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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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사]위기의 중소기업...대책은 지지부진
      【 앵커멘트 】 지역 중소기업들이 대기업의 납품 물량 감축과 단가 인하 요구로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수출전선이 불투명해지고 있는데다 대기업이 해외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하면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 업체들은 생존의 위기를 맞고 있지만 광주시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탐사보도 뉴스 인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하남산단의 한 중소기업.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최근 문을 닫았습니다. 대기업에 납품하는 물량이 계속 줄어든 탓입니
      2017-02-12
    • 광주역-송정역 셔틀열차 환승 시간 단축
      광주역과 송정역을 오가는 셔틀열차의 환승 소요 시간이 기존 평균 28분에서 15분으로 크게 줄어듭니다. 광주시는 KTX나 SRT가 출발하기 15분 전에 광주역을 출발한 셔틀열차가 송정역에 도착하도록 시간을 조절해 오는 28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셔틀열차의 평균 환승 대기 시간은 28분으로, KTX와 SRT를 타기 위한 대기 시간이 너무 길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일 평균 이용자가 3백 명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2017-02-12
    • 금호타이어 노조, 12~13일 부분파업
      금호타이어 노조가 1년 만에 다시 부분파업에 들어갑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사측과 22차례 협상을 벌였지만, 기본급 인상과 임금피크제 도입 등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오는 12일과 13일 2시간씩 노조원 결의대회 형식으로 부분파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금호타이어 노조의 파업은 지난해 1월 이틀간 부분파업을 벌인 지 1년 만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2-10
    • 금호타이어 노조, 12~13일 부분파업
      금호타이어 노조가 1년 만에 다시 부분파업에 들어갑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사측과 22차례 협상을 벌였지만, 기본급 인상과 임금피크제 도입 등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오는 12일과 13일 2시간씩 노조원 결의대회 형식으로 부분파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금호타이어 노조의 파업은 지난해 1월 이틀간 부분파업을 벌인 지 1년 만입니다.
      2017-02-10
    • <2/10 모닝730 기상센터> 김아련
      *눈이 내려 도로가 미끄러워요! *서해안 대설특보 *예상 적설 - 광주, 전라남도 : 3~10cm 간밤에 많은 눈이 내렸고 아침 기온도 영하에 머무르면서 아직 제설이 되지 않은 도로 곳곳이 얼어붙었습니다. 출근길 차량운행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눈발은 다소 약해졌지만 여전히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내일 오전까지 3cm에서 최대10cm 까지 내리겠습니다. * 광주 -4/1
      2017-02-10
    • 박삼구 회장 금호타이어 인수자금 1조원 마련
      【 앵커멘트 】금호타이어가 금호아시아나 그룹박삼구 회장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박삼구 회장은 금호타이어 인수전에 참여할 재무적 투자자와 인수에 필요한 1조원의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박삼구 회장이 금호타이어 인수자금인 1조원 가운데 70%를 재무적 투자자와 전략적 투자자로부터 지원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무적 투자자들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져지지 않은 가운데 전략적 투자자로 중국 캠차이나가 나선 상탭니다. 나머지
      2017-02-10
    • 박삼구 회장, 금호타이어 인수자금 1조원 마련
      금호타이어가 금호아시아나 그룹 박삼구 회장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박삼구 회장은 금호타이어 인수전에 참여할 재무적 투자자와 전략적 투자자인 중국 캠차이나를 통해 70%를 지원 받고, 나머지 30%는 박 회장 개인 자금과 NH농협은행이 주선하는 인수금융에서 차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인수가로 9천 5백억원을 제시해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중국의 더블스타와 이달 안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진 박삼구 회장에게 알릴 예정입니다.
      2017-02-09
    • 지난해 광주 최고가 아파트 8억 9천만원
      지난해 광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가격은 8억9천만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가장 비싼 곳은 봉선동 더쉴 2단지 187㎡로 8억9천만원이었는데, 7억원이 넘는 아파트 37곳이 모두 봉선동과 수완동에 위치했습니다. 한편 봉선동 한국아델리움 3차는 3.3㎡당 2,102만원에 거래돼, 처음으로 2천 만원을 넘어섰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2-09
    • 지난해 광주 최고가 아파트 8억 9천만원
      지난해 광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가격은 8억9천만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가장 비싼 곳은 봉선동 더쉴 2단지 187㎡로 8억9천만원이었는데, 7억원이 넘는 아파트 37곳이 모두 봉선동과 수완동에 위치했습니다. 한편 봉선동 한국아델리움 3차는 3.3㎡당 2,102만원에 거래돼, 처음으로 2천 만원을 넘어섰습니다.
      2017-02-09
    • <2/9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대설예비특보, 오후부터 많은 눈 예상 적설 서해안 15cm 이상 광주,전남 5~10cm *강풍특보 전남대부분지역 오늘 나오실 때는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강추위속에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리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서해안지역이 최고 15cm 이상, 그 밖의 광주전남지역으로는 5에서 10cm가 예상됩니다. 오늘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전남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도 내려졌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다시 한번 살피셔야겠습니다.
      2017-02-09
    •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테 개발방식 변경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의 사업 추진 방식이 변경됩니다. 광주시는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을 민간업체가 건설한 뒤 20년 후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는 사업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개발업체가 소유와 운영권을 갖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개발업체가 돈이 되는 상업이나 업무시설 등에만 투자할 경우 특혜 논란이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08
    • 나주 방문 황교안 대행 사퇴 촉구 집회
      시민단체들이 나주 빛가람 창조경제혁신센터 앞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 전남운동본부 등 시민단체 회원 백여명은 나주 한전 앞에서 집회를 갖고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즉각 사퇴와 대통령 불출마를 촉구했습니다 .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7-02-08
    • 나주혁신도시에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나주혁신도시에 한전이 주도하는 빛가람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한전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조환익 한전 사장, 미래부 장관, 산업부 장관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19번째이자 최초의 공기업 자율형 센터인 '빛가람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한전이 사업비와 운영비 전액을 부담하는 빛가람 창조경제센터는 에너지 분야 창업과 벤처기업 지원을 통해 인력 양성과 고용 창출을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7-02-08
    • 나주 방문 황교안 대행 사퇴 촉구 집회
      시민단체들이 나주 빛가람 창조경제혁신센터 앞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 전남운동본부 등 시민단체 회원 백여명은 나주 한전 앞에서 집회를 갖고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즉각 사퇴와 대통령 불출마를 촉구했습니다 .
      2017-02-08
    • 나주혁신도시에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나주혁신도시에 한전이 주도하는 빛가람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한전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조환익 한전 사장, 미래부 장관, 산업부 장관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19번째이자 최초의 공기업 자율형 센터인 '빛가람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한전이 사업비와 운영비 전액을 부담하는 빛가람 창조경제센터는 에너지 분야 창업과 벤처기업 지원을 통해 인력 양성과 고용 창출을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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