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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사 기장 살해 50대, 미행·택배기사 위장 실제 거주까지 확인했다
      항공사 기장을 흉기로 숨지게 한 50대 전직 부기장이 택배기사로 위장해 범행 대상자의 집을 추적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잇따라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검거된 50대 김모 씨는 3년 전부터 피해자를 포함한 4명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김씨는 이들의 동선을 분석하기 위해 퇴근길에 차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뒤쫓으며 집 위치를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수개월 동안에는 정확한 거주지를 알아내기 위해 택배기사로 사칭해 해당 아파트를 여러 차례
      2026-03-20
    • 9년 전 치료비 도움 잊지 않은 기초수급 할머니...800만 원 기부로 '보은'
      "먹을 것 안 먹고 한 푼 두 푼 모았습니다. 저같이 병원비가 없어 힘든 사람한테 써주세요" 부산성모병원은 최근 부산 남구 용호동에 사는 80대 전 모 할머니가 병원으로 보낸 편지에 담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전 할머니는 편지와 함께 800만 원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7년 1월 부산성모병원에서 무릎 수술을 받은 전 할머니는 당시 당뇨 수치가 500을 넘었습니다. 고혈압에 고지혈증까지 겹친 위중한 상태였지만 치료비가 없어 수술 포기를 고민했었다고 합니다. 부산성모병원 사회사업팀 수녀가 이러한 사정을 알게
      2026-03-20
    • '20대 틱토커 살해·유기' 50대, 징역 40년형…유족 "사실상 무기징역"
      20대 여성 틱토커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1심 법원이 징역 40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살인 및 시체유기,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이며, 살인은 우발적 범행이든 아니든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이어 "피고인은 피해자의 시신을 전북 무주까지 옮겨 유기했고, 시체가 발견되기 전까지 범행을 부인하며 결심에 이르기까지 살해 고의
      2026-03-20
    • 李 대통령 지지율 67%...3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 연속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오른 67%로 집계됐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로 직전 조사보다 1%p 상승했습니다. '의견 유보'는 8%였습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첫째 주 조사에서 65%로 기존 최고치(지난해 7월 첫째 주)와 동률을 기록한 뒤 직전 조사인 둘째
      2026-03-20
    • 윤상현 "이 대통령 지지율 60% 돌파?...실체 잘 몰라서 그래, 우리가 제대로 잘 알려야"[여의도초대석]
      ▲윤상현 의원: 사실 2024년 12월 3일 이 비상계엄. 정말로 상상할 수 없는 그런 통치권자의 행위였죠. 그래서 그 이후에 대통령이 탄핵되고 또 탄핵 반대 운동을 했습니다. 그게 대통령 개인을 보호하려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체제 또 미래 탄핵을 막아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했고요. 그런데 결국에는 민주당 이재명 정부가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물론 이재명 정부의 여러 실적 성과가 좋은 면도 있습니다만 근본적으로 저희가 염려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체제에 기강이나 가치와 근간, 특히 사법부 사법 체계, 헌정 질서가 너무도 교란되고 있
      2026-03-20
    • "졸지에 살인조폭 몰려"…李 대통령, '조폭연루설' 보도 방송사에 '진솔한 사과' 촉구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자신을 둘러싼 '조폭 연루설'을 보도했던 한 지상파 방송사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을 향해 작심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대 대선 당시) 해당 프로그램이 정치적 목적의 '이미지 훼손 작전'이었음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제작 PD의 논리와 진행자의 연기 덕분에 졸지에 살인 조폭으로 몰렸다"며 당시의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해당 방송을 자신을 제거하기 위해 동원된 물리적 테러, 사법리스크 조작과 궤를 같이하는 '언론을 통한 이미지 훼손 작
      2026-03-20
    • 네타냐후 "조기종전 가능...더는 이란 가스전 공습하지 않기로 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9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고 선언하며, 이란이 더 이상 핵연료를 농축하거나 미사일을 생산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개전 후 2번째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이란은 이제 더 이상 우라늄을 농축할 수 없으며, 탄도 미사일을 제조할 능력도 상실했다"고 단언했습니다. 이어 현재 이란의 상태를 "역대 어느 때보다 약해진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지역 강대국을 넘어, 일각에서는 세계 강대국이라 부를 정도의 위상을 갖
      2026-03-20
    • 전라남도, 외국인 안심병원 안정적 운영 첫발 내딛다
      전라남도가 전남도의사회,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라남도 외국인 안심병원'의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 기관들은 외국인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안심병원 운영에 필요한 의료지원 기반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외국인주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 △의료지원 대상 확대 및 재원 마련 △안심병원 전국적 확산 기반 마련 및 홍보 등입니다. 협약 기관들은 도내 외국인주민이 필요한 의료지원을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
      2026-03-20
    • '성추행 의혹' 장경태, 전격 탈당...민주당, "제명에 준하는 징계" 요구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불거진 논란으로 당과 동료 의원들에게 큰 누를 끼치고 있어 더 이상 머무르는 것이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탈당 이유를 전했습니다. 장 의원은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여성 비서관을 준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되어 경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그동안 장 의원은 "해당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고소인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는 등 결백을 주장해 왔습니
      2026-03-20
    • 의정부 용현산단 공장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진화 중
      20일 오전 7시 3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용현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공장 관계자 등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길이 인근 건물로 번질 것을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응 1단계는 3~7개 소방서에서 장비 31~50대를 동원하는 경보령입니다. 의정부시는 긴급 재난 문자를 통해 "차량은 사고 현장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시민들은 건물 밖으로 안전하게 대피해달라"고 당부했
      2026-03-20
    • 중동발 나프타 차질에 청와대 "공급망 안정 총력...대체 도입 지원"
      청와대는 20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산업 공급망 안정을 위해 필요한 추가 조치 가능성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정부가 나프타에 대해 긴급 수급 안정화 조치 등 공급망 통제를 검토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정부는 이미 밝힌 대로 나프타의 해외 유출 최소화를 위한 수출관리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부는 현재 중동 상황에 따른 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대체 도입을 지원
      2026-03-20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6-03-20 (금)
      1. 민주당 통합시장 예비경선 당원 투표 오늘까지 2. 함평군수 3선 도전에 민주당·조국혁신당 '경쟁' 3.'고사 위기' 여행업계, 유류할증료 인상에 또 한숨 4. 여수산단 재편안 제출 "지역 경제 붕괴 우려"
      2026-03-20
    • 조국혁신당, 혁신 인재 명창환·김덕수 영입
      조국혁신당이 명창환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김덕수 전 국무총리 비서관을 혁신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명창환 전 부지사는 행정의 달인으로 여수 침체와 인구 감소 등 위기를 해결할 적임자라고 치켜세웠고, 김덕수 전 비서관은 국정 현안 조율과, 한국에너지공대 나주 유치에 공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명창환 전 부지사는 조국혁신당 여수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김덕수 전 비서관은 나주시장에 출마할 예정입니다.
      2026-03-20
    • 광주 경찰특공대 훈련 중 권총 오발...1명 부상
      광주경찰청 경찰특공대 훈련 중 총기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9일) 오전 11시쯤 광주경찰청 경찰특공대 훈련장에서 40대 A 경위가 허벅지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레펠 하강과 사격을 결합한 훈련을 하던 중 권총을 총집에 넣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훈련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20
    • 포근한 춘분...광주·전남 '낮 최고 17도'
      낮과 밤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인 오늘(20일), 광주와 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6도 분포로 쌀쌀하게 출발하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7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지역 전역이 좋음 수준으로 대기질은 비교적 깨끗하겠습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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