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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대병원 PET-CT가격 본인부담 최고
      전남대병원의 CT촬영 가격과 제왕절개 수술 본인부담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이 국립대병원의 비급여 진료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대병원과 화순 전남대병원의 전신양전자 단층촬영 즉 페시티의 경우 각각 148만원으로 부산대 등에 비해서 최고 46만원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도 전대병원의 제왕절개 수술 본인부담률이 60%로 경상대병원과 함께 전국 10대 국립대병원 중에서 가장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2012-10-22
    • 한*일 시도현에 정원박람회 관심 호소
      박준영 전남지사가 한*일 8개 시도*현 지사들에게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 지원과 많은 관람을 호소했습니다.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21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에 참석한 박준영 지사는 지역간 우호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자고 밝히고 내년에 순천에서 열리는 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한일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는 한일해협 연안을 사이에 둔 도시간 회의로 전남도는 2014년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2-10-22
    • 합성 플라스틱 가공 공장서 불
      합성 플라스틱을 가공해 수조를 만드는 공장에서 불이 나 1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오늘 낮 12시 반쯤 화순군 동면의 한 합성플라스틱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공장 내부 500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경찰은 공장 천장에서 불이 붙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0-22
    • R)광주시 국정감사...갬코 2순환도로 공방
      광주시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미합작사업 실패와 제 2순환도로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현안을 놓고 의원들과 강운태 시장간에 날선 공방이 이어져 한때 정회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은 감사원의 지적을 무시하고 유령기업에 예산을 퍼주었다며 한미합작사업 실패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인터뷰-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 민주통합당 문희상 의원도 갬코의 무리한 추진은 강시장이 행정적 도덕적인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지적
      2012-10-22
    • R)8시뉴스 기상센터 2012.10.22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시 알아보겠습니다.이소원 기상캐스터~네, 가을비치고는 제법 요란했죠.내일은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상 상강입니다 절기답게 새벽에는 산간과 일부 내륙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조금 더 떨어지겠구요. 찬바람까지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최저: 5~11// 최고 15~20)예상일기도 보시면~내일 우리지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내일 낮
      2012-10-22
    • R)성삼재 죽음의 도로 계속되는 교통사고
      지난 2007년 수학여행버스가 추락해 35명의 사상자가 난 지리산 성삼재 도로는 죽음의 도로라고 불리울 정도로 급경사와 굽은길이 반복됩니다. 어제도 어린 학생들을 태운 승합차가 전복되는 아찔한 사고가 났는데요, 지자체는 엉뚱하게도 케이블카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대형버스들이 아슬아슬하게 굽은 길을 돌아 내려갑니다. 바깥쪽으로 크게 기운 버스들은 아찔하게 반대편 차량들과 스쳐 지나갑니다. 중앙선을 넘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잦은 교통사고로 운전자들에게 악명 높
      2012-10-22
    • R)나로호 26일 발사, 준비 본격화
      비 때문에 연기될 것으로 보였던 나로호가 26일에 발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발사일 조율에 들어갔던 교과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이 26일에 발사하겠다고 밝히고 본격적인 발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나로호 발사관리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나로호를 예정일인 26일에 발사하기로 했습니다. 기상청 데이터등을 논의한 결과 26일의 강우 확률이 높지 않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교과부와 항우연은 그러나 기상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언제라도 연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종 발사일은
      2012-10-22
    • R)올 김장 다음달 말 적기,재래시장 저렴
      김장 채소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벌써부터 김장물가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이는 다음달 말부터 도매시장이나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김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추석 직전 불어닥친 세차례의 태풍으로 배추와 무 등 김장관련 채소류들의 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CG1/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값은 지난해보다 두배 가까이 올랐고, 무는 30%, 양념류인 대파도 두배이상 급등했습니다. 지난해 공급과잉
      2012-10-22
    • R)35일 만에 내린 반가운 가을비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반가운 가을 단비가 내렸습니다.가을비 치고는 제법 많은 양이었지만 태풍 이후 한 달여 만에 내린 비여서들녘에서는 가뭄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습니다.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수확을 앞두고 메말라 있던 들녘에 오랜만에 생기가 살아납니다.손꼽아 비를 기다렸던 농민들은 장대비 속에서도 즐겁게 배추밭을 돌봅니다.인터뷰-김금옥/ 배추 재배"농약이며 거름 다 해놓고 비만 기다렸는데, 비 와서 다행"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반가운 가을비가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스탠드업-정경원"폭배추 생육기를 맞아 비를 기다리던 농민들
      2012-10-22
    • R)광주경찰청 국정감사 치안 불안 쟁점
      광주시청에 이어 열린 광주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전국적으로 가장 낮은 지역민들의 치안 만족도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경찰 고위 간부의 부정부패 소식이 연일 이어지면서 경찰 행정이 시민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는 의원들의 질타도 이어졌습니다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오늘 오후 광주지방경찰청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장.국회의원들은 광주 지역 내에서 성폭력 등 강력범죄가 꾸준히 증가하는 이유를 따져물었습니다.특히 전국적으로 치안 만족도가 가장 낮다는 조사결과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습니다.싱크-문희상 /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지속적으로 하
      2012-10-22
    • 호남 민심얻기 총력전
      대: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유:력 후보들이 광주와 전남지역의 민심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새누리당 광주*전남 시:도당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한 뒤, 빛고을 노:인 건:강타운을 방:문해 호남 인사 탕:평책 등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은 단일화 경:쟁에서 뒤:져 있는 호남 지지율 만회를 위:해 이른바 친노 캠프 핵심 인사 9명이 사퇴한 데 이어, 광주*전남*북 의원들과 지역 민심잡기를 위
      2012-10-22
    • 억대 대출사기 일당 5명 구속영장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대부업체 직원을 사칭해 수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36살 유모씨 등 5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씨 등은 지난 8월 여수에 거주하는 A씨에게 대출 수수료 명목으로 150만원을 챙기는 등 5백여명으로부터 3억5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전국을 무대로 중국에 있는 총책으로부터 인터넷 메신저로 범행지시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하고 중국 총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2012-10-22
    • [국감]광주시 성폭력*미제사건 증가
      광주시 성범죄 발생 건수와 미제 사건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의 성폭력 범죄 발생 건수는 지난 2008년 659건에서 지난해 782건으로 54% 증가했습니다. 또 이 기간동안 발생한 성범죄 가운데 아직 피의자를 잡지 못한 미제사건도 32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10-22
    • 숨진 중국선원 시신 인도 난항
      해경 단속에 흉기로 저항하다 사망한장모씨의 시신 인도문제를 두고 중국측과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해경은 부검이 끝난 장씨의 시신을인도해 갈 것을 요청하고 있지만중국측은 단속 당시 관련자 처벌과피해 보상 등을 이유로 사실상 협상을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하지만 해경은 흉기로 저항하는중국어선에 자체 메뉴얼을 준수했고집단 저항한 중국 선원들에게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사법 처리한만큼 비해보상은 물론 해경관련자 처벌도 있을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2-10-22
    • 나로호 예정대로 26일 발사 하기로(수정본)
      나로호 3차 발사가 당초 예:정대로 오는 금요일 오:후 3시 30분에 이뤄집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고, 기술적 발사 준:비와 기상예:보 상황 등을 점검한 결과, 오는 26일 발사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발사 당일 차차 흐려져 약한 비 예:보가 있지만, 발사 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사 예:정 시간에 비 가:능성이 커:지면 연기될 수 있다며, 기상과 우:주 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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