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날짜선택
    • '삼전 타결'에 8%대 급등, 코스피 단번에 7,800선 점프…코스닥도 4.7%↑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극적 타결되면서 21일 주식시장이 급등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8% 넘는 급등세로 마감했고 약세를 이어왔던 코스닥도 4.7% 동반 급등했습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개장하자마자 277.42포인트(3.85%) 오르며 출발해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장중 내내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지난달 1일(8.44%) 이후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불확실성이 해소됐지만 외국인은 2,332억 원을 순매도했고, 하락장서 연일 엄청난
      2026-05-21
    • 대법 "HD현대중, 하청노조 단체교섭 의무 없어"…노란봉투법 시행 전 사안 구법 적용
      HD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조합이 2017년 원청을 상대로 낸 단체교섭 청구 소송에서 대법원이 "단체교섭에 응할 의무가 없다"며 원청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2·3조) 시행 전 사안이라면 원청의 사용자성은 '근로자를 지휘·감독하면서 근로를 제공받고 임금을 지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명시적이거나 묵시적인 근로계약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판례를 유지했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1일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가 H
      2026-05-21
    • 삼성전자 잠정 합의했지만,  주주단체 "위법, 비준시 무효 가처분"...노총도 "성과 나눠야" 반발
      삼성전자 주주단체가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위법으로 규정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삼성전자 주주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21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세전 영업이익의 12%를 적산·할당하는 노사 합의는 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해당 합의가 주주총회 결의 절차를 거치지 않는 한 법률상 무효라며, 잠정 합의를 비준하거나 집행하는 이사회 결의가 상정될 경우 무효 확인 소송과 가처분 신청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
      2026-05-21
    • '삼전 합의' 훈풍… 코스피·코스닥 동반 매수 사이드카 발동
      삼성전자 노사 합의 직후 열린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급등하며 동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코스피 시장은 8거래일 만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오전 9시 27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습니다. 삼성전자 파업 위기와 금리, 유가 급등 등 악재 속에 7,000선 방어가 위태로웠던 코스피 시장은 전날 밤 삼성전자 노사의 극적 합의로 개장하자마자 급등하고 있습니다.
      2026-05-21
    • 전남도 대양주 시장개척단, 263만 달러 수출 협약
      전남도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광주전남지원본부와 함께 운영한 대양주시장개척단이 최근 호주 멜버른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263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하고 현장판매 성과를 거뒀습니다. 시장개척단은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 무관세 혜택과 K-푸드·뷰티에 대한 현지 관심을 활용해 전남 기업의 대양주 수출 판로를 넓히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전남지역 예인티앤지, 푸드파파에프앤비, 예다손, 해농, 담우, 여유협동조합, 대륙식품, 바다명가, 섬섬바이오, 릴테크 등 식품·뷰티·생활소비재
      2026-05-21
    • 삼성전자 노사 합의...코스피 급등 출발 7,500선 회복
      21일 코스피가 강한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 2분 현재 전장보다 295.47포인트(4.10%) 오른 7,504.42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수는 277.42포인트(3.85%) 오른 7,486.37로 개장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보다 29.23포인트(2.77%) 오른 1,085.30으로 출발, 현재 36.63포인트(3.47%) 오른 1,092.70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6-05-21
    • 엔비디아, 12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1분기 122조 원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엔비디아가 12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1분기(2∼4월) 매출액이 816억 2,000만 달러(약 122조 원)로, 지난 분기의 종전 기록 681억 3,000만 달러보다 20% 증가했다고 20일(현지시간)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분기와 견줘서는 85% 늘어났으며, 시장조사기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 788억 5,000만 달러도 넘어섰습니다. 매출의 대부분은 92%의 연간 성장률을 보이며 752억 달러를 기록한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나
      2026-05-21
    • '美국채 금리·삼전 파업' 이슈에… 코스피, 이틀째 하락 7,200선 턱걸이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7,200선을 간신히 지켰습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62.71포인트(0.86%) 내린 7,208.9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52.86p(0.73%) 오른 7,324.52로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해, 한때 7,053.84까지 밀리며 7,000선을 위협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이어져 온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미국 등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 삼성전자 노사 사후협상 결렬 등 악재가 겹치며 변동성 장세가 계속됐습니다. 전날 3% 넘게 하락한데 이어 이날은 막판 하락폭을 좁히며 강보합으로 마감하
      2026-05-20
    • 삼성전자 노사 오후 4시 교섭 재개...노동부장관이 직접 조정
      사후조정 결렬로 총파업 위기에 놓인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이 20일 오후 4시 재개됐습니다. 특히 이번 교섭은 김영훈 노동부장관이 직접 중재자로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에서 "김영훈 장관이 직접 조정하는 삼성전자 노사 교섭이 오후 4시부터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노사 간 자율교섭을 김 장관이 주선하는 것으로, 중노위 차원의 사후조정과는 다릅니다. 강제력 있는 중재안을 도출하려는 회의도 아닙니다. 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18~20일 사흘간 중앙노동위원회의
      2026-05-20
    • '노조 블랙리스트' 의혹 삼성전자, 경찰 추가 압수수색
      삼성전자 내부에서 노동조합 가입 여부가 담긴 이른바 '블랙리스트'가 작성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18일 삼성전자를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추가로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수색을 통해 메신저 등 사내 통신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현재 압수물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9일 누군가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노조 가입 여부가 담긴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의혹이 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이어 지난달
      2026-05-20
    • "韓유조선 호르무즈 통과 중… 이란과 협의해 통행료 없어"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 26척 중 한 척이 한국 정부와 이란 당국 간 협의를 거쳐 해협을 통과 중입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 선사가 운영하는 선박 한 척이 20일 오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도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지금 이 순간에 우리 유조선이 이란 측과 협의로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이란 당국과 협의를 마쳤고, 그래서 19일부터 항해를 시작해서 매우 조심스럽게 통과하고 있다"면서 "200만 배럴
      2026-05-20
    • 밀가루값 6년 짬짜미… 공정위 "7개사에 6,710억 원 과징금·가격 재결정 명령"
      사조동아원, 대한제분, CJ제일제당 등 국내 주요 제분사 7곳이 밀가루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7천억 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격 담합 사건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총 6,710억 4,5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업체별 과징금은 사조동아원 1,830억 9,700만 원, 대한제분 1,792억 7,300만 원, CJ제일제당 1,317억 100만 원, 삼양사 947억 8,700만 원순으로 많습니다. 이어 대선제분 384억 4,800만 원, 한탑 242억 9,100만
      2026-05-20
    • 4월 서울 생애 첫 주택 매수 4년여 만에 최다… 중과 회피 매물에 매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5월 9일)에 앞서 지난달 서울에서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한 이들이 4년 5개월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4월 서울에서 생애 첫 부동산(집합건물 기준)을 구입해 소유권 이전등기를 신청한 매수인은 전날 기준 7,3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던 2021년 11월(7,886명) 이후 최다 수치입니다. 소유권 이전등기는 잔금을 치르고 60일 이내에 해야 하므로 4월 매수인 숫자는 이후 늘어날 수 있습니다. 세금 중과를 피하려는
      2026-05-20
    • 카카오노조 "파업 찬반 투표 5개 법인 찬성"...대기업 노조 도미노 파업하나
      카카오 노조가 5개 법인에서 진행한 파업 찬반 투표가 모두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 카카오 노조는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카카오 노조 관계자는 “이날 오전 11시까지 5개 법인에서 파업 찬반 투표가 진행됐다”며 “5개 법인 모두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합법적인 쟁의권을 마련한 만큼 향후 투쟁 계획을 공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카카오 본사는 경기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2026-05-20
    • 패륜 논란 '탱크데이'에 스타벅스 글로벌도 사과…"결코 일어나선 안되는 일"
      스타벅스 글로벌 본사가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이벤트와 관련해 19일(현지시간)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사과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스타벅스 글로벌의 대변인이 연합뉴스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이자 역사적·인도적으로 의미 깊은 날인 5월 18일과 맞물려 부적절한 마케팅이 한국에서 이뤄진 것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고의가 아니었으나 이런 일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됐다"며 "우리는 이번 일이 특히 희생자를
      2026-05-2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