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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속노조 총파업..기아, 광주공장 생산 차질
      금속노조가 이른바 '노란봉투법' 통과를 요구하며 10일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이 여파로 기아차 광주공장이 생산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10일 광주 광산구 진곡산단에서 자동차 부품업체 등 8개 사업장 조합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 총파업대회를 열었습니다. 금속노조는 이날 낮 2시 서울 한국경제인협회 앞에서 수도권 총파업대회를 열고 노조법 2·3조 개정과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이행, 타임오프제 개선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파업으로 인해 기아차 광주공장이 부품
      2024-07-10
    • 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총파업 돌입 "사측, 대화 의지 없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파업에 돌입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0일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1차 파업을 진행한 전삼노는 당초 오는 15일부터 닷새간 2차 파업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수정해 이날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1차 파업 기간 동안 사측이 어떤 대화도 시도하지 않아 곧바로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삼노는 사측에 노동조합 창립휴가 1일 보장, 전 조합원 평균 임금 인상률 3.5%, 성과급 제도 개선,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 등을 요구하고 있습
      2024-07-10
    • '불법 촬영' 수사 중 또 女화장실 촬영한 고교생..실형
      여자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하다 적발된 고등학생이 검찰 조사를 받던 중 또다시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불법 촬영을 하면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0일 대전지방법원 형사6단독은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고등학생 18살 A군에게 징역 장기 2년, 단기 1년을 선고했습니다. 단기 형을 마친 소년범은 교정 목적이 달성됐다고 판단되면 검사 지휘에 따라 장기 형 집행을 정지할 수 있습니다. A군은 지난 3월 대전의 한 상가 건물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 연말에도 여자 화장
      2024-07-10
    • 대통령실, 'VIP 언급' 구명 로비 의혹 "尹 부부 관련 없어"
      대통령실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인 이 모 씨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은 물론 대통령 부부도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10일 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주장과 무분별한 의혹 보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 씨가 임 전 사단장의 구명을 도왔다는 취지로 말하는 통화 내용을 최근 확보했습니다. 이
      2024-07-10
    • 교사 꿈꾸던 여대생이 남긴 6백만 원 "후배 위해 써주세요"
      "당신의 희망과 꿈을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 故 차수현(생물교육과 21학번) 경북 경산의 대구대학교 캠퍼스에는 얼마 전 특별한 벤치가 놓였습니다. 지난달 세상을 떠난 생물교육과 22살 차수현 씨가 생전 아르바이트로 번 6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자 학교 측이 그의 이름과 꿈을 기리는 문구를 벤치에 새긴 겁니다. 10일 대구대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차 씨의 아버지는 딸이 남기고 간 600만 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전달했습니다. 차 씨가 대장암 투병 생활 중 교내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하며 모은 아르
      2024-07-10
    • 진중권 "김건희 여사와 57분 통화..주변에서 사과 극구 말렸다고"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1시간가량 통화한 사실을 밝히며, "김건희 여사가 '대국민 사과'를 못한 건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라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중권 교수는 10일 자신의 SNS에 "지난 총선 직후 거의 2년 만에 김 여사한테 전화가 왔다. 기록을 보니 57분 통화한 것으로 돼 있다"며 "그런데 지금 친윤 측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당시 내가 여사께 직접 들은 것과는 180도 다르다"고 적었습니다. 사과를 하지 못한 게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때문이라는 친윤 측의 주장이 잘못됐다
      2024-07-10
    • "뚝배기 어디갔냐?"..머리 다친 환자 비하한 의료진
      경남 창원의 한 종합병원에서 의료진이 머리를 다친 응급환자를 '뚝배기'라고 부르며 비하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해당 병원이 공식 사과문을 올리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논란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10일 경남도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자전거를 타다가 머리 부상을 입은 환자의 부모가 지난 7일 밤 10시 10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에스엠지 연세병원에 응급환자 신청을 했습니다. 이들은 병원 측에서 대기시간이 2시간 이상 걸린다고 안내를 받은 뒤 아들을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응급실 의료진들이 병원을 찾은 다른 환
      2024-07-10
    • 원희룡 "韓 '사천 논란' 계속 부인하면 밝힐 때 올 것" [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원희룡 후보가 "문자 메시지 논란과 관련해 당원들 사이에 확연한 변화가 있다"며 김건희 여사와 한동훈 전 위원장 사이의 메시지 논란이 전당 대회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외부 기관에서 조사하거나 파악할 방법은 없지만, 실제 당원들 사이에서도 문자메시지 논란과 관련해 우리 당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영부인께서 직접 사과 의사를 밝히며 의논을
      2024-07-10
    • "의대생 유급 안 시킨다"..교육부, '비상 학사 운영 가이드라인' 발표
      교육부가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의대 학사 탄력운영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10일 교육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각 대학이 학사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의과대학 학사 탄력운영 가이드라인'을 공개했습니다. 대학들은 가이드라인에 제시된 일정 조정 방안을 보고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우선 대학이 '학기제' 대신 '학년제'를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학년제로 운영될 경우 각 대학의 성적 처리 기한은 1학기 말이 아닌, 올해 학년도 말인 내년 2월 말로 연기됩니다. 의대생들의 유
      2024-07-10
    • '서울대 N번방' 주범 40대, "심신미약" 주장..귀 막고 울먹여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주범인 40대 남성이 심신미약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주범인 40살 박 모 씨 측 변호인은 "전체적으로 심신장애라는 주장이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심신미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씨는 검찰이 혐의를 읽어 내려가는 동안 귀를 막고 울먹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 측 변호인은 "허위 영상물 배포 행위를 모두 인정하고 반성한다"면서도 상습 범행과 범죄 교사 혐의에 대해선 부인했습니다.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질렀
      2024-07-10
    • "알고도 성관계"..'성병 옮긴' 경남FC 윤주태 활동 정지
      성병에 걸린 사실을 알고도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 윤주태에 대해 활동 정지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경남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후 윤주태에게 구단 차원에서의 활동 정지 조처를 내렸다"고 10일 발표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윤주태가 경남에 입단하기 전인 지난해 벌어진 상황"이라면서도, "수사 진행 상황과 결과에 따라 엄중히 후속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앞서 지난 5월 상해 혐의로 윤주태를 불구속 송치했으며, 현재 수원지검 안산지청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
      2024-07-10
    • 서왕진 "영부인이 대통령과 여당 비대위원장 조정?..권력중심 김건희, 국기 문란"[여의도초대석]
      이른바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에 대해 서왕진 조국혁신당 정책위의장은 "본질은 현재권력 김건희와 미래권력 한동훈의 권력투쟁"으로 정의하며 "둘 다 심판받아야 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서왕진 의원은 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국민의힘은 전당대회 와중에 사실상 내부의 권력투쟁이 아주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가장 심각하게 드러난 것은 우리가 뽑은 대통령 윤석열이 아니라, 뽑지 않은 김건희씨가 엄청난 권력 행위를 행사하는 것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문제의 본질을 좀 정확하게
      2024-07-10
    • 이재명 "칼날 피하지 않겠다" 당대표 출마..'단독'에서 '3파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차기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는 10일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 살인테러미수 사건 이후, 남은 생은 하늘이 준 덤이라 여기고 국민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씀드렸다. 다른 칼날이 저를 향한다고 해도, 결코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않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출마선언에서 국가 미래 비전과 민생 경제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먹사니즘'이 바로 유일한 이데올로기여야 한다"고 강조했
      2024-07-10
    • "도영아 니 땜시 살어야" KIA 김도영, 올해 두 번째 월간 MVP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6월 KBO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습니다. KBO 사무국은 "김도영이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 합산 결과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과 롯데 자이언츠의 에런 윌커슨을 제치고 최종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김도영이 월간 MVP로 선정된 건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김도영은 기자단 투표에서 6표(전체 30표)를, 팬 투표에선 24만 5,598표(전체 50만 5,615표·48.4%)를 기록했습니다. 김도영은 6월 한 달간 모두 24경기에서 32안타, 8홈런(2위),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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