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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선거비용 236억 원 못 돌려받아...관리 부실 논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반환받아야 할 선거비용 보전금과 기탁금 236억여 원을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는 소멸시효까지 지나 사실상 환수가 불가능해지면서 선거비용 반환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1일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31일 기준 선거비용 보전금·기탁금 반환명령을 받고도 이를 완납하지 않은 사람은 8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의 미반환액은 236억6천여만 원으로, 전체 반환명령액 273억5천여만
      2026-06-21
    • 송영길 "호남서 내가 1등, 정청래 내가 잡아...정청래 되면 李 대통령 레임덕, 입각이 문제 아냐"[KBC 뉴스메이커]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한민국 뉴스피플을 만나 정국의 주요 현안을 들어보는 KBC '뉴스메이커'. 오늘은 차기 집권 여당 당대표를 뽑는 8·17 민주당 전당대회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22대 국회 최다선 6선 송영길 의원과 정치권 현안 두루 짚어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 날 직전에 저희랑 줌 인터뷰를 하셨는데. 이제 6선 현역 최다선 국회의원이 돼서 국회에 다시 입성을 하게 됐습니다. 우
      2026-06-21
    • 대통령실 참모진 개편…홍보수석 성기홍·사회수석 김경자 발탁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비서관과 민정수석비서관, 사회수석비서관, 국가안보실 차장 등 주요 참모진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대통령실은 21일 홍보소통수석비서관에 성기홍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 사장을, 민정수석비서관에 한찬식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수석비서관에는 김경자 우석대 교양대학 객원교수가 발탁됐습니다. 성기홍 신임 홍보소통수석은 연합뉴스 대표이사 사장과 연합뉴스TV 대표이사 사장, 연합뉴스 정치부장 등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으로, 대국민 소통과 홍보 전략을 총괄할 예정입니다. 한찬식 신
      2026-06-21
    • 정청래 사임·김민석 복귀 임박…민주당 당권 레이스 점화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17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당권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정청래 대표가 24일 대표직에서 물러나며 연임 도전을 공식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도 이달 말 여의도 복귀를 앞두고 있어 차기 당권 구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송영길 의원과 김용민 의원 등도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경쟁 구도가 다자 대결 양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2028년 총선 공천권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당내 계파 간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특히 지방선거 패배 책임
      2026-06-21
    • 이순신과 강강술래의 만남… 진도 울돌목 달빛 체험 '인기 예감'
      진도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야간 체험형 관광프로그램 '명량, 달빛을 품다'가 27일 첫 운영을 앞두고 참가 문의가 이어지며 인기를 예감케하고 있습니다. '명량, 달빛을 품다'는 진도의 대표 무형문화유산인 강강술래와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이야기를 결합한 체험형 야간관광 상품입니다. 명량대첩의 역사적 현장인 울돌목의 충무공 이순신 동상 일원에서 보름 달빛 아래 강강술래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됩니다. 진도군과 진도군관광협의회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명량 달빛예술단'을 창단하고, 수개월 동안 강
      2026-06-21
    • '동전주 퇴출' 카운트다운...상장사 219곳 상폐 위기
      다음 달부터 주가 1천 원 미만인 이른바 '동전주'를 대상으로 한 상장폐지 규정이 시행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 상장사 219곳이 해당 기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체 상장사 2천877개사의 7.6% 수준으로, 코스닥 148곳, 코스피 42곳, 코넥스 29곳이 포함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천 원 미만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이후 90거래일 중 45거래일 연속 1천 원 이상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빠르면 올해 4분기부터
      2026-06-21
    • 탄소중립 실천하고 지역화폐 받으세요,‘탄소모아 탄탄e’ 시범운영
      전남도가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플랫폼 '탄소모아 탄탄e'를 6월 중 개통하고, 22개 시군에서 시범 운영합니다. '탄소모아 탄탄e'는 일상(everyday) 속 녹색생활을 탄탄히 실천하고, 디지털(electronic)로 관리하며, 성과(earnings)를 지역경제(economy)로 환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플랫폼에 가입한 도민은 걷기,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이용, 다회용 컵 사용, 로컬푸드 구매, 환경캠페인 참여 등 생활 속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인증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2026-06-21
    • '호르무즈 재봉쇄' 긴장 속에 미국·이란, 실무회담
      이란의 20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선언으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가 이행 초기부터 시험대에 올랐지만, 양측은 21일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실무회담 참석을 확인하며 일단 대화 국면을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날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스위스로 출발하기 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틀 정도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며 "핵 문제와 레바논 휴전 문제에서 진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이스라엘이 양해각서 발효 이후에도 친(親)이란 무
      2026-06-21
    • [월드컵] 슈팅 '0개' 침묵 속 빛난 조력…홍명보호 '손흥민 딜레마' 해법은?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의 명운이 걸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손흥민 딜레마'를 풀어야 하는 과제를 안았습니다. 손흥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A조 2차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한국은 이 경기 전반 중반부터 주도권을 쥐었습니다. 패스 성공 횟수 510대 360, 크로스 8대 5, 볼 점유율 51% 등 각종 지표에서 멕시코에 앞섰고, 슈팅 수 역시 9개로 멕시코보다 1개 더 많았습니다. 하지
      2026-06-21
    • 국제유가 30% 급락해도 주유소는 2천원대…체감 인하 '깜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로 국제유가가 최근 한 달간 30% 급락했지만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여전히 2천원대에서 요지부동입니다. 국제유가 하락분이 국내 가격에 반영되기까지 3주 가까운 시차가 존재하는 데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료 부과를 검토하고 있어 국내 유가가 전쟁 전으로 돌아가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싱가포르 현물시장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5월 20일 배럴당 106.60달러에서 6월 19일 73.61달러로 한 달간 30.9% 급락
      2026-06-21
    • '참교육' 현실판?…초등교사 절반 "학부모 상대하다 무력감"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으로 교권 붕괴의 심각성이 재조명된 가운데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초등학교 교사의 어려움이 특히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중학교 교사는 3명 중 1명이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무력감을 느끼는 반면, 초등학교 교사는 2명 중 1명꼴로 무력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금종예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은 지난달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포럼' 395호에 기고한 보고서에서 "중학교 교사에 비해 초등학교 교사 집단에서 학부모 응대의 어려움이 더 높게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6-21
    • 트럼프 "이란 합의 불발 시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최종 종전 합의가 타결되지 않을 경우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휴전 기간인 60일 동안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통행료가 없을 것이며, 60일이 만료된 뒤에도 통행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 합의가 최종 타결되지 않는다면 미국이 중동 국가들의 수호천사로서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과거·현재·미래에 걸쳐 발생한 비용을 보전받기 위한 목적으로 그것(통행료
      2026-06-21
    • 구름 많다 밤부터 흐려져…강원·전라권 아침 약한 비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인 2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오전 6∼9시)까지 강원 산지·동해안과 전라권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남부지방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동해안과 광주·전남, 전북, 경북 남부 동해안이 5㎜ 미만입니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강원산지·동해안은 오후까지 순간풍속 시속 70㎞(산지 90㎞)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2026-06-21
    • "다른 세상 사나" 국민의힘, '역대급 호황' 靑정책실장 맹폭
      국민의힘이 20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한국 경제 상황을 '역대급 호황'이라고 평가하면서 부동산 과세 정상화와 미래 산업을 위한 세수 활용 방안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한 것에 대해 "국민 기만을 넘어 모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정도면 현실과의 괴리를 넘어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무너진 바닥 경기와 민생의 비명은 외면한 채 국민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숫자 몇 개를 들고 와 '역대급 호황'을 외치는 것은 경제 분석이 아니라 현실 왜곡"이라
      2026-06-20
    • 통항 이틀 만에…이란, '호르무즈 해협 다시 틀어막았다'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는 20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발효로 18일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재개된 지 이틀만입니다. 하탐 알안비야는 이날 낸 성명에서 "전쟁 종식에 관한 MOU 제1조 불이행 등 미국의 명백한 신의성실 원칙 위반과 약속 불이행에 대응하고,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 정권이 끊임없이 합의를 위반하고 철수를 미이행함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하는 선박에 대해 폐쇄를 선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7일 서명된 종전
      202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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