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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첫날..시장·귀성행렬 '북적'
      【 앵커멘트 】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설 명절을 하루 앞둔 오늘 본격 귀성행렬이 시작되면서 터미널과 기차역은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전통시장에서도 차례상을 준비하려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넉넉히 두른 기름 위로 깻잎전이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모처럼 맞은 명절 대목에 상인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 ▶ 인터뷰 : 정직염 / 양동시장 전집 - "손님들이 명절이라서 많이 사러 오셔서 시장이 왁자지껄하고 좋습니다." 차례상을 준비하러 나온 시민들로 시장은 북새통을 이룹니다
      2024-02-09
    • '사람 배설물'에 신음하는 에베레스트..'배변봉투' 갖고 올라야
      앞으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을 등정하려면 배변봉투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8일(현지시각)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에베레스트 산지 대부분을 관할하는 네팔 쿰부 파상 라무 지역자치구는 에베레스트산과 세계에서 네번째로 높은 산인 인근 로체산에 오르는 모든 이들이 배변봉투를 소지하게 했습니다. 배설물을 산에 방치하는 대신 모두 배변봉투에 담아 베이스캠프에 복귀한 뒤 당국의 확인을 받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쿰부 파상 라무 지역자치구의 밍마 셰르파 의장은 "우리 산들에서 악취가 풍기기 시작했다"면서 "바위들에 인간의 대변
      2024-02-09
    • 메시 '노쇼'에 분노한 홍콩 팬들..주최사 "티켓값 50% 환불"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홍콩 노쇼'와 관련한 홍콩 팬들의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자 결국 문제의 친선경기 주최사가 9일 티켓값 50%를 환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 4일 홍콩에서 열린 미국 인터 마이애미와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팀 간 친선 경기를 주최한 태틀러 아시아가 이날 오후 성명을 통해 "공식 채널을 통해 티켓을 구매한 이들에게 티켓값의 50%를 돌려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태틀러는 "우리는 주최사로서의 책임을 피하지 않을 것"이라며 환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내달 중순 이전까지 안
      2024-02-09
    • [남·별·이] 장성 산골에서 문학 '혼불' 팔순 문수봉 작가의 '귀거래사'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인생은 바람과 구름처럼 한번 지나가면 영원히 오지 않습니다. 매 순간 열정을 다해 살아온 날들이 값진 것이었다고 따뜻하게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에 혼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명예퇴직한 후
      2024-02-09
    • 설날 전국 흐리고 미세먼지 '나쁨'..전남·제주 '비 또는 눈'
      설날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전남과 제주 일부 지역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평년보다 기온은 높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에 따라 10일 전라도와 제주도에 한때 비와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상 강수량(적설량)은 전남남서해안 1㎜미만 제주도 산지 5㎜ 미만(1~3㎝)입니다. 기온은 평년을 웃돌며 낮 기온이 크게 올라 호수나 강 등의 얼음이 빠르게 녹을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중국 방향으로 대기오염 물질이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는 강원영동과 제주를 제외한
      2024-02-09
    • 전남도 마한 역사문화 지역활성화 원천으로 육성
      전라남도가 마한 역사문화의 역사성 복원과 그 가치를 정립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마한 유산을 지역 활성화의 원천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를 영암에 유치한데 이어 6월 문화재청의 '마한 역사문화권 역사문화환경 정비육성사업' 대상지로 나주와 해남, 2개소가 선정돼 마한 역사문화의 거점화와 문화유산의 지역발전 핵심 자원화, 지역 역사문화유산의 세계화 등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국비 총 400여 억 원을 투입하는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는 올해 기본설계(4억 5천
      2024-02-09
    • 제3지대 4개 세력 합당 합의..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제3지대 신당인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4개 세력이 합당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이들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신당(가칭) 합당 방안에 합의했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합의문에 따르면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당 대표는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로 하기로 했습니다.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하고 최고위원은 4개 세력이 각각 1명씩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총선을 지휘할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가 맡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통합신당 합당
      2024-02-09
    • 충남 아산 오리 농가서 조류독감 확인..2.9만 마리 살처분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한 오리 사육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발견돼 방역 당국이 차단방역에 나섰습니다. 9일 아산시에 따르면 AI 특별방역 기간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진행하는 가금 농가 정기 검사 중 이 농가의 오리에서 H5형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로, 결과는 1∼2일 지나야 나올 예정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 농가에서 사육 중인 오리 2만 9천 마리를 살처분하고 농가 주변에 통제초소 2곳을 설치해 차량과 사람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예방적 살
      2024-02-09
    • 中 춘제 연휴 일일 철도 승객 1,300만 명↑..'사상 최다'
      중국에서 춘제 연휴(10∼17일)를 앞두고 지난달 말부터 민족 대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연휴기간 일일 철도 승객 수가 처음으로 1,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하루 동안 중국 전역 여객 철도에는 1,310만 명의 승객이 탑승했습니다. 춘윈 기간 일일 여객 철도 수송 규모가 1,3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입니다. 또한 7일 하루 동안 증편된 여객 열차 수 역시 1,873편으로 역대 일일 최대 증편 열차수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1월 26일부터 3
      2024-02-09
    • '클린스만 경질하라' 국민청원..5만 명 동의 국회 상임위 회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연이은 졸전 끝에 64년 만의 정상 탈환에 실패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을 경질하라는 국민동의청원이 등장했습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따르면 한 축구 팬이 작성한 '역대급 황금세대로 구성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뻥' 축구, '해줘' 축구, '방관' 축구로 아시아를 놀라게 한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서가 9일 공개됐습니다. 자신을 '붉은 악마' 회원이며 대한축구협회 소속 심판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청원 취지에서 한
      2024-02-09
    • 바이든 조사 결과 발표한 한국계 로버트 허 특검 '관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를 현지시간 8일 발표한 한국계 로버트 허 특별검사(51)가 미국에서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했습니다.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점에 현직 대통령의 기밀 유출 의혹 사건을 조사해 결과를 공개한 그는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자료 유출·보관에 '고의성'이 있다고 보았음에도 기소할 사안은 아니라는 '미묘한' 판단을 내렸습니다. 허 특검은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바이든 대통령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었다며 현직 대통령의 대선 가도에 큰 걸림돌로 꼽히는 고령(
      2024-02-09
    • 트럼프 3연승..美공화당 네바다주 코커스도 승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네바다주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리했습니다. 로이터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8일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아이오와주, 뉴햄프셔주에 이어 이날 네바다주 경선까지 승리했습니다. 네바다주에 배정된 대의원 26명은 모두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져가게 됐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이오와주와 뉴햄프셔주까지 초반 3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공화당은 미국 50개 주별로 순회하면서 당원들만 투표하는 코커스, 소속정당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하는 프라이머리 등 두 가지 방
      2024-02-09
    • 복지부, 장관 주재로 의사 파업 대비책 마련 분주
      보건복지부가 의사단체들의 집단행동 움직에 대한 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복지부는 9일 오전 서울과 세종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본부장인 조규홍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의사들의 집단행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복지부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계획 등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 운영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지난 6일 의대 정원을 2천 명 늘리겠다고 복지부가 발표하자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집단행동을 불사하겠다고 반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4-02-09
    • 전남자치경찰위 치안 사각 없는 안전한 섬 만들기 박차
      전라남도자자치경찰위원회가 3단계 '치안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섬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섬 만들기 프로젝트는 전남의 유인섬 271개 중 경찰관서가 없는 155개소가 주요 대상입니다. 시책 발굴에서부터 예산확보, 종합계획 수립, 확산까지 모든 과정에 주민, 위원회, 경찰, 지자체, 기업, 대학 등 치안 거버넌스가 총체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가경찰의 인적·물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기항로 선착장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 해양 환경에 특화된 치안 드론
      2024-02-09
    • 尹 대통령, 환경공무원과 떡국 조찬..근무 여건 살펴
      윤석열 대통령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동작구의 한 식당에서 동작구 소속 가로청소 환경공무관 9명과 떡국 조찬을 함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환경공무관들과 일일이 악수한 뒤, 최근 딸을 낳은 환경공무관과 내 집 마련에 성공한 환경공무관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조찬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근무 시간이 몇 시부터인지', '새벽 시간 교통사고 위험은 없는지', '아침 식사는 제대로 하는지' 등을 물으며 근무 여건을 살폈습니다. 최근 득녀한 참석자는 신생아 특례대출 혜택을 많이 받았다며 이런 제도가 확대되면 아이를 더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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