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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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이 되살릴 줄"..모친 살해한 30대 징역 18년
      자고 있던 모친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신이 되살릴 줄 알았다"고 주장한 3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강성훈 부장판사)는 8일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5년간의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일 낮 1시 30분쯤 충북 괴산군의 자택에서 자고 있던 60대 어머니에게 망치와 흉기를 수십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조사에서 "신이 어머니를 보호해줄 것으로 믿었고, 설령 어머니가 숨지더라도 되살릴 줄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하
      2026-07-08
    • '경찰 폭행' 잠실 개표소 시위 참가자 무더기 송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시작된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경찰 폭행 혐의를 받는 참가자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넘겨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개표소 진입 과정에서 60대 남성이 경찰 폭행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지난 7일 서울동부지검에 구속 송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지난 2일 낮 1시 10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국조특위 진입을 막는 시위 참가자를 떼어내는 경찰관을 밀치며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서울동부지법이 도
      2026-07-08
    • '고 이채원양 살인' 부실·은폐 수사 경찰 규탄
      광주 여고생 살인과 관련해 경찰 부실수사와 증거인멸 의혹이 불거지면서, 유가족과 시민단체가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고(故) 이채원 학생 추모모임은 8일 광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 가족의 범죄'라는 조직의 치부를 감추기 위한 '제 식구 감싸기'식 조직적 은폐수사라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고한 이채원 학생을 대상으로 저지른 장윤기의 범행은 단순 살인이 아니다"라며 "납치와 성폭행을 목적으로 한 계획적이고 극악무도한 범죄였음이 명백히 밝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임은 "증거인멸 혐
      2026-07-08
    • 목포시 "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는 무안...균형발전 위해 반드시 필요"
      목포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균형발전을 위해 주청사를 무안에 둬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목포시는 통합특별시의 행정 기능까지 광주 집중이 심화될 경우 서남권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며, 통합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안 주청사 원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당선인 시절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논의 과정에서 "통합은 광주와 전남의 공동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지난 6월에는 김산 무안군수 당선인과 명현관 해남군수, 우승희 영암
      2026-07-08
    • 불법체류하며 성매매로 억대 챙긴 태국 트랜스젠더 2명 구속 송치
      국내에 불법으로 체류하며 성매매로 억대의 돈을 번 태국 국적 트랜스젠더 남성 두 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태국인 A씨와 B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각각 4월 말과 지난달 중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2024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회당 10만 원에서 21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해 각각 2억 원과 4억 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국내에 입국해 3년 이상 불법체류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
      2026-07-08
    • '장윤기 사건' 증거인멸 혐의 경찰 팀장…영장심사서 묵묵부답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결박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 '케이블타이'를 증거인멸한 혐의를 받는 경찰 팀장이 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습니다. 증거인멸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A 경감은 이날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경찰 호송차에서 내린 A 경감은 법정으로 향하면서 '증거인멸 혐의 인정하느냐',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있느냐'는 취재진 질의에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얀색 마
      2026-07-08
    • '반도체 대호황' 입시 전략도 바꿨다…의약학↓ 반도체 계약학과 복수 지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취업이 보장되는 반도체 계약학과에 지원한 수험생 중 의약학 계열에 동시 지원한 비율은 줄고, 여러 대학의 반도체 계약학과에 동시 지원한 비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진학사가 수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2025학년도 387명·2026학년도 549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 5개 대학(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연세대·한양대) 반도체 계약학과 지원자의 의약학 계열 동시 지원 비율은 2025학년도 45.5%에서 2026학년도 39
      2026-07-08
    • 나주서 버스-덤프트럭 충돌...중상 4명·경상 15명
      나주시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와 덤프트럭이 부딪혀 1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8일 오전 7시 35분쯤 나주시 왕곡면 한 사거리에서 나주혁신일반산업단지로 향하던 25인승 통근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등 4명이 크게 다치고, 1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버스에 갇혀 있던 승객들은 출동한 소방에 20분 만에 구조됐고, 현장 임시 의료소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두 운전자 모두 술을 마시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가 황색 점멸등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은 것
      2026-07-08
    • AI 기반 생물소재 탐색, 섬 생물자원 가치 깨우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9일 목포에서 '인공지능(AI)으로 여는 섬 생물자원의 미래: 바이오 소재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국내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물자원 정보와 유용성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과 연계해 미래 바이오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심포지엄에는 생물자원, 인공지능, 바이오 소재 분야의 학계·연구기관·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공지능 기반 생물자원 정보 활용 방안, △생
      2026-07-08
    • '5·18 폄훼 응원' 배재고 야구부 '6개월 출전정지' 재심 청구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응원 구호로 6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배재고등학교 야구부가 이에 대해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배재고 야구부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징계 결정에 대해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심 청구서는 배재고 야구부 수석코치 명의로 제출될 예정입니다. 배재고 교직원들이 작성한 탄원서도 함께 제출됩니다. 학교 측은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직접 사과한 점, 교육적 회복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징계 수위를 다시 판단해 달라는 취지로
      2026-07-08
    • 주택 인테리어 작업중 50대 남성, 손가락 절단 '중상'
      주택 인테리어 작업을 하던 50대가 장비에 손가락을 크게 다쳤습니다. 8일 순천시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순천시 조곡동 한 주택에서 인테리어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기계톱에 왼쪽 엄지손가락이 절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8
    • 검찰, '장윤기 사건' 광산서 압수수색…경찰 수사 놓고 검·경 '힘겨루기'
      【 앵커멘트 】 장윤기 사건을 수사한 경찰과 장 씨 아버지 사이의 유착 관계를 의심하고 있는 검찰이 광주광산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이 명운을 걸겠다며 특별수사팀을 꾸린 지 하루 만인데, 경찰 역시 수사팀장을 구속하는 등 수사에 고삐를 쥐는 모습입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검찰이 장윤기 사건 수사 은폐 의혹에 대한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검은 어제(7일)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와 여청과 그리고 수사팀장과 팀원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사팀 관계자들을 공무상 비밀누설과 증거인멸, 증거인멸
      2026-07-08
    • 순천 아파트 7층서 60대 여성 추락 숨져
      순천 한 아파트 7층에서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8일 순천시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순천시 조례동 한 아파트 7층에서 60대 치매환자가 1층 화단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8
    • 영광 낙월도서 자란 '젤리킹' 보급…양봉농가 새 희망
      영광 낙월도에서 키워낸 로열젤리 특화 꿀벌 '젤리킹'이 지역 양봉농가에 보급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원이 지역 59개 농가에 보급한 신품종 '젤리킹' 132봉군은 지난해 영광 낙월도에 문을 연 '꿀벌자원육성품종 증식장'에서 생산된 우수 꿀벌입니다. 고품질 로열젤리를 생산하는 '젤리킹'은 최근 이상기후와 밀원 감소로 꿀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들에게 새로운 소득 창출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07-08
    • 강진군, 옴천면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건의
      강진군이 옴천면 '원타운 조성사업'을 위해 인근 상수원보호구역의 일부 해제를 건의했습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옴천면은 전체 면적의 51%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노후 주택과 빈집이 증가하는 등 주거환경의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일부 상수원보호구역의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강진군은 분산된 주거지 통합할 경우 오히려 오염원을 차단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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