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기자
    날짜선택
    • 직진 신호에 좌회전한 승용차, 시내버스와 충돌...2명 다쳐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승용차가 마주 오던 시내버스와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23일 오후 3시 50분쯤 광주 서부경찰서 앞 교차로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직진 신호에 좌회전하다 마주 오던 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습니다. 버스에는 승객 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A씨는 음주, 약물,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A씨가 신호를 착각해 좌회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
      2026-07-24
    • 일제강제동원 유족, 손해배상 소송 2심 일부 승소
      일제강점기 강제로 동원돼 탄광에서 노역한 피해자의 유족들이 미쓰비시머트리얼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2심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광주고법 민사2부는 어제(23일) 피해자 유족 6명이 미쓰비시머트리얼을 상대로 낸 항소심에서 원고 3명에게는 1억 원, 나머지 3명에게는 1,176만 원에서 1,666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소송을 지원한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측은 법원 판결로 강제동원 피해가 역사적 사실로 확인되고 전범 기업의 잘못이 인정된 것이 의미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7-24
    • 5·18 알린 패트릭 쇼벨...전남광주 1호 명예시민
      19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프랑스 기자 패트릭 쇼벨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번째 명예시민으로 선정됐습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늘(23일) 패트릭 쇼벨을 광주로 초청해 명예시민패를 수여했습니다. 패트릭 쇼벨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국제사회에 알렸으며 최근 자신이 보관하던 5·18 관련 사진 635점을 기록관에 기증했습니다.
      2026-07-23
    • 차선 변경하던 자전거 들이받아 숨지게 한 60대
      차선을 변경하던 자전거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광주 장성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반쯤 장성군 황룡면 한 도로에서 승합차를 운전하다 차선 이동 중이던 자전거를 추돌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80대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차선 변경을 하던 자전거와 부딪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음주 상태나 무면허는
      2026-07-23
    • 창틀 작업하다 6m 아래로 추락…40대 의식 잃어
      공장 지붕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 치료 중입니다. 23일 오전 10시 5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장덕동 한 공장 지붕에서 창틀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6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머리를 다친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23
    • 만취해 운전하다 도로 위에서 잠든 20대...경찰에 붙잡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차에서 잠든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8시 5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하남산단 인근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세 차례 거부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주행 신호에도 SUV가 출발하지 않고 멈춰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운전석에 잠들어있던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A씨는 음주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음주
      2026-07-23
    • 어린이집 CCTV 사각지대서 숨진 영아…유족 "관리 소홀"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600일을 갓 넘긴 아이가 낮잠을 자다 숨졌습니다. 아이의 모습은 CCTV에도 담기지 않았는데 유족들은 경위를 몰라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3일, 어린이집에 가기 전 엄마와 장난을 치던 시후. 환하게 웃던 시후의 모습은 엄마에게 마지막 모습이 됐습니다. 오후 3시 반쯤, 엄마는 시후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청천벽력 같은 연락을 받았습니다. ▶ 싱크 : 시후 어머니 (음성변조) - "선생님한테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때 '시후가 평소
      2026-07-22
    • 만취해 택시기사 멱살 잡고 차량 빼앗은 40대 경찰에 붙잡혀
      만취한 상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차를 빼앗아 운전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4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전날 밤 11시 반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금호동 한 도로에서 자신을 태우고 운전 중이던 60대 택시 기사의 멱살을 붙잡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한 혐의를 받습니다. 택시기사가 멱살을 잡은 남성을 피해 밖으로 대피하자, 남성은 직접 택시 운전대를 잡고
      2026-07-22
    • 5·18 암매장 추정지에서 유해 발견..."관련성 낮아"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실종자들이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효령동 일대 발굴 조사 결과가 두 달 만에 나왔습니다. 유해 21구가 발굴됐는데 실종자와 관련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시료 채취가 가능한 5구에 대해서는 유전자 감식에 나섰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북구 효령동의 옛 공동묘지 터. 1980년 5월, 군인들이 피 묻은 포대를 공동묘지로 운반하는 것을 봤다는 주민 제보에 따라 5·18 실종자들의 암매장 장소로 특정된 곳입니다. 5·18기념
      2026-07-21
    • 5·18 암매장 추정지서 유해 21구 발굴…"관련성은 낮아"
      5·18 때 행방불명된 실종자가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전남광주 북구 효령동 공동묘지 일대에서 21구의 유해가 발굴됐으나 5·18 희생자와의 관련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기념재단은 21일 '5·18 암매장 추정지 발굴 결과 보고회'를 열고 시민 제보로 특정된 북구 효령동 산143 일원을 두 달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재단은 "5·18 희생자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며 시료를 채취할 수 있는 유해 5구에 대해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기로 결
      2026-07-21
    • 광주 아파트 공사 현장 일대에서 포탄 잇달아 발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일대에서 오래된 포탄이 잇달아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1일 경찰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20일) 오후 5시 30분쯤 전남광주 북구 매곡동 중외공원 공사 현장에서 81㎜ 박격포탄 1발이 진흙 속에 묻힌 채 발견됐습니다. 포탄은 작업을 하던 인부가 발견해 신고했으며 부식이 심해 폭발 가능성은 낮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군 폭발물처리반은 포탄을 수거했습니다. 앞서 같은 날(20일) 오전 11시 30분쯤에도 근처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 박격
      2026-07-21
    • 의사 '퇴사'에 직원 '임금체불'까지...시민 불편 우려
      【 앵커멘트 】 광주 서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경영난으로 인한 의료진 줄이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료를 정상적으로 할 수 없어 병원을 찾은 환자들도 발걸음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정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의 한 종합병원. 지난 2월 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던 30대 환자는 예정에 없이 급하게 병원을 찾았습니다. 담당 의사가 곧 병원을 그만둔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검사를 당겨 받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 싱크 : 30대 여성 환자 (음성변조) - "최대한 빨리 오셔서 검진을 받아야 될 것 같다고 하셔서 오늘
      2026-07-20
    • "자녀 둔 채 외박해서"...전 부인 스토킹한 50대 구속
      이혼한 배우자를 찾아가고 수십 차례 전화를 거는 등 스토킹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스토킹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7일 저녁 6시쯤 이혼한 배우자 B씨가 살고 있는 광산구 한 아파트를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50여 차례 전화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초등학생 자녀를 집에 두고 외박을 해 찾아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은 가정폭력 전력이 있었지만, 접근금지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6-07-20
    • 반도체로 수만 명 유입 전망...규모 확대 필요한 광주송정역
      【 앵커멘트 】 군공항 부지에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되면서 바로 옆 KTX 역인 광주송정역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송정역은 현재 증축 공사를 진행 중인데, 인구 증가를 고려한 계획 변경과 고속철도 증편 논의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하루 평균 2만 7,000명이 이용하는 광주송정역은 이용객 수에 비해 역사가 좁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2030년 하루 평균 이용객은 3만 7,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면적을 두 배로 넓히는 공사가 진행 중
      2026-07-19
    • 전남대병원 노조, 이달 23일 전면 파업 예고
      전남대병원 노조가 이달 23일 전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는 어제(16일) 조합원 94.1%의 찬성으로 쟁의 행위를 결정하고 오는 22일까지 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전면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병원 측이 외면하고 있다면서 사태 해결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6-07-17
    • '장윤기 파문 광주청 또 발칵'…남성 간부, 여자화장실 침입
      장윤기 사건의 축소 수사 의혹으로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광주경찰청에서 남성 간부가 술에 취해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광주경찰청 소속 A 경정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 경정은 지난 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동천동의 한 술집에서 만취한 상태로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화장실을 이용하던 손님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 경정을 입건하고 직위해제했습니다. 경찰은
      2026-07-16
    • 장윤기 사건 수사팀장 "유가족에게 죄송…반성과 후회"
      장윤기 사건을 수사하면서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박 모 경감이 장윤기를 '강간살인' 혐의로 송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유족들에게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16일 박 경감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박 경감은 송치 당시나 송치 이후 추송의 형식이라도 수사 과정과 판단의 근거에 대해 수사보고서 등에 충실히 반영하지 못한 점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특히 검찰이 6월 2일 강간살인죄로 죄명을 변경해 공소제기한 이후 박 경감 스스로 수사에서 부족했던 점을 인정한다"고 말
      2026-07-16
    • 갯벌에서 해루질하던 80대 숨져…해경, 조사 중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던 80대 남성이 숨져 해경이 조사 중입니다. 16일 완도해경과 진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0분쯤 진도군 고군면 한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던 8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남성은 지인들과 함께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바닷물은 무릎 높이까지 차 있었습니다. 해경은 남성이 쓰러지면서 바다에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6
    • 폭염 속 밭일하던 70대 의식 잃고 쓰러져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 밭일을 하던 70대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4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청산면의 한 밭에서 발견된 이 여성은 구조 당시 체온이 43도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당국은 여성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6
    • 밭에서 일하던 70대 폭염에 쓰러져…중환자실 치료 중
      30도가 넘는 야외에서 일을 하던 70대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쯤 완도군 청산면 한 밭에서 7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성은 구조 당시 의식이 없었으며 체온은 43도로 측정됐습니다.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된 여성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여성이 온열 질환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날 완도군 청산도의 최고기온은 31.6도, 최고체감온도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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