송했지만 한 달이 넘도록 메일을 확인하지 않고 있다며 유선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문화예술계와의 협의도 진행하고 있지만 존치와 철거 등 찬·반 의견이 팽팽해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4-03-10
    •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1명 부상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10일) 오후 3시 6분쯤 충남 금산군 진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등을 태운 뒤 43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날 불로 주민 1명이 손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장비 16대, 진화인력 75명을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난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충북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의 한 야산에서도 오늘(10일) 오후 3시 29분쯤 산불이 났습니다.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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