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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도걸 의원 "고환율 본질은 달러 부족 아닌 '수요 구조'...연기금 외화 조달 다변화해야"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26일 국회에서 '연기금 해외투자를 위한 외화 조달 다변화' 토론회를 개최하고, 최근 고환율 현상의 근본 원인이 달러 부족이 아닌 수요 구조의 편중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2025년 한국 경제가 수출 7,097억 달러, 경상수지 1,180억 달러 흑자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코스피가 연간 75.6% 상승하는 등 견고한 펀더멘털을 보였음에도 환율이 1,400원대 후반에 머무는 현상을 '구조적 변화'로 진단했습니다. 글로벌 자본의 미국 집중과 연기금의 해외투자 확대에 따른 달
      2026-01-26
    • "공천 장터 확실히 막겠다"...개혁진보 4당, '돈 공천 근절' 법안 공동 발의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개혁진보 4당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과정의 금품 수수를 엄단하고 양당 독점 체제를 타파하기 위한 '돈 공천 근절 및 정치개혁 법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의원 간의 '1억 원 공천 헌금' 의혹 등 연초부터 불거진 선거 비리를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4당은 공직선거법상 매수 및 이해유도죄 형량을 7년 이하 징역으로 상향하고, 위반자의 피선거권을 20년간 박탈하는 무관용 원칙을 명시했습니
      2026-01-26
    • '초국가범죄 TF 방문' 李 대통령 "한국인 건드리면 패가망신, 동남아 현지에 알려라"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TF를 방문해 출범 이후 보이스피싱, 노쇼 사기 등 각종 스캠 범죄 신고 건수가 급감하고 있다고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각종 스캠 범죄가 국민 삶을 파괴하고 갈수록 지능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거점 스캠 범죄에 더욱 엄정 대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한국인을 건드리면 패가망신한다는 사실을 동남아 현지 언론과도
      2026-01-26
    • 김경 서울시의원 사퇴…"잘못 상응하는 처벌 받겠다"
      공천헌금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의원은 26일 변호인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오늘 시의회 의장에게 시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시의원은 "논란이 된 강선우 의원 측에 대한 1억 원 공여 사건과 관련하여,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도덕적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저의 불찰이며,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금전 문제에 연루된 것만으로도 저는 시민을 대표하기에 부족하다고 생
      2026-01-26
    • 결국 신규 대형 원전 짓기로…2037·2038년 준공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된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11차 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전을 계획대로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만간 한국수력원자력이 부지 공모를 시작, 2030년대 초 건설 허가를 받고 2037년과 2038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기후부는 설명했습니다. 작년 2월 확정된 11차 전기본에는 총 2.8GW(기가와트) 규모 대형 원전 2기를 2037년과 2038년
      2026-01-26
    • '합당' 승부수 던진 정청래, 친명계는 반발...'명청 대전' 격화[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카드를 전격적으로 꺼내 들면서 범여권의 권력 지형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26일 박영환의 KBC 시사1번지에서는 이번 행보가 차기 대권 구도와 지방선거 공천권을 둘러싼 정 대표의 '권력 공고화' 작업이라는 분석과 함께, 친명계 주류의 거센 반발로 인한 '명청(이재명-정청래) 대전'의 서막이라는 진단이 쏟아졌습니다.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이를 두고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라며, 한동훈-장동혁 갈등과는 비교도 안 될 수준의 '명청 대전'이 시작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강찬호 위원
      2026-01-26
    • 강기정 "통합 주청사, 광주로 정하면 명칭은 어떤 안도 수용"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6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주청사를 광주로 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시장은 이날 광주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누가 보더라도 가장 합리적인 안으로 청사 문제를 논의한다면 광주로 청사를 정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현행은 조례로 정할 수 있다고 했지만, 소재지(청사) 문제를 (통합특별)법에 광주로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청사를 광주로 하면, 3가지 명칭(광주전남특별시, 전남광주특별시, 전라도광주특별시) 제안 중 어느 것으로 결정되더라도 받아들이겠다"
      2026-01-26
    • '18년 만의 부활' 기획예산처, 첫 수장 낙마.."검증 실패·수사 대상" 맹비난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인 이혜훈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전격 철회한 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박원석 전 의원은 26일 KBC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번 청문회가 해소는커녕 새로운 의혹만 추가된 자리"였다고 맹비난했습니다. 특히 반포 '원펜타스' 아파트 부정 청약 의혹과 관련해 "아들 부부의 불화로 전입과 전출이 반복됐다는 해명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신비한 상황"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여당 내에서도 방어 의지가 전혀 없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대통령이 여론
      2026-01-26
    •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당원 총의·조국 전권' 의결..."독자적 DNA 사수가 원칙"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에 대해 '독자적 가치 고수'와 '당 대표 전권 위임'을 골자로 한 공식 입장을 확정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당무위원회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회의를 열고 민주당의 합당 제안에 대해 격렬한 토론을 벌인 끝에 2개 항의 의결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당무위는 우선 "조국혁신당의 독자적인 비전, 가치, 정책에 기초하여 당원의 총의에 따라 합당 여부를 판단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이는 최근 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된 '당명 고수'나 '흡수 합당' 식의 논의에 선을 긋고, 혁신당이 추구해 온
      2026-01-26
    • 국도에서 사이클 훈련 중 중앙 분리대 충돌한 10대 고교 선수...끝내 숨져
      사이클 훈련을 하던 10대 고등학생 선수가 도로에서 사고로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쯤 경기 파주시 적성면 37번 국도 2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던 고등학생 A군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군은 연천군의 한 고등학교 사이클부 소속 선수로, 사고 당시 승합차 후미를 따라 도로에서 로드 훈련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포트홀 등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은 지점을 지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2026-01-26
    • 이해찬 前총리 장례, 기관·사회장으로 26∼31일 엄수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장례가 기관·사회장으로 26∼31일 엄수됩니다. 25일 베트남에서 별세한 이해찬 전 국무총리(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장례가 민주평통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집니다. 장례는 이 전 총리의 시신이 26일 밤 대한항공 편으로 현지를 떠나 27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된 뒤 진행됩니다. 26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의 장례 방식은 사회장으로 결정됐으며 기간은 5일장으로 확정됐습니다. 사회장은 국가나 사회 발전에 기여한
      2026-01-26
    • 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덤앤 덤 이벤트...설 맞아 사랑패스·네이버 포인트 혜택
      목포시가 설 명절을 맞아 '목포사랑패스로 혜택 키우GO~목포 고향사랑기부제 덤앤 덤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목포사랑패스 제도의 홍보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2월 18일까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목포사랑패스는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목포시가 설치·운영하는 관광·문화시설을 목포 시민과 동일한 할인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지난해 말부터 시행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목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이며, 별도의 신청 절차
      2026-01-26
    • 경찰 "쿠팡, 3천만건 이상 개인정보 유출"…로저스 출석 불응시 체포 검토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3천만건 이상의 계정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유출 자료가 얼마만큼인지 아직 확정적이지 않다"면서도 "(유출된 계정이) 3천만건 이상 된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청장은 쿠팡 측의 유출 규모 축소 의도가 있었다고 보는지에 관한 질문에 "확인해봐야 한다"면서도 "쿠팡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쿠팡 측은 앞서 전직 직원인 중국 국적 A씨가 탈취한 보안 키를 사용해 고객 계정 3,3
      2026-01-26
    •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329일 옥중 기록 담은 '진실은 가둘 수 없다' 출판기념회 개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두 번의 구속과 329일간의 옥중 생활을 기록한 저서 '진실은 가둘 수 없다'를 출간했습니다. 이번 저서는 송영길 대표가 구치소 수감 기간 중 작성한 39권의 일기와 109편의 칼럼을 엮어낸 결과물입니다. 책에는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의 1차 구속 기간 기록인 '국가는 누구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가'가 포함됐습니다. 송 대표는 이 기록을 통해 이태원 참사에 대한 권력의 책임 회피를 비판하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 등 부패 문제를 다뤘습니다. 또한 핵 폐기물 영구 저장시설 확충과 같은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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