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21대 총선 오늘(24일)부터 거소투표 신고 접수
      신체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 등을 위한 거소투표신고가 오늘(24)부터 실시됩니다.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닷새 동안 거동이 불편한 신체장애인과 교도소 수감자, 외딴 섬 거주민 등을 대상으로 거소투표 신고를 접수합니다. 신고기간이 만료되기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병원 입원 중이거나 생활치료센터 등에 격리 중일 경우 거소투표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2020-03-24
    • [호남의선택]더불어민주당 "ACE 광주" + "12대 공약"
      【 앵커멘트 】 kbc 광주방송은 오늘부터 정당별 주요 정책과 준비 상황을 점검해보는 기획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ACE 광주'를 핵심 총선 정책으로 내세웠는데요. 알파벳 'A' 는 인공지능과 광주형일자리를 'C' 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E'는 에너지밸리의 성공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민주당의 총선 10대 공약에 인구소멸대응 특별법과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12대 공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2020-03-23
    • '코로나 위기' 저소득층 긴급 생계지원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섭니다. 전남은 32만 가구, 광주는 26만 가구에 최대 50만원의 생계비가 지원되고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하거나 특수직 종사자들에게도 두달 간 최대 1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책도 확대하는 등 지방정부 차원의 신속 대응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우선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 생활비가 지원됩니다. 3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
      2020-03-23
    • 민생당 광주 후보들
      총선에 나설 민생당 광주지역 후보들이 민주개혁 세력의 대통합을 주도해 호남집권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생당 총선후보들은 오만과 독선에 빠진 민주당만으로는 2년 후 대선에서 민주개혁 세력의 정권 재창출이 어렵다며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생당 후보들은 호남의 미래를 위해 묻지마식 정당 투표가 아닌 후보 개인의 자질과 역량을 봐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20-03-23
    • 코로나 확산 방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호소
      광주시와 전라남도, 일선 지자체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대도민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서는 강력한 차단 노력이 필요하다며 가급적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중단하고 외출과 단체행사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목포시와 해남군 등 지자체들도 잇따라 담화문을 내고 바이러스 확산에 분수령이 될 2주 동안 개인위생 관리 강화와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2020-03-23
    • 이승옥 강진군수, 코로나 위기극복 월급 30% 기부
      보성군수에 이어 이승옥 강진군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월급의 30%를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위기상황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4개월간 월급 30%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밝혔습니다.
      2020-03-23
    • 서동용 예비후보 "해룡면, 순천으로 되돌릴 것"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예비후보가 둘로 쪼개진 순천 선거구를 원상복구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후보는 광양곡성구례에 편입된 해룡면을 순천 선거구로 되돌려 놓는 것이 해룡을 해룡답게 만드는 첫번째 과제라며 당선되면 동부권 국회의원들과 협력을 통해 반드시 원상복구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남 동부권 대학병원 유치, 예술문화 공간 신설, 긴급아이돌봄시설 확충 등을 해룡면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2020-03-23
    • 대구 지원 위한 광주시민 기부 물품 전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을 돕기 위한 기부 물품이 전달됐습니다. 광주시는 지역 기업과 시민사회단체, 일반 시민 등이 대구지역에 보내 달라며 기부한 방역물품과 건강식품 12종, 3,000세트를 23일 대구시에 전달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현재까지 광주시민들이 대구 지역에 전달한 기부금품은 총 59건 10억 5,000만 원 상당입니다.
      2020-03-23
    • 민생당, 광주.전남 18곳 중 9곳 단수공천
      민생당도 광주.전남 선거구 18곳 가운데 절반인 9곳에 단수공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텃밭 사수에 들어갔습니다. 민생당 최고위원회는 광주에서 장병완, 천정배, 최경환, 김동철, 김명진 등 5곳과 전남 박지원, 황주홍, 윤영일, 이윤석 등 4곳 등 모두 9곳에 후보를 공천하고 텃밭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남갑은 박주선 의원과 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을 놓고 결정이 미뤄졌고, 전남에서는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에 장성배 후보와 기도서 후보간의 경선 여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2020-03-23
    • 민주당 경선 마무리...선거 대진표 윤곽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광산을에 민형배 후보를 공천하면서 경선을 마무리했습니다. 민주당 후보자가 결정되면서 총선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불과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은 여당인 민주당 후보와 야당 소속의 현역 국회의원간의 대결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경선을 마무리함에따라 4·15총선 18곳의 대진표가 짜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광주 동남갑은 민주당 윤영
      2020-03-23
    • 개학 연장..보육 체계 둘러싼 고민은 '여전'
      【 앵커멘트 】 개학이 2주 더 연장됐지만 아이들의 교육을 둘러싼 혼란은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정부의 추가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의지해 왔던 보육 체계가 무너지면서 학부모와 교육기관 관계자들의 고민은 여전합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정부가 긴급돌봄교실 운영을 2주 더 늘리는 추가 대책을 발표했지만 학부모들의 돌봄 공백 걱정은 여전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모이는 돌봄교실의 경우 집단감염 가능성이 있어 선뜻 보내기가 망설여지기 때문입니다. 돌봄교실 신
      2020-03-23
    • 민주당 경선 마무리...선거 대진표 윤곽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광산을에 민형배 후보를 공천하면서 경선을 마무리했습니다. 민주당 후보자가 결정되면서 총선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불과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은 여당인 민주당 후보와 야당 소속의 현역 국회의원간의 대결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경선을 마무리함에따라 4·15총선 18곳의 대진표가 짜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광주 동남갑은 민주당 윤
      2020-03-22
    • 더불어민주당 경선 파행, 당 안팎에서 시끌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끝났지만, 경선 후유증은 쉽사리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논평을 내고 경선과정에서 공천이 무효가 되거나 결과가 뒤집히는 등 경선 후유증이 심각하다며 당초 표방했던 '시스템 공천'을 원칙과 기준도 없이 스스로 무너뜨린 민주당 지도부는 광주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 광산갑 공천되찾기 비대위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송갑석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이 금품 살포라는 가짜 뉴스로 이석형 후보 인준을 무효화 시켰다"며 이들을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2020-03-22
    • 광주시ㆍ전남도 취약계층 긴급 지원 대책 발표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지원 대책이 발표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23일)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재난소득의 대상과 1인당 지급액 규모 등을 최종적으로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도 일용 단기근로자와 영세 소상공인 등 중위소득 100퍼센트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긴급생활비 지원 계획을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2020-03-22
    • 개학 연장..보육 체계 둘러싼 고민은 '여전'
      【 앵커멘트 】 개학이 2주 더 연장됐지만 아이들의 교육을 둘러싼 혼란은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정부의 추가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의지해 왔던 보육 체계가 무너지면서 학부모와 교육기관 관계자들의 고민은 여전합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정부가 긴급돌봄교실 운영을 2주 더 늘리는 추가 대책을 발표했지만 학부모들의 돌봄 공백 걱정은 여전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모이는 돌봄교실의 경우 집단감염 가능성이 있어 선뜻 보내기가 망설여지기 때문입니다. 돌봄교실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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