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기차 선도도시 사업 재개
광주시가 난항을 겪었던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사업을 다시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최근 8억 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기차 18대의 조달구매를 의뢰했는데, 지난 2011년 말 지역 전기자동차 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차질을 빚은 지 1년여 만입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전기자동차 활용방안에 대한 대국민 아이디어 수렴에도 나섰는데, 전기자동차 선도도시사업은 그린카 4대강국 도약을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광주시는 지난 2011년 11월 선정됐습니다.
201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