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기자
    날짜선택
    • SUV와 충돌한 택시, 카페로 돌진…20대 기사 부상
      차선을 바꾸던 SUV와 충돌한 택시가 인근 카페를 들이받아 택시기사가 다쳤습니다. 26일 새벽 1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2차로를 달리던 택시가 차선을 변경하던 SUV와 충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택시는 인근 카페를 들이받은 뒤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택시기사가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전자들의 음주나 약물 복용, 무면허 운전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10-26
    • 한밤중 술집 노래 소음…민원 늘어도 대책 없어
      【 앵커멘트 】 한밤중 술집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소음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소음 규제 기준이 마련돼 있지만 정작 구청에서는 소음 측정조차 실시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4일 새벽 5시 40분쯤 서구의 한 아파트. 술집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가 고층 아파트까지 들립니다.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민원을 넣었지만 문제가 매번 반복되고 있다고 호소합니다. ▶ 인터뷰 : 아파트 주민(음성변조) - "그냥 잠을 못 자요. 어떨 때는 저희가 핸드폰에 이 소리가
      2026-10-25
    • 내일까지 최대 60㎜ 가을비...낮 최고기온 19~21도
      여수에 40㎜ 넘는 비가 내린 가운데 일요일인 25일 전남광주에는 최대 60㎜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전남광주 대부분 지역은 내일 늦은 밤까지 20~60㎜ 비가 이어지겠고, 전남 남해안은 26일 새벽까지 최대 80㎜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의 분포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026-10-24
    • 신도심은 '만원' 구도심은 '텅텅'...어린이집 대기 양극화
      【 앵커멘트 】 신혼부부들이 많이 사는 새 아파트냐, 아니면 평균 연령대가 높은 구도심이냐에 따라 어린이집 수요도 양극화가 커져 가고 있습니다. 일부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없어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데, 신도심에서는 입소 대기가 6개월을 넘어가는 곳도 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생후 6개월 된 아이를 키우는 광주 북구의 한 신혼부부. 출산 직후 어린이집을 신청했는데 내년 3월이 돼야 입소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인터뷰 : 정유석 / 북구 각화동 - "미리 대기를 걸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2026-10-24
    • 이틀째 보이지 않던 부캉이...부산항 항만서 발견 "건강 이상 없어"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 밖으로 나갔다가 이틀째 보이지 않던 상어 '부캉이'가 마지막 목격 장소 기준 2㎞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24일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이날 낮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현장 모니터링에서 부캉이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근 항만을 유영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 부캉이가 발견된 지점은 항만 시설로 일반인 접근이 제한된 곳입니다. 전날 오전 부캉이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부산항 1부두와는 2㎞가량 떨어진 지점입니다. 지난 22일 외해 유도 작업이 마무리된 후 인공수로에
      2026-10-24
    • 경기도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대폭 축소…예산 전액 삭감 여파
      예산 삭감으로 대폭 축소된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에 참석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소방공무원의 안전대책 강화와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추 지사는 24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경기소방 119메모리얼데이' 추모사에서 "소방관이 지켜야 할 생명에는 소방관 자신의 생명도 포함돼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지사는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도, 그를 구하러 간 사람도 모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안전 대책에 담아 소방관의 안전을 지키는 데 부족함이 없는지 살피고 처
      2026-10-24
    • 고객 계좌 접근하는 AI…美 주요 은행 대책 마련 고심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고객 계좌에 접근해 활동하는 사례가 포착되면서 미국 주요 은행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 등 미국 주요 은행들은 AI 에이전트가 고객 승인 없이 자금을 이동시킬 가능성을 우려해 접근 차단 등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은행 고객들이 AI 에이전트에 계좌 로그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보안 검증을 거치지 않은 AI의 계좌 접근이 늘고 있고, 일부는 사용자의 지시와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행동하려 한 정황이 파악됐기 때문입니다. 은행들이 우
      2026-10-24
    • 오세훈 "총선이 다가온다…대안 제시하고 단합된 모습 보여줘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하나 된 힘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국민의힘이 분열된 모습보다는 단합·통합된 모습일 때 국민 여러분께 위안을 드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지금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 문제를 비롯해 국민께 굉장히 많은 심려를 끼치고 있다"고 지적하며 "생각이 조금 다르고 철학이 다른 분들의 마음을 모으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2026-10-24
    • 김민석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국조 포함해 차근차근 진행"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은 것을 두고 범여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문제는) 국정조사를 포함해 원래 생각한 대로 차근차근 진행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전날 오 시장이 항소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직후 기자들과 만나 "법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이해하기 어렵고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범여권인 조국혁신당도 오 시장
      2026-10-24
    • 통일부 "김정은 방중…신압록대교 통해 단둥 도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1년여 만에 전격 방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정부 소식통은 이날 "김 위원장이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이날 엄격한 교통 통제가 실시됐으며, 북한 고위급 인사의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오는 25일 중국의 한국전쟁 참전 기념일을 앞두고 이뤄졌습니다. 중국군은 1950년 10월 19일 압록강을
      2026-10-24
    • 트럼프 "이란에 또 한 번 '장대한 분노' 작전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또 한 번의 대규모 공습을 강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우리는 또 한 번 작은 '장대한 분노' 작전을 할 수도 있다. 아니면 그들(이란)이 합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대한 분노'는 미국이 지난 2월부터 이란을 상대로 벌인 전쟁의 작전명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끝났다"고 거듭 주장하며 "우리는 군사적으로, 재정적으로, 그 밖의 측면에서도 그들을 물리쳤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갖지 못하도록 보장하고 있다"고 강조했
      2026-10-24
    • 주유소 기름값 23주 연속 하락…휘발유·경유 1,800원대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전주 대비 소폭 내리며 2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18∼22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0.5원 내린 1,857.1원을 기록했습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0.3원 내린 1,902.3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0.9원 하락한 1,828.0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상표별 가격은 GS칼텍스 주유소가 1,859.0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846.6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2026-10-24
    • 애플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곳곳서 품절…흥행 우려 불식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23일(현지시간) 출시됐지만, 벌써부터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 통신은 이날 애플 새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 판매가 시작되면서 싱가포르와 중국 상하이, 영국 런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 전 세계 매장에 줄이 늘어섰고 순식간에 품귀 현상이 빚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내 애플스토어에는 매장당 50∼200대의 아이폰 듀오 물량이 배정됐지만 순식간에 동이 났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유니언 스퀘어 애플 스토어 앞에는
      2026-10-24
    • "독감 예방주사 맞으세요"…작년보다 2배 빠른 독감 환자
      올해 인플루엔자(독감)가 지난해보다 빨리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호흡기 감염병 위험이 커지면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 독감 백신 접종률은 지난 22일 오후 6시 기준 58.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접종률 60.8%에 조금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 접종률은 48.6%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를 웃돌고 있습니다. 질병청의 표본감시 결과 최근 독감 의심 환자가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지난해와
      2026-10-24
    • 가슴에 침 맞던 90대 사망…업무상과실치사 한의사 벌금형
      법원이 침 시술 중 과실로 90대 노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에게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구천수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A씨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8월 14일 오후 2시 40분쯤 허리 통증으로 내원한 B(92)씨의 가슴 부위에 침을 놓는 과정에서 심장막 안의 미세한 심근파열을 유발해 같은 날 오후 5시 10분쯤 B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검찰(현재 공소청)은 A씨가 피해자를 진맥하지 않고,
      2026-10-24
    • 남부·제주도 중심으로 시간당 20㎜ 비…차차 전국 확대
      토요일인 24일 전남과 경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이날 오후부터 중부지방으로 확대돼 26일 새벽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2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 미만, 강원 중·남부 5㎜ 안팎, 충청권 5~10㎜, 전라권 20~70㎜, 경상권 30~80㎜, 제주도 80~150㎜ 등입니다. 특히 제주도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낙엽으로 인해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곳은 침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이날 전국 아침
      2026-10-24
    •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순경...불법체류자 붙잡아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신임 경찰이 불법 체류 외국인을 붙잡아 포상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무등록 차량을 운전하던 불법 체류 외국인을 현행범 체포한 신영철 순경에게 표창장과 포상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국제 대회 은메달 수상 이력을 지닌 신 순경은 올해 3월 특별 채용돼 9월부터 우산지구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6-10-23
    • "출소 4개월 만에 또 절도"...찜질방서 현금 140만 원 훔친 60대
      출소한지 4개월 만에 찜질방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남성이 경찰의 추적 끝에 붙잡혀 공소청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3일 누범 기간 중 찜질방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절도)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8일 새벽 3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의 한 찜질방에서 40대 남성의 가방에 있는 현금 14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과거 다른 찜질방에서 절도를 저질렀던 A씨를 특정하고 3개월의 잠복 수사 끝에 지난 17일 A
      2026-10-23
    • 오월단체 "'5·18 폭동' 무죄 선고한 대구지법 유감"
      오월단체가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표현한 게시글 작성자를 무죄 선고한 대구지법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검사의 상고를 촉구했습니다. 5·18공법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은 21일 공동성명을 내고 이번 판결이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중대한 문제를 갖고 있다며 대법원의 엄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6일 대구지법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5·18을 폭동이라고 표현한 혐의로 기소된 40대에 대해 벌금 100
      2026-10-21
    • "'5·18 폭동' 주장에 무죄라니"…오월단체, 판결 반발·상고 촉구
      오월단체가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표현한 게시글 작성자를 무죄 선고한 법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검사의 상고를 촉구했습니다. 5·18공법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은 21일 공동성명을 통해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법리가 적절하게 적용됐는지 대법원의 엄정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대구지법 형사항소2-3부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5·18을 폭동이라고 표현한 혐의로 기소된 40대에 대해 벌금 100만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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