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남해안선벨트 사업 국비예산 반영
      남해안 선벨트 사업의 내년도 국비 예산이 미미하게나마 반영돼 향후 본격적인 추진이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에 남해안 선벨트 본사업인 진도항 배후지 조성사업과 고흥 우주랜드등 4개 사업이 신규로 반영됐으며, 전남 몫으로는 14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요구액 93억원의 15%에 그치는 미미한 것입니다. 남해안 선벨트 사업은 2020년까지 167개 사업에 24조 4천억원을
      2012-09-29
    • 여수산단 변전소에서 화재발생
      여수 국가산업단지내 여천 변전소 안에서 불이 났지만, 큰 피해없이 초기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여수산단 변전소 내 전기선 매설업체 사무실과 숙소에서 불이나 조립식 건물 150평과 자재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관과 경찰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는데 소방서는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2012-09-29
    • R)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광주 이전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이 올해부터 광주시로 옮겨갑니다. 내년 11월까지는 광주 이전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인데 추진단 이전이 완료되면 문화의 전당 뿐만 아니라 문화산업 육성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 입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일부가 연내 광주광역시로 이전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2014년 완공되는 만큼 이에 앞서 문화전당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섭니다. 추진단은 먼저 올 연말까지 콘텐츠 부서를 광주
      2012-09-29
    • 연휴 내내 구름 조금, 쌀쌀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하루종일 구름 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에도 가끔 구름이 끼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추석인 내일은 아침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고, 낮기온도 23도 안팎에 머물러 쌀쌀하겠습니다. 추석 연휴 내내 비소식 없이 가끔 구름만 끼는 날씨가 예상돼 성묘나 귀경길에 큰 불편은 없을 전망입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1.5~ 3미터로
      2012-09-29
    • 광주 전남 중등교사 4백여명 선발
      광주와 전라남도 교:육청이 400여 명의 공립과 사립 중등교:사를 뽑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년에 장애인 13명을 포함한 공립 중등학교 교:사 132명과 사립학교 교:사 12명 등 모두 144명을 새로 임:용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도 공립학교 장애인 교:사 15명을 비롯해 공*사립 교:사 259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2012-09-28
    • 기아, 팀 최초 4연속 완투승 도전(지금)
      기아 타이거즈가 팀 최:초로 4연속 완투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23일 넥센전 서재응을 시:작으로 25일과 26일 김진우와 윤석민이 잇:따라 완투승을 거둔 기아는 오늘 광주에서 sk를 상대로 (소사)를 내:세워 4연속 완투승을 노립니다 해태 시절을 포함해 타이거즈의 3경:기 연속 완투승은 82년에 2번, 83년에 1번, 그리고 90년에 2차례 기록했습니다.
      2012-09-28
    • 태풍 피해 사유시설 추석 전 긴급 지원
      전라남도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사유 시:설에 대:해 추석 전에 복구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 피:해를 입은 사유시:설 복구를 위:해, 중앙 재난 지원금 천 8백억 원과 도 예:비비 3백억 원 등 2천 4백억 여원의 재난 지원금을 추석 전에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20개 시:군의 사유시:설 피:해민에게는 학자금 면:제와 국세*지방세 감:면, 건:강보:험료가 지원됩니다.
      2012-09-28
    • 전남 사회적 기업 마케팅 시급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마:케팅 전:략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적 기업 활성화 전남 네트워크가 최:근 목포와 순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회적 기업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응:답자의 41%가 관련 제:품 구입이나 이:용은 적: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응:답자의 85%가 구매 의:사가 있다고 밝혀, 사:회적 기업의 인지도 향:상과 판로 개척을 위:한 노력이 시급합니다.
      2012-09-28
    • R)박주선 항소심서 벌금 80만 원(SBS)
      지난 4*11 총:선 과:정에서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구속됐던 박주선 의원이, 항:소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 받으면서 풀려 났습니다. 3번 구속에 3번 무죄라는 진기록을 갖고 있는 박 의원이 이번에도 무죄를 받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이번 항소심에서의 핵심 쟁점은 박주선 의원이 불법 선거인단 모집에 관여했는 지 여부였습니다. CG 이에 대해 광주고법 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2년을 선고했던 원심과는 달리 민주통합당 전 당직자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고 신빙성이 떨어져 박
      2012-09-28
    • R)오늘부터 본격 귀성행렬(뉴스지금용)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부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광주를 오가는 항:공과 열차표는 모두 매:진됐지만, 고속버스는 여유가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고향을 찾은 이른 귀성객들이 차례차례 버스에서 내립니다. 양손에 선물꾸러미를 든 사람들의 모습에서 넉넉한 한가위 분위기가 물씬 풍겨납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어제 오후부터 광주역과 터미널에는 귀성객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드업-김재현 "서울에서 광주로 오는 기차표와 고속버스표가 모두 예매되는 등 오늘
      2012-09-28
    • 0928(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문재인...추석 전 광주*전남 세몰이)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가 어젯밤 광주와 전남에서 본격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잠:시 뒤에는 5*18묘:지를 참배하고 추석을 앞둔 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합니다. (오늘부터 본격 추석 귀성행렬) 오늘부터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됩니다. 밤부터 서해:안에서는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예:상돼 섬 귀:성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시줏돈 갈등...동료 승려 2명 살해) 순천의 한 사찰에서 시:줏돈 등을 놓고 다투던 승려가 동료 승려 2명을 살해했습니다 (금호타이어
      2012-09-28
    • R)문재인,추석 호남민심달래기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 처음으로, 어제 광주를 방:문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1박 2일간 지역에 머물면서 호남 민심과 세:력 결집에 나섰습니다. 추석 이:후 펼쳐질 야:권 단일화 논의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오는 12월 대선 판도를 결정짓는 추석명절 민심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명절을 코앞에 두고 서둘러 광주전남지역을 찾았습니다. 문 후보는 참여정부 시절 호남홀대로 깊은 상처를 준 점을 거듭 사과 드린다며 호남민
      2012-09-28
    • 점차 흐려져.. 서해안 밤부터 강풍과 파도
      본격적인 추석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16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낮에는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섬: 귀:성객들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는 비소식 없이 흐리고, 낮기온은 24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2012-09-28
    • 금타 임단협 찬반투표 통과 지역 경제 청신호
      금호타이어 임:단협 잠정 합의안이 가:결되면서, 6개월 넘:게 계:속됐던 노사 갈등이 마무리됐습니다. 어제 밤 11시까지 광주와 곡성공장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단협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85.4%가 투표에 참여해 임:금과 단체 협상이 각각 52.8%와 54.6%의 찬:성률로 통과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25일 임:금을 동:결하는 대:신, 생산 장:려금을 지급하고, 불법 쟁의 행위와 관련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는 내:용의 잠정 합
      2012-09-28
    • R)동료 스님 2명 살해...시줏돈 때문
      사찰에서 승려 2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나던 40대 승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시:줏돈과 신:도 배:분 문:제가 이:유였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순천시 승주읍의 한 사찰입니다. 어제(27) 오후 2시쯤. 44살 이모 스님이 53살 김모 스님 등 동료 스님 2명을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스탠드업-박승현 이씨는 이 종무소에서 피해자들과 말다툼을 벌이다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씨는 시신을 차량 트렁크에 싣고 도주하다
      2012-09-2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