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원초만 파는 전남...고부가가치 김 산업으로 변화 시급
      【 앵커멘트 】 전남의 김 생산량이 전국 80%에 육박할 정도로 압도적 1위인데요. 하지만, 정작 돈이 되는 '조미김' 가공은 충남 등 타 지역에서 주도하고 있어 '빚좋은 개살구'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 양식장이 전남 앞바다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의 물김 생산량은 53만 9천 톤, 생산액 8,400억 원으로 전국 1위입니다. 하지만 전남의 김 산업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쉬움이 큽니다. 김 산업이 원초를 생산하는 '마른김' 위주
      2026-05-30
    • 골목 매트리스 불 질러 차량 태운 50대 구속
      골목에 있던 매트리스를 승용차 주변으로 옮겨 불을 지른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새벽 1시 56분쯤 운암동 골목에 놓인 매트리스에 불을 질러, 다른 사람의 차량을 태운 50대 남성을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혐의를 부인하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30
    • 광주도 위기가구 지원 '그냥드림' 본격 운영...위기가구 발굴까지
      【앵커멘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생필품을 무료로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이 광주에서도 시작됐습니다. 복잡한 심사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역할도 기대됩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햇반과 라면 등으로 가득 찬 생필품 꾸러미가 진열돼 있습니다. 별도 심사 없이 필요하면 누구나 가져갈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드린다는 뜻의 '그냥드림 사업' 매장입니다. ▶ 싱크 : 그냥드림 매장 이용자 -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죠. 우리에게는
      2026-05-30
    • 하천서 물놀이 하던 초등생 물에 빠져 숨져... 더위 속 물놀이 주의
      전북 완주군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30일 오후 1시쯤 전북 완주군 삼례읍 신포교 인근 하천에서 초등학생 A군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친구가 물에 빠져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군을 구조했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군은 응급처치로 심장이 다시 뛰는 자발순환회복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에 거주하는 A군이 동네 친구들 3명과 함께 물놀이하던 중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2026-05-30
    • 코레일 "내일부터 모든 열차 정상 운행"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로 차질을 빚던 열차 운행이 31일 첫차부터 전면 정상화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소문 고가 사고 복구를 모두 마치고 31일부터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체 열차 운행 횟수는 평시의 84.8% 수준으로, KTX 등 고속열차는 85.9%,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83.7%에 머물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30일 첫차부터 서울~신촌 구간 선로를 개통해 행신~서울·용산 간 KTX 운행을 재개했고, 청량리까지만 다니던 강릉·중앙선 KTX-이음도 서울역까지 운
      2026-05-30
    • "팬이라서 찾아갔다"...유명 유튜버 집 초인종 수차례 누른 40대 체포
      유명 유튜버의 집을 찾아가 현관문 초인종을 지속적으로 누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29일 오전 9시 53분쯤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유튜버 B 씨의 아파트를 찾아가 현관 호출벨을 수차례 누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스토킹한 사람을 잡아놓았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 씨를 현행범으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팬으로서 찾아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
      2026-05-30
    • 경북 상주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30일 오전 8시쯤 경북 상주시 화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숨진 이들은 50대 부부와 어린 아들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주택을 방문한 지인이 쓰러져 있는 일가족을 처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들 가족은 평소 자신의 신변을 비관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자인 지인 역시 부부가 보낸 비관적인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현장을 찾아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2026-05-30
    • "해임은 가혹하다" 음주운전 국립대 직원...법원 "징계 정당하다"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사고를 낸 뒤 해임 처분을 받은 국립대학교 직원이 징계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행정1부는 충북의 한 국립대 직원이었던 A씨가 대학 총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청주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41%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접촉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훨씬 웃도는 수치로, 이 사고로 A씨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벌
      2026-05-30
    • '신호 위반' 임신부·태아 숨지게 한 화물차 기사 집유
      횡단보도를 건너던 신혼부부를 화물차로 들이받아 임신부와 태아를 숨지게 한 50대 운전자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 6단독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치상)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10일 오후 10시쯤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사거리에서 7.5t 화물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남성 B씨와 20대 여성 C씨를 들이받아 사망 사고를 낸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차량 신호는 적
      2026-05-30
    • 서소문 고가 붕괴 나흘 만에 '경의선 운행 재개'…31일 정상화 수순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차질을 빚었던 경의선 열차 운행이 사고 나흘 만인 30일 재개됐습니다. 또 강릉·중앙선 KTX-이음 서울∼청량리역 구간도 이날 정상 운행을 시작하면서 ‘31일 전 운행 정상화’ 가능성이 커질 전망입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승객을 태우고 경의선을 지나는 첫 차(KTX 405호)가 이날 오전 6시 정각에 경기 고양시 행신역을 출발했습니다. 지난 26일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진 지 나흘 만입니다. 이 열차는 이날
      2026-05-30
    • 창문으로 '훌쩍'…성범죄 20대, 도주 14시간 만에 검거
      부산의 한 병원에서 도주한 구속 피의자가 14시간여 만에 검거됐습니다. 부산 수영경찰서는 30일 오전 2시 17분쯤 부산 기장군 한 산에 있는 암자에서 도주 피의자인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청소년 대상 성매수 사건으로 지난 27일 구속돼 부산 수영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29일 오전 11시 50분쯤 진료를 요청해 방문했던 수영구 한 병원 2층 화장실에서 형사 3명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창문을 열고 도주했습니다. A씨가 찼던 수갑은 파손되지 않은 상태로 병원 건물 1층 외부
      2026-05-30
    • 화장실 따라가 찰칵, '딥페이크'까지…20대 성 착취범 실형
      아르바이트로 일하던 식당에서 외모가 마음에 드는 여성 손님이 오면 화장실에 따라가 불법 촬영하고, 여학우들의 사진으로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만든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재판장 이은혜 부장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과 청소년성보호법상 성 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12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에 7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한 보안
      2026-05-30
    • 충북 음성서 아파트 5개 층에 불 지른 20대 긴급체포
      충북 음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5개 층에 불을 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2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7시 20분쯤 음성군 음성읍 18층짜리 아파트 5개 층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세대 앞 박스와 계단 층계참에 있는 의자 등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주민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저절로 꺼지거나 자체 진화됐지만, A씨를 포함해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씨는 다른 주민 B씨
      2026-05-29
    • 사전투표 첫날 광주·전남서 현수막 훼손·후보 비방물 잇따라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광주와 전남에서 후보 현수막이 훼손되는 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9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에서 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됐습니다. 현수막 눈 부분이 담뱃불로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분석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목포의 한 투표소 인근에서 특정 후보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명함이 뿌려졌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
      2026-05-29
    • 서울시 "서소문 고가 철거 완료"…내일 경의선 운행 재개
      붕괴 사고로 6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의 주요 부분 철거가 29일 완료됐습니다. 사고로 중단됐던 경의선 열차 운행은 30일 첫차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진행한 서소문 고가 상부 구조물에 대한 긴급 철거 공사를 오후 9시 40분쯤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26일 오후 2시 35분쯤 사고가 발생한 뒤 약 79시간 만입니다. 철거된 구조물은 상부 슬래브(판)와 이를 지지하던 거더와 빔 등이고, 붕괴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둥은 향후 10일 이내에 열차 운행을 방해하지 않는 방법으로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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