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희 기자
    날짜선택
    • '불법 신용보강' 공정거래법 위반 건설사 기소
      자금 보충과 신용 보강 등을 목적으로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건설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A 건설사를 공정거래법 위반상 부당 지원 혐의로 기소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A 건설사는 2015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계열사인 B 토건회사가 시행·시공하는 12개 주택 건설·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대출 24건과 관련해 3조 2천 96억 원의 신용 보강을 대가 없이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5-09-30
    • 광주경찰 잇단 성비위 의혹...간부 2명 감찰 조사
      광주 일선 경찰서 간부 경찰관들이 부하인 여성 경찰관에게 성 비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A경정이 여성인 부하 경찰에게 여러 차례 성희롱을 저질렀다는 진정을 접수한 이후 감찰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앞서 부하 여성 직원을 성희롱한 의혹을 받는 광주 서부경찰서 B경감도 전보 조치된 뒤 감찰 조사 중입니다.
      2025-09-30
    • 광주변호사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5곳 후원
      광주변호사회가 추석 명절을 앞둔 30일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이웃 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후원금을 받은 시설은 소화자매원, 희망의집, 화순자애원, 순천여성상담센터, 해남군 장애인종합복지관입니다. 이날 소화자매원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하재욱 광주변호사회장, 최정희 1부회장, 박철 2부회장, 조영희 1총무이사가 함께했습니다. 하 회장은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5-09-30
    • 삼형제가 오피스텔서 외국인 고용 성매매 알선
      외국인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 풍속수사팀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초반인 A·B씨와 20대 후반인 C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친형제인 이들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순천시 연향동 오피스텔 4곳에서 태국인 여성들을 불법 고용해 남성들에게 10만∼25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형제는 누리집 홍보와 현금 수거 등의 역할을 나눠 성 착취 업소를 운영한 것으로
      2025-09-30
    • [단독]'또 성희롱 의혹' 광주경찰 간부 감찰 조사
      광주광역시 일선 경찰서 간부 경찰관이 동료 여성 경찰관에게 성 비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A경정이 성 비위를 저질렀다는 진정서 내용을 토대로 감찰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A경정의 동료인 여성 경찰관은 남성인 A경정으로부터 여러 차례 성희롱을 당했다는 내용의 진정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 인권조사계는 진정서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인권조사계는 A경정이 피해자에게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주는 발언을 했는지
      2025-09-30
    • "이사회 회의록 허위 작성" 서영대 이사장 등 송치
      【 앵커멘트 】 서영대학교와 학교 법인이 교육부 감사에서 부당 채용 사례 등이 적발된 이후 경찰 수사를 받아왔는데요. 수사 1년 6개월 만에 법인 이사장과 직원들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영대 학교법인인 서강학원 이사와 직원들이 경찰 조사를 받기 시작한 건 지난해 3월입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종합 감사를 통해 34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한 뒤 수사를 의뢰하면서부터입니다. 서강학원 이사회가 열린 것처럼 회의록을 꾸민 뒤 나중에 서명을 받았다는 겁니다
      2025-09-29
    • 김영근 광주경찰청장 취임 "사회적 약자 보호"
      김영근 신임 22대 광주경찰청장이 오늘(2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김영근 청장은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적 약자를 각별히 보호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민생 침해 범죄를 뿌리 뽑고, 낮은 자세로 시민의 의견을 받들어 차별 없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09-29
    • "감히 헤어지자고 해?" 다세대주택 방화범 실형
      이별 통보에 격분해 헤어진 여자친구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불을 지른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와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56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올해 5월 22일 오후 헤어진 B씨의 집에 찾아가 복도 등지에 휘발유를 뿌린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앞에서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같은 달 17일 B씨가 이별을 통보한 데 화가 나 자신의 머리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를 것처럼 협박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
      2025-09-22
    • "애들 납치해 가버렸어요" 허위 신고 50대 집유
      아이들이 납치됐다고 경찰에 허위 신고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57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24일 새벽 4시 50분쯤 자신이 운영하는 주점에서 112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큰 놈들이 애들을 납치해 가버렸어요'라고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직접 와 보면 안다'며 거짓말을 했고, 경찰관 8명과 119구급대원 3명이 A씨 주점 수색에 동원되
      2025-09-22
    • 바다로 차 몰아 처자식 살해한 40대 가장 무기징역 선고
      생활고를 핑계로 아내와 두 아들을 살해한 40대 가장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살인과 자살방조 혐의로 기소된 49살 A씨에게 '천륜에 반하는 범죄를 저질렀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1일 새벽 진도군 항구에서 아내와 고등학생 두 아들을 태운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처자식 3명을 숨지게 한 뒤 홀로 탈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5-09-19
    • 바다로 차 몰아 처자식 살해한 반인륜 가장 '무기징역'
      생활고를 핑계로 아내와 두 아들을 살해한 40대 가장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 부장판사)는 19일 살인과 자살방조 혐의로 구속기소 된 49살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1일 새벽 1시 12분쯤 전남 진도군의 선착장에서 동갑내기 아내와 10대 두 아들이 탄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건설현장 일용직인 A씨는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해 1억 6,000만 원 상당의 빚을 져 채무에 시달렸고 정신과 진료를 받는 아내를 돌보
      2025-09-19
    • 성매매 업소 수사 기밀 유출...광주경찰 간부 입건
      광주경찰청 간부 경찰관이 직무상 알게 된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검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퇴직한 경찰관을 통해 성매매 업소 수사 기밀을 유출한 A경감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성인오락실 게임기 판매 업자를 수사하던 중에 A경감의 기밀 유출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09-19
    • 에티오피아 전쟁 성범죄 고발작...힌츠페터상 대상
      세계 각지에서 목숨을 걸고 인권 탄압 현장을 취재한 영상기자들이 '제5회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상은 프랑스·독일 합작 방송사 아르떼 TV의 마리안 게티와 안녜스 나밧이 받았습니다. 두 영상 기자는 전쟁 중인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라이 지역에 잠입해 인종 청소를 목적으로 자행된 성폭력의 실상을 밝혔습니다. 뉴스상 부문은 지난해 12·3 내란 현장을 기록하고 생중계한 '한밤의 계엄령'이 받았고, 특집상 부문은 아이티 갱단의 만행을 폭로한 프랑스 영상 기자 2명이 수상했습니다.
      2025-09-18
    • "산재 신청했더니 정규직 어렵다...부당해고"
      【 앵커멘트 】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이 업무 중 다친 계약직 직원을 부당해고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무재해 포상을 이유로 직원의 산재 신청을 막았고, 이후 계약 갱신을 거절했다는 주장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인사팀에서 3년간 일했던 장모씨는 지난 5월 갑자기 계약 갱신 거절 통보를 받았습니다. 장 씨는 회사가 자신을 부당하게 해고한 걸로 판단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4월 승진자 행사를 준비하다가 행사장 문턱에 걸려 넘어지면서 크게 다쳤는데, 산업 재해 신청을 회사가 막았다고
      2025-09-18
    • 광주 5개 구 "시 복지 사업비 분담 불가"
      광주 자치구 5곳이 복지 관련 보조 사업 예산을 분담하자는 광주시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광주 5개 자치구는 오늘(17일) 구청장협의회를 열고, 광주시가 제안한 복지 보조 사업의 시·구 분담률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9대 1 또는 8대 2로 복지 사업 19개의 예산을 분담하자고 했는데, 5개 자치구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다른 시도가 이미 복지 예산을 분담하고 있다면서 이를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입니다.
      2025-09-17
    • '의정 갈등 여파'...전남대병원 1,155억 원 손실
      전남대학교 병원이 의정 갈등을 겪으며 지난 2년 동안 1,155억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은 2023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대병원의 손실액은 1,155억 5,720만 원으로 집계됐고, 병상 가동률은 32% 포인트 급감했습니다. 수술 건수는 2023년 하반기 1만 5,405건에서 올 상반기 8,482건으로 절반가량 감소했고, 외래 진료도 20.3% 포인트 줄었습니다.
      2025-09-17
    • 전남경찰, 곡성군의원 비위 의혹 강제수사
      전남 곡성군의원이 관급공사 계약에 관여하고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고발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오늘(17일) 곡성군청 재무과 등에 수사관을 보내 건설 공사 계약 서류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곡성군의회 A의원이 지난 2022년 수해 복구 공사 계약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불법 정치자금 500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25-09-17
    • '군의원 정치자금 수수 의혹'...경찰, 곡성군청 압색
      곡성군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직권 남용 사건을 수사 중인 전남경찰이 곡성군청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17일 오전 9시부터 곡성군청 재무과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치자금법 위반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입건한 곡성군의회 A의원의 혐의 입증을 위해 압수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지역 건설사 대표는 지난 2021년 9월쯤 곡성군 한 식당에서 A의원에게 정치 활동비 명목의 현금 500만 원을 건넸다고 최근 고소장을 냈습니다. 건설사 대표는 또
      2025-09-17
    • 생후 7개월 쌍둥이 살해한 친모 감형
      산후 우울증과 가정폭력에 시달리다가 생후 7개월 된 쌍둥이를 살해한 친모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는 지난해 11월 여수시 자택에서 생후 7개월 된 쌍둥이 자매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4살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가족과 사회의 두터운 지지와 조력이 있었더라면 비극을 막을 수 있었을지 모른다는 안타까움을 떨치기 어렵다"며 모든 책임을 A씨에게만 돌릴 수 없다고 감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2025-09-16
    • 광주·전남 미성년자 약취·유인 범죄 5년간 90건
      광주와 전남에서 미성년자를 속여 강제로 데려간 범죄가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미성년자 약취·유인 범죄 90건이 발생했습니다. 90건 중 26건은 약취·유인 미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정 의원은 미성년자 대상 범죄가 피해자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는 만큼, 촘촘한 예방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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