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지역기업 10곳 중 6곳, 러시아-우크라 사태로 피해"
- 대금결제 지연·중단, 물류·공급 차질, 자금조달 애로 - 피해보상·현지 정보 제공 등 정책지원 시급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지역 수출입 기업 10곳 중 6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러시아 또는 우크라이나와 직·간접적으로 교역하고 있는 광주·전남 수출입 기업 3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6.7%가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했습니다. 대금결제 지연이나 중단, 물류·공급 차질, 자금조달 애로 등의 피해가 많았고, 수출 중단이나 거래 위축,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직·간접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