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본부의 구조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구조 건수는 4,31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늘었습니다. 이 중 수난 구조는 379건, 오토바이 사고 구조는 144건 등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폭우와 태풍으로 침수 사고가 잇따랐고,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서비스가 늘면서 오토바이 사고도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아동 학대 협의로 재판에 넘겨진 어린이집 원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부 김진만 부장판사는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원장 51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예방 강의 수강과 1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2017년 6월부터 자신이 원장으로 있는 어린이집에서 만 2세 유아 4명을 11차례에 걸쳐 신체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물놀이 시설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감독 책임자들의 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되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김동관 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관리 감독자 3명에 대해 금고 8월에서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화순의 한 물놀이 시설에서 10살 A양이 워터슬라이드 중간에 끼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하고 구호 조치도 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주의 의무를 게을리 해 사고가 났고 결국 어린이가 숨졌다며 엄벌이 필요
김영록 전남지사가 신안 가거도를 찾아 태풍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숙원 해결도 약속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어제 박우량 신안군수와 함께 가거도를 방문해 주민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유류 창고 이전과 마을 진입로 정비, 관광객 뱃삯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와 박 군수는 태풍 피해를 본 가거도항 복구를 점검한 뒤 주민 민원 해결을 위해 각각 10억원과 5억원의 예산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멘트 】 사회 취약계층에게 병원 진료비를 지원하는 의료급여 지급액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정부의 재정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자기 돈을 거의 들이지 않고 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보니 과잉진료를 받는 일부 부작용까지 나타나고 있는데요. 문제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정부의 의료급여 지급액은 지난 10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1인당 지급액은 지난 2010년 259만 원에서 지난해 504만 원으로 급증했습니다.
【 앵커멘트 】 주말인 오늘 하루종일 화창한 날씨였는데요. 전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된 뒤 첫 주말을 맞아 곳곳이 가을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단풍에 앞서 광주 전남을 물들인 가을꽃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달랬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시민들의 표정을 담아봤습니다. 【 기자 】 강변을 따라 피어난 색색의 가을꽃들이 바람에 일렁일렁 물결을 칩니다. 오색 가득한 꽃의 향연에 사람들의 휴대폰 카메라도 쉴 새가 없습니다. 조심스럽게 나들이 나선 사람들. 아직 마스크
【 앵커멘트 】 학교폭력에 이어 교사들에 대한 폭언과 협박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요 최근 5년 동안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8백 건이 넘는 교권침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원격수업으로 학생과 교사의 대면 접촉이 크게 줄었음에도 교권침해가 여전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4월, 광주의 모 학교에선 외부인이 원격수업방에서 음란행위를 해 수업이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학생이 온라인상으로 교사에 대한 성적 발언을 하고 수업 정보를 유출해 외부인을
전라남도가 도내 요양시설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검사 등 집중 관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부산 요양병원의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김영록 전남지사의 특별지시로 도내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요양시설 400곳의 종사자 1만 3,000여 명을 전수 검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면회는 비접촉 면회로 제한하고, 이용자 외출과 외박 금지화 함께 출입자 관리도 더욱 강화됩니다.
만취한 승객을 성폭행한 택시기사들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광주 상무지구에서 만취한 여성승객을 태운 뒤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로 택시기사 37살 A씨와 34살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범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들의 휴대폰에서 다른 피해 영상이 추가로 발견돼 경찰이 여죄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서 해마다 400여 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모두 1,593건으로 해마다 400여 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조난 사고가 282건으로 가장 많았고, 실족 추락사고가 186건, 개인 질환이 118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1.("5ㆍ18 군 진압은 잘못" 육군 참모총장 공식 사과) 남영신 육군 참모총장은 국정감사에서 5·18 민주화운동 폭력 진압에 육군이 투입된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라며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육군 수장이 5·18에 대해 사과한 것은 40년 만에 처음입니다. 2.(전라남도 '민간공항 이전 여론조사' 항의 공문) 전라남도가 광주시에 공문을 보내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 이전 협약 '을 지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가 계획하고 있는 민간공항 이전 시민여론조사에 대한 반발로 해석됩니다. 3.(광주ㆍ전남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