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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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지사, SK에 전남광주특별시 반도체 팹 설립 요청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삼아달라'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서한문을 보냈습니다. 서한문은 4월 28일 국회 특별강연에서 최태원 회장이 언급한 AI 산업 성장의 '4대 보틀넥(자본·에너지·GPU·메모리)'과 "전기가 있는 곳에 가야 한다"는 소신 발언에 대해, 전남광주특별시가 그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가진 준비된 최적지임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0월 최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 샘 올트만 오
      2026-05-06
    • 한전, 변전소 유휴부지에 태양광 설비 구축..."재생에너지 거점 조성"
      한국전력이 오는 2030년까지 전국 변전소 여유부지 500곳에 9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합니다. 한전은 공공기관 K-RE100을 이행하기 위해 전력 공급에만 활용되던 변전소 공간을 재생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전환하는 '송변전 유휴자산 에너지화' 프로젝트를 시행합니다. 이를 위해 변전소 조성 과정에서 발생한 잔여지와 조경부지, 자투리땅 등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가 가능한 부지 약 500곳을 발굴했습니다. 한전은 이번 프로젝트가 최근 글로벌 에너지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과 맞물려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보하는
      2026-05-06
    • 김성진 전력거래소 신임 이사장 취임..."안정적 전력수급체계 구축"
      김성진 전력거래소 신임 이사장이 취임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6일 전남 나주 전력거래소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가 에너지안보를 지탱하고 전력·에너지 산업을 지탱하는 핵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에너지 대전환 실현을 위한 전력거래소의 핵심과제로 △안정적 전력수급체계 최우선 구축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전력시장 혁신 △지산지소형 전력체계를 위한 분산형 전력시스템 구축 △지역별요금제 도입을 통한 에너지와 산업의 연결 △사람에 투자하는 전력거래소로의 근본적 혁신 등을 제시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2026-05-06
    • 전세사기 피해 누적 3만 8,503건...피해 인정률 61.0%
      국토교통부는 4월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차례 열어 855건을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결정된 피해 건수 중 789건은 신규 신청 건이고, 66건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해 피해가 추가로 확인된 경우입니다. 이로써 2023년 6월 전세사기피해자법 시행 이후 누적 피해자는 3만 8,503건으로 늘었습니다. 전체 심의 건수 중 피해 인정 비율은 61.0%이고, 22.2%는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습니다. 9.9%는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적용 제외됐습니다.
      2026-05-06
    • 4월 소비자물가 2.6% 상승...석유류 21.9%↑, 러우전쟁 이후 최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석유류가 20% 넘게 오르는 등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이 물가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석유 최고가격제로 상승 폭을 일부 완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농축수산물 가격이 하락하며 '밥상 물가'는 크게 내렸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6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37(2020년=100기준)로 1년 전보다 2.6% 올랐습니다. 이는 2024년 7월(2.6%) 이후 최대
      2026-05-06
    • 광주 오피스텔 10곳 중 2곳 '텅' 비었다...'상권 핵심' 1층 상가도 공실 심각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광주지역 오피스텔 10곳 가운데 2곳 가량은 텅 비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근
      2026-05-06
    • 코스피, 7,000 돌파…'꿈의 7천피' 시대 열려
      코스피가 6일 급등 출발해 사상 처음 7,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꿈의 7,000p를 돌파로 장을 시작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6.02포인트(2.25%) 오른 7,093.01로 출발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11.25포인트(4.49%) 오른 7,248.24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는 미-이란 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 2월 25일 역대 처음 6,000선을 뚫은 지 2개월여 만에 사상 처음 7,000선 고지를 밟았습니다. 초강세로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오전
      2026-05-06
    • 쿠팡Inc, 1분기 영업손실 3,545억 원...'적자전환'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Inc가 1분기 3,500억 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또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의 영향으로 활성 고객 수가 감소하고, 매출 성장세도 한 자릿수로 둔화했습니다.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Inc는 올해 1분기 매출이 12조 4,597억 원(85억 400만 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했다고 5일(현지시간) 공시했습니다. 쿠팡Inc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 이후 지난해까지 분기마다 매출 두 자릿수 성장률을 냈으나 1분기에 성장세가 둔화하며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내려앉았습니다. 수익
      2026-05-06
    • 500대 기업 35곳 '물갈이'...SK하이닉스7→5위 상승
      지난해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35곳이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 속에 삼성전자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SK하이닉스가 매출 '톱5'에 신규 진입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재무 정보를 공개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매출액 기준 국내 500대 기업을 선정한 결과, 상위 500대 기업에 진입하기 위한 매출 하한선은 1조 4,026억 원으로 전년(1조 3,293억 원)보다 733억 원(5.5%)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매출 1위는 삼성전자였습니다. 매출은 전
      2026-05-06
    • HMM "호르무즈해협 벌크선 화재 진압"...피격 여부 확인 중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해 있던 HMM 운용 중소형 벌크 화물선에서 폭발과 함께 일어난 화재가 진압됐다고 선사 측이 5일 밝혔습니다. 전날 이 화물선에서 폭발 소리와 함께 선박 기관실 좌현 쪽에서 불이 나자 선원들은 이산화탄소를 방출해 4시간가량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HMM 관계자는 현재 CCTV상으로 화재가 진압된 것으로 파악되며 추후 기관실을 직접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선박의 승선원은 한국인 6명을 포함해 모두 24명입니다. 해당 선박이 피격됐다는 첩보가 접수됐지
      2026-05-05
    • 미성년 자녀에게 가장 많이 선물한 국내주식, '삼성전자'가 56.3%
      지난달 부모가 미성년 자녀에게 가장 많이 선물한 국내 주식은 삼성전자였습니다. 전체 주식 선물의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였습니다. 5일 KB증권이 자사 고객이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만 18살 이하 미성년 자녀에게 선물한 종목을 분석한 결과 거래건수 기준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란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주식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보유 중인 주식을 선택한 후 수신인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선물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선
      2026-05-05
    • '희귀질환아동 기부 끊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일부 직원들…"성과급 불만이 기부 취소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소속 일부 직원들이 회사 연계 기부 약정을 취소했다는 인증 글을 사내 게시판에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과급 지급을 둘러싼 불만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취소 움직임으로 번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 DS 부문 사내 게시판에는 '기부금 약정 취소' 인증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기부금 약정 제도는 임직원이 매달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로 약정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2026-05-04
    • 靑"장특공제 폐지, 정부 입장 아냐...실거주 1주택자 보호 문제 없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4일 윤종오 진보당 의원이 발의한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전면 폐지 법안에 관해 "정부 입장이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부동산 정책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윤 의원 (법안의) 장특공제 부분은 아무 관련이 없고, 장특공제는 당연히 유지된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거주와 보유가 똑같이 40%(공제)로 돼 있는데, 그게 과연 실거주 위주로 주택시장을 재편하는 데 맞느냐는 고민이 필요한 정도"라며 "장특공제 자체가 어떻게 된다, 실제 거주에 대해서 장특공제가 줄어든
      2026-05-04
    • 강훈식 "공공기관 전관예우에 국민 피해 수십 년"...고속도로 휴게소 '직격'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4일 "공공기관 퇴직자에 대한 불법적이고 부당한 전관예우 탓에 국민들이 수십 년 동안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해 이같이 언급하며 "재정경제부가 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유사 사례를 점검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부당이익 환수 및 위법 사항에 대한 수사 의뢰 등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강 실장은 한국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가 설립 목적과 달리 고속도로
      2026-05-04
    • '코스피 질주' 5%대 급등... 6,936.99 '사상 최고'
      사상 처음 6,900선을 돌파한 코스피가 6,930선까지 넘어서며 마감했습니다. 지난 30일 하루 숨 고르기를 한 코스피 시장은 5월 첫 거래일인 4일 무려 338p 치솟으며 6,900선까지 단숨에 돌파했습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38.12p(5.12%) 급등한 6,936.99으로 장을 마치며 7,000p까지 가시권에 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시장을 강하게 끌어올렸습니다. 외국인이 3조 원 넘게 집중 매수했고, 기관도 2조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4조 8,000억 가까이 순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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