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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험생 영양제'라더니 일반식품…71억 원어치 판 23개 업체 적발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 심리를 이용해 일반 식품을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인 것처럼 부당 광고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반 식품을 '수험생 영양제', '집중력 향상' 등으로 부당 광고한 업체 23곳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판매한 제품은 총 41만 박스, 판매 금액으로는 약 71억 원에 달합니다. 주요 위반 내용으로는 'ADHD'나 '우울증 예방' 등 질병의 예방·치료 효능을 표방한 행위와 '집중력 향상', '섭
      2026-10-28
    • 전남광주특별시, 발전5사 통합본사 '나주 유치' 전략 강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첨단산업 전력 수요, 전력공공기관 집적 등 나주의 입지 강점을 앞세워 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전략을 강화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8일 나주 빛가람동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발전5사 통합본사 전남광주 유치 전략포럼'에서 통합본사 유치전략과 에너지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포럼에선 발전5사 통합본사 나주 유치 당위성과 추진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특히 재생에너지 확대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이끌 통합 발전회사의 본사는 전력산업 기반을 갖춘 나주에 들어서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
      2026-10-28
    • 방미통위, 구글·애플에 과징금 637억 원 '철퇴'...시정명령 의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8일 구글과 애플의 앱마켓 결제 정책 관련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모두 63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의결했습니다. 형사고발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방미통위는 이날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46차 전체회의를 열고 구글에 429억 원, 애플에 208억 1,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리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형사고발 안건도 논의 끝에 고발하지 않는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방미통위는 두 회사가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특정 결제 방식을 강제하고, 제3자 결제 방식에
      2026-10-28
    • "가상자산 과세, 글로벌 인프라부터 갖춰야…국내 이용자 역차별 우려"[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또다시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이번에 미뤄지면 네 번째 유예인데 27일 민주당 비공개 의총에서도 대체로 유예에 공감대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칠승 정책위원장은 "청년층 반발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유예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고 전합니다. 정부는 당초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 소득에서 기본공제 250만 원을 뺀 금액에 대해 22% 세율을 적용해 징수할 예정이었지만 청와대가 추가 유예에 무게를 두면서 가상자산 과세
      2026-10-28
    • 나주 주택에서 불...80대 남성 숨져
      나주의 한 주택 별채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숨졌습니다. 28일 새벽 5시 5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 남평읍의 한 주택 별채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바닥과 벽면을 태우고 5분 만에 꺼졌지만 별채 안에 있던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10-28
    • 민주, '金여사 유명골퍼 동반 골프 의혹' 주진우 고발…"악의적 가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의 유명 프로골퍼 대동 골프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당 법률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주 의원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허위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률위는 "주 의원의 주장은 최소한 사실 확인조차 거치지 않은 무책임한 흑색선전이자 악의적인 가짜뉴스"라며 "대통령과 그 가족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 수사기관이 철저히 수사하여 엄중히 처벌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2026-10-28
    • '우려가 현실로'…이범호 감독, 1, 2번 테이블세터 해법 고심
      테이블세터를 두고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IA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대 8로 패하며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1차전에서는 김도영, 카스트로 등 중심타선과 한준수의 장타가 터지며 5대 1 승리를 거둬 크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테이블세터의 부진이 뼈아픕니다. 1차전 리드오프로 나선 박정우는 5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고, 결국 2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습니다. 플레이오프 두 경기 모두 상위 타선에 배치된 박재현도 볼
      2026-10-28
    • "다른 남성 못 만나게" 잠든 아내 얼굴에 끓는 물…40대 항소심서 감형
      잠든 아내의 얼굴에 끓는 물을 부어 심한 화상을 입힌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1부는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3일 낮 12시쯤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잠든 30대 태국인 아내 B씨의 얼굴과 목 등에 전기주전자로 끓인 물을 부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6월 범행의 잔혹성 등을 지적하며 검찰 구형량인 징역 3년보다 높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2026-10-28
    • 잠든 후배 여경 태우고 '인천→속초' 데려간 경찰관…"사실관계 파악"
      정식 임용을 앞둔 여성 시보 경찰관이 야간 근무 이후 선임 경찰관의 차를 타고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강원도 속초까지 이동했다고 주장해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28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모 지구대 소속 A 순경은 전날 지구대 팀장에게 같은 팀 B 경장으로부터 이 같은 부적절한 일을 겪었다고 보고했습니다. A 순경은 지난달 지구대 야간 근무를 마친 뒤 다른 경찰관 1명과 함께 B 경장의 차를 타고 퇴근했습니다. A 순경은 'B 경장이 동료 경찰관을 내려주고 자신이 잠든 사이 경기 가평휴게소로 향했으며, 이후 집
      2026-10-28
    • 김재원 "한동훈, 내가 尹 계엄 안 막았으면 보수 절멸?...이해 안 가, 민주당이 한 거 아닌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오세훈 서울시장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비용 정치자금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고 일단 살아 돌아왔는데. 이거 관련해서 한동훈 의원이 KBS 인터뷰에서 '훈훈 연대' 가능성 묻는 질문에 아주 적극적으로 "보수 진영 승리를 위해 함께 가야 될 분이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훈훈 연대, 될 거라고 보시고 파괴력이 있을 것이라고 보시나요? ▲김재원 최고위원: 한동훈 의원께서는 무소속 의원으로서 어느 누구와도 연대하고 함께 하고 싶은 부분이 있겠죠. 그런 의사를 드러낸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뭐 훈훈 연대니 1대
      2026-10-28
    • 금융권 해킹 시도서 '북한 IP' 대량 탐지 공식 확인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시도에서 북한 인터넷 프로토콜(IP) 대역의 접근이 대량 탐지됐습니다. 이달 초 금융권 해킹 사태가 알려진 후 북한 IP 공격이 공식 확인된 것은 처음입니다. 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21일 금융보안 통합관제시스템 '퍼스트(FIRST)'를 통해 가상자산거래소를 포함한 금융회사들에 '북한 IP의 금융권 대상 스캔성 접근 관련 유의사항'을 담은 공문을 공유했습니다. 당국은 21일 새벽 3시부터 지속적으로 다수의 북한 IP가 금융권을 대상으로 스캔성 접근을 시도한 정황이 대량 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2026-10-28
    • "조희대 국정조사, 망신주기 아냐…의혹 확인해 사법부 신뢰 회복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사건 파기환송을 비롯해 비상계엄 직후 조 대법원장의 행보와 대법관 재제청 거부, 업무추진비 부정사용 등을 따져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법부 수장에 대한 국조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민주당은 다음 달 5일 본회의에서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8일 KBC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여야 패널들은 헌정 사상 초유의 대법원장 국정조사 추진에 대해 "국정조사는 법에 규정된 권한" vs "탄핵 자신 없으니 국정조사"라며 날 선 공방을
      2026-10-28
    • 출생아 26개월 연속 증가 '역대 최장'…증가세 이끈 건 '30대'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26개월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장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8일 발표한 '2026년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출생아는 2만 3,703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태어난 아기도 19만 3,78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늘었습니다. 이 같은 증가세에는 코로나19 이후 혼인 회복과 30대 여성 인구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코로나19 당시 미뤄졌던 결혼이 이후 늘어나면서 출산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2026-10-28
    • 민형배 시장 "전남광주, 'RE100 산업수도'로 도약"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28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평양(APAC)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기조연설에서 'RE100, 전남광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주제로 '기업 RE100 실현을 위한 4대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민 시장은 이날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국가기간 전력망, 세계적인 첨단산업을 하나로 연결해 진정한 'RE100 산업수도'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 시장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서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보는 기업의 선택이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조건이 됐다"며 "기업이
      2026-10-28
    • "아기 입술이 파래져요"…분유 먹다 심정지 온 생후 50일 아기의 기적 [살맛나는 세상]
      분유를 먹다 심정지 상태에 빠진 생후 50일 된 아기가 119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건지고 한 달여 만에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2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후 경기 안양시 만안구의 한 주택에서 "분유를 먹던 아기의 입술이 파래지고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소속 박정민 소방교는 즉시 보호자와 영상통화를 연결해 아기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안내했습니다. 보호자는 영상통화로 지도를 받으며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이어갔습니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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