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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한성숙 청문회 첫날 격돌..."권력도취 마귀" "총리 적임자"
      여야는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첫날인 25일 증인·참고인 채택과 자료 제출 상황을 둘러싼 언쟁을 시작으로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승규 의원은 이번 청문회를 "증인도 참고인도 없는 맹탕 청문회"로 규정하며 "국회의 검증권을 완전 무력화하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김 의원은 "성남FC 뇌물 공여 의혹 대가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당시 네이버 수장이었던 김상환 전 대표이사 등 증인 채택을 강력히 요구했으나 민주당의 원천 차단으로 무산됐다"며 "여당이 덮어놓고 후
      2026-06-25
    • 내란특검, 내란우두머리 尹에 항소심 사형 선고 요청… "1심 무기징역 너무 가벼워"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이 한 달 만에 재개됐습니다. 해당 재판은 이들의 재판부 기피를 신청으로 중단됐다 최근 대법원의 최종 기각으로 다시 시작됐습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은 25일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내란 혐의 항소심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과 김용군 전 제3야전군사령부 헌병대장(대령)도 재판에 나왔습니다. 이날 조은석 내란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항소이유를
      2026-06-25
    • '꼴찌' 광주FC, 이제 물러설 곳 없다...주장 안영규 "정말 죽기 살기로 해야"
      전반기를 최하위로 마친 광주FC가 후반기 반등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광주는 지난 2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오픈트레이닝을 통해 선수단 분위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150여 명의 팬들이 찾아 선수단을 응원하며 후반기 달라진 모습을 기대했습니다. 광주는 올 시즌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대기여금 미납 문제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았고, 이 여파로 정상적인 선수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결국 1승 4무 10패 승점 7점,
      2026-06-25
    • [월드컵] 홍명보호 남아공에 0-1 패배...32강 진출 '물음표'
      한국 축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하면서 조별리그 3위로 내려앉아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자력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에서 남아공에 0-1로 졌습니다. 체코와의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로 치른 2차전에서 0-1로 패한 홍명보호는 이로써 1승 2패로 승점 3에 그치며 3전 전승의 1위 멕시코(승점 9), 1승 1무 1패의 2위 남아공(승점
      2026-06-25
    •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 "섬박람회 성공이 가장 중요...안전 최우선"[와이드이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민선 9기 여수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구상이 제시됐습니다. 25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은 현재 여수가 안고 있는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함께 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꼽으며 "일단 실업 대책과 산단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2026년 올해 세계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섬박람회의 성공이 여수 이미지를 결정하고, 또 올해 하반기에 있을 COP33(제3
      2026-06-25
    • 첫 손주 기다리다 떠난 60대…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생명 선물
      평생을 가족에 헌신하고 곧 태어날 첫 손주를 고대하던 60대 남성이 뇌사 장기 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떠났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67살 송기섭 씨가 이달 3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송 씨는 지난달 25일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으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져 뇌경색 진단을 받았습니다. 치료와 수술에도 뇌사 상태가 된 송 씨는 가족 동의로 간과 폐, 안구 양측을 기증해 4명이 새 삶을 살 수 있게 됐습니다. 송 씨는 뼈와 피부 등 인체 조직도 함께 기증했습니다.
      2026-06-25
    • 베네수엘라 연쇄 강진에 32명 사망·700명 부상…"사망자 1만~ 10만 명 달할 수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서쪽 약 160km 지역에서 24일(현지시간)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불과 30여 초 만에 규모 7.5의 강진이 연이어 강타했습니다. 연이은 강진으로 수도 카라카스의 주택과 건물들이 붕괴됐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후 베네수엘라 중북부 몬탈반 인근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3㎞입니다. 이어 "막대한 인명 피해와 대규모 재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사망자 수가 최소 1만 명에서 최대 10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2026-06-25
    • [월드컵]'오현규 최전방' 홍명보호, 남아공과 0-0 전반 종료...유효슈팅 '0'
      오현규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운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최종전에서 전반을 0-0로 마무리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전반을 마쳤습니다. 한국은 슈팅 수에서 4-9, 유효슈팅에서는 0-3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2026-06-25
    • 李대통령 6·25 제76주년 기념식서 "참전용사 특별한 헌신에 특별한 보상 뒤따라야"
      이재명 대통령이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5일 경기도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행사에 참석해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국의 명운이 백척간두에 섰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전장을 누빈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일궈진 것"이라며 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76년 전 대한민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였지만, 조국을 지키겠다는
      2026-06-25
    • 호르무즈 탈출 '속도'…한국 선박 5척 추가 통과, 13척 남아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한국 선박 다섯 척이 추가로 해협을 빠져나왔습니다. 전날 4척에 이어 이날 5척이 추가로 호르무즈를 빠져나오면서 우리 선박들의 탈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5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5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엔 한국인 선원 총 21명이 승선하고 있습니다. 다섯 척 가운데 목적지가 한국인 선박은 한 척입니다. 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남아 있는 한국 선박은 13척으로 줄었습니다. 해
      2026-06-25
    • "교회돈 자유통일당에 불법 기부"…경찰, 전광훈·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경찰이 불법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2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 중입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전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에 2020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31차례에 걸쳐 약 102억 원의 정치자금을 불법 기부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자금은 모두 금전 대여 계약 형식으로 차입됐으나, 자유통일당은 이자나 원금을 거의 상환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금전 대여를 빙자한 불법
      2026-06-25
    • '재판부 기피 기각' 尹 내란우두머리 항소심 한 달 만에 재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부 기피 신청으로 한 달가량 중단됐던 12·3 비상계엄 내란 사건 항소심이 25일 재개됐습니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군·경 수뇌부 7명도 함께 재판받습니다. 이날 재판에서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과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한 피고인 측이 각각 항소 이유를 밝힙니다. 앞서 윤 전
      2026-06-25
    • 신안군 재정 악화...민선 9기 핵심 공약 이행 '차질' 우려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신안군이 재정 압박에 직면하면서 주요 공약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전남지역 군 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은 재정자립도와 정부의 지속적인 보통교부세 감액 기조가 맞물리면서 신규 정책 추진에 필요한 가용재원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의 재정자립도는 6.81%로 전남 17개 군 단위 자치단체 평균인 9.39%를 크게 밑도는 수준입니다. 신안군 인수인계지원T/F단에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의 하반기 세입·세출을 분석한 결과 국도비 군비부담분 등 반드시
      2026-06-25
    • 최저임금 "1만 2,000원" vs 동결…노사, '격차 1,680원' 줄다리기 본격화
      내년도 최저임금을 얼마로 정할지를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줄다리기가 본격화됐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5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9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갑니다.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는 앞서 지난 23일 열린 8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의 최초 요구안을 공식적으로 제시받았습니다. 노동계는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 320원보다 16.3% 오른 1만 2,000원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1만 320원으로 동결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양측의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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