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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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체불 59억 원..사업주는 해외여행" 노동부 감독 결과 발표
      "임금체불로 카드값·보험료·관리비가 연체되고 생활비도 부족해 너무 힘든데 사업주는 해외여행 갔습니다. 도와주세요." 고용노동부의 '재직 근로자 임금체불 익명제보센터'에 접수된 한 근로자의 호소입니다. 해당 A기업에 대해선 이미 다른 임금체불 신고도 여러 건 들어온 상태였고, 감독 결과 체불 규모는 올해 초부터 59억 원, 피해 근로자는 500명이 넘었습니다. 매달 약 20억 원의 체불이 추가로 발생하는 상황이었지만, 대표는 직원들의 고통을 외면한 채 해외여행을 가고 기부활동도 벌였다고 노동부는 전했습니
      2024-10-27
    • '고등래퍼2' 윤병호, 재판받던 중 구치소서 또 마약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2' 출연자 윤병호(23·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 씨가 마약 투약 등 혐의로 재판받던 중 구치소에서 또 마약에 손을 댔다가 추가로 재판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4단독 정재욱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윤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및 40시간의 마약류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선고했습니다. 정 부장판사는 "동종 범죄로 재판받는 동안 구치소 내에서 약물을 투약한 것으로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습니다.
      2024-10-27
    • "말다툼하다가.." 40년지기 상해치사 50대 징역형
      청주지법 제22형사부 오상용 부장판사는 40년지기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50대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16일 오후 8시 3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길거리에서 말다툼 중 지인 B(50대)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A씨에게 턱을 맞고 기절하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일주일 만에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두 사람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친구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했으나 범
      2024-10-27
    • "지자체 최초" 美 최대 한인마트 온라인몰에 전남식품관
      전라남도가 지자체 최초로 북미 최대 한인마트인 H-마트 온라인몰에 전남식품관을 개설해 연중 운영합니다. 이번 온라인몰 전남식품관 개설은 H-마트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마케팅 전략에 따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나 구매를 유도함으로써 북미시장에서 전남 농수산식품 판매가 획기적으로 늘어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기념행사에선 전남 김과 쌀을 이용한 냉동김밥 3종을 출시해 미국 시장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한식을 좋아하는 소비자와 간편식을 선호하는 현지인이 냉동김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시식 행
      2024-10-27
    • "수능 대박 기원" 영암 월출산 기운 담은 굿즈 출시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이 지역자원을 재해석하고, 현대적인 감각에 실용성을 더한 굿즈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출시한 기념품은 '월출산 마애여래좌상 방향제'와 '국화 축제 기념 영암 캐릭터 상품' 등 2종입니다. 국보 제144호로 지정된 '영암 월출산 마애여래좌상'은 우리나라 국보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하늘 아래 첫 부처'로 불리며 오랜 세월 많은 이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존재로 인식돼 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영암 월출산 마애여래좌상 방향제'는 이같은 행운의 상징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석고 방향제로, 특히 수험생들을
      2024-10-27
    • "아파트, 아파트.." 수능 금지곡 피하기 '안간힘'
      고등학교 3학년 나 모(18) 군은 요즘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신곡 '아파트'(APT.)를 안 들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도입부부터 수없이 반복되는 '아파트'라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전 세계인의 귀를 사로잡고 있으나 수험생인 나 군에게는 멀리할수록 좋은 노래일 뿐입니다. 나 군은 "시험을 보다가도 노래가 머릿속에서 들릴 것 같아 걱정된다"며 "어른들은 '그런 것까지 신경 쓰냐'고 비웃을 수 있어도 중요한 시험을 앞둔 입장에서는 불안감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2024-10-27
    • "외국산 고기, 국내산으로 둔갑" 식육점 업주 실형
      5년 가까이 외국산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한 식육점 업주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진재)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함께 기소된 30대 직원 B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 해운대구에서 식육점을 운영한 A씨는 4년 9개월 동안 멕시코산 등 외국산 돼지고기 7억 9천만 원 상당과 외국산 소고기 3억 3천만 원 상당을 판매하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
      2024-10-27
    • 강진 병영천 기후대응댐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안 후보지 확정
      강진 '병영천 기후대응댐'이 환경부가 발표한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안 신규 댐 건설 후보지 결정안에 포함됐습니다. 강진군은 기존 '홈골제'는 하천기본계획 대비 홍수량이 26% 증가해, 홍수조절을 위한 댐 건설이 시급하고, 낮은 안전 등급과 하천용수 공급 기능이 부재해 개선이 절실하며, 농업용수 담수로 갈수기 유량 부족 문제가 있어 하천 생태계 기능 유지가 곤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8년여에 국토부 및 환경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한 결과 7월 환경부에서 발표한 후보지(안)에 포함돼 9월에 주민설명회를 완
      2024-10-27
    •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남녀 법정구속
      빌라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 사고를 내자 동승자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28·여)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위 판사는 또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방조와 범인도피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A씨의 지인 B(30·남)씨에게는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19일 오전 8시
      2024-10-27
    • 20대 비정규직 43.1%..역대 최고 비중
      20대 임금근로자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으로, 비중이 역대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년간 시간제 비중이 2배로 늘어나면서 이러한 추세를 이끌었습니다. 2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20대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은 146만 1천 명이었습니다. 20대 임금근로자 338만 9천 명 중 43.1%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후 8월 기준 역대 최고 비중입니다. 20대 비정규직은 8월 기준으로 2014년 106만 9천 명에서 2017년 115만 7천 명, 2020년 12
      2024-10-27
    • 출소 뒤 '돈 달라'며 부친 또 때린 패륜 아들, 실형
      존속상해죄로 출소한 지 12일 만에 아버지를 찾아가 "돈을 달라"고 요구하고, 거절당하자 주먹질한 4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는 존속상해·재물손괴·가정폭력처벌법 등 혐의로 기소된 48살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22일 집에서 79살 아버지 B씨의 멱살을 잡아 흔들거나 바닥에 넘어뜨리고, 여러 차례 주먹질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돈을 달라"는 요구를 B씨가 거절했다는
      2024-10-27
    • 여야의정 협의체 난망..열쇠 쥔 전공의들 '새 구심점' 찾나
      의정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두고 의사 사회 내부의 '입장 정리'가 좀처럼 이뤄지지 않으면서 협의체 출범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의학 학술단체와 의대 학장단체 등이 협의체에 임하겠다는 신호를 보냈지만, 의정 갈등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전공의들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여전히 협의체 참여에 부정적입니다. 특히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 여당 대표에 이어 야당 대표까지 만난 뒤에도 '증원 무효화' 등 기존의 요구 조건을 고수하며 확고한 불참 의사를 보여 전공의들 사이에서는 새 '구
      2024-10-27
    • "캠핑 거절 당해서.." 전 부인 살해 30대 '긴급체포'
      아이와 함께 캠핑장에 가자고 했다 거절했다는 이유로 전 부인을 살해한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6일 살인 혐의로 이집트 국적 34살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있는 전 부인 36살 B씨의 아파트에서 말다툼을 하던 중 B씨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살해한 혐의입니다. A씨는 범행 이후 도주했다가 아파트 인근 길거리에서 30여 분 만에 긴급체포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B씨와 이혼했지만, 슬하의 자녀를 보기 위해 주기적으로 만남
      2024-10-26
    • 의대 교수 99% "의대생 휴학 불허? 휴학 승인, 상식적 시행돼야"
      전국의 의과대학 교수 99%가 정부의 의대생 휴학 불허 지침이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한 결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의대 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도 각 대학 총장에 "학생들이 기제출한 휴학계를 조건 없이 승인해야 한다"며 "학장의 유학 승인 권한을 회복시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26일 전국 40개 의대 교수(응답자 3077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의대교육 관련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를
      2024-10-26
    • 고흥군, 신규 공무원에 관사 제공
      전라남도 고흥군이 신규 임용 공무원들에게 관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군청 인근 8세대의 옛 KT사택을 매입해 내부설비와 단열, 도색 공사를 하고 있고 오는 11월 가전·가구 구비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올해 고흥에 임용되는 신규 공무원 50명 중 80%가 다른 지역에 살고 있어, 이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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