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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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화조 추락·경운기 전도' 전남서 사망사고 잇따라
      축사 근로자가 정화조에 빠지거나 경운기가 넘어져 탑승자가 깔리는 등 전남에서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5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 반쯤 고흥군 금산면 한 농장에서 사람이 높이 2m의 정화조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60대 남성 A씨를 정화조에서 꺼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당국은 정화조 청소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오전 10시 반쯤 보성군 겸백면에서 8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경운기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2026-02-05
    • 대낮 만취해 말다툼하다 흉기로 이웃 살해한 50대 체포
      대낮에 만취해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이웃 주민을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어제(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낮 1시쯤 여수시 문수동의 한 아파트 상가에서 주민 B씨와 말다툼을 하다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는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2026-02-05
    • [단독]'대낮 술 마신 뒤 말다툼 끝에...' 아파트 주민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 체포
      대낮에 만취해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인근 주민을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쯤 여수시 문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인근 주민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흉기를 소지했던 A씨는 술을 마시고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아파트 주민으로, 평소 알고 지낸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포함해 현장에 있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04
    • 보성군 3월부터 '구들짱 민생 대장정' 현장 소통 강화
      보성군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구들짱 민생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행사는 오는 3월부터 관내 12개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140개 주요 민생 현장을 순회할 예정입니다. 보성군은 구들짱 민생 대장정에 이어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전 군민에게 보성사랑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2026-02-04
    • 고흥군-사천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통과·추진 전략 모색
      고흥군과 경남 사천시가 어제(3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우주를 향한 골든타임, 복합도시 특별법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와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이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정책적 효과'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관련 패널들이 참석해 특강과 종합 토론 등이 진행됐습니다.
      2026-02-04
    • 광양시,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자문TF 회의
      광양시가 어제(3일) 시청 창의실에서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전략 연구용역' 자문 TF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연구용역 방향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점검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자문 결과를 용역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에 반영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함께 국가 정책으로 연계할 방침입니다.
      2026-02-04
    • 광양경자청, 입주기업 실적 '상승세'…전년 대비 매출 6.6%·수출 25.6%↑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2024년 기준 실태조사 결과에서 매출과 수출, 사업체 수 등 주요 지표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됐으며, 5인 이상 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경영 실태 등 총 56개 항목을 점검했습니다. 조사 결과 광양만권 입주 기업의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6.6% 증가했으며 수출액 역시 25.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6-02-04
    • '공사 대금 선지급 수십억 손실' 광양시 공무원 3명 벌금형
      공사가 끝나기도 전에 업체에 대금을 지급한 광양시 공무원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배임과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기소된 광양시 공무원 A씨에게 벌금 1,000만 원을, B씨와 C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어제(3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6월쯤 농어촌 생활용수 확충사업을 추진하면서 공사 서류를 꾸미고 허위 사실로 준공내역서 등을 제출받은 후 공사대금을 지급했고, 이에 재판부는 수십억 원의 재정 손실을 입힌 점에서 죄책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습니다.
      2026-02-04
    • 한미외교장관, "원자력·핵잠·조선·대미투자' 긴밀 협력 합의"
      미국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3일(현지시간) 회담에서 한미동맹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이날 워싱턴DC의 국무부 청사에서 진행된 양국 외교장관 회담 결과에 대한 보도자료에서 두 장관이 지난해 2차례 열린 양국 정상회담의 정신에 입각해 "미래지향적 의제를 중심으로 한 한미동맹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두 장관은 "민간 원자력, 핵추진 잠수함, 조선, 미국 핵심 산업 재건을 위한 한국의 투자 확대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국무부는 소
      2026-02-04
    • '두쫀쿠 열풍' 밸런타인데이까지…호텔업계, 디저트 상품 잇달아 출시
      호텔·리조트업체들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디저트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인기몰이 중인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부터 하트 모양의 케이크까지 다양합니다. 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앤리조트 시그니엘 서울은 다음 달 14일까지 스페셜 케이크 '투 마이 발렌타인' 3종을 판매합니다. 이중 홀 케이크 '라무르'(L'Amour)는 두쫀쿠를 재해석한 상품으로, 피스타치오와 바삭한 카다이프를 더해 고급스러운 식감과 풍미를 구현했습니다. 나머지 2종은 라무르 케이크를 작게 만든 '블러쉬 하트' 케
      2026-02-04
    • "코로나 세대 대학생, '현생' 중시…부·명예 같은 개인적 가치 추구"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대학 초창기를 보낸 세대는 삶에서 큰 목표를 세우기보다, 당장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살아가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삶의 목표가 비교적 뚜렷한 경우에도 가족이나 사회 등 공동체적 가치보다는 부와 명예 같은 개인적 가치를 더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교육개발원은 이런 분석을 담은 '2025 한국교육종단연구: 초기 성인기의 생활과 성과(Ⅲ)'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코로나19 절정기인 2021년 대학교에 입학한 4,100여 명의 종단
      2026-02-04
    • 공기업 부당징계·인사분쟁 '62건'…코레일·한전·서울교통공사 순
      정부 산하 공기업이 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징계 및 부당인사명령 판정을 가장 많이 받았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노동위원회 부당징계·부당인사명령 접수 및 조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노동위원회 판결 내용이 공개된 총 697건 중 부당하다고 판결된 건수가 총 172건(전부 인정 154건, 일부 인정 18건)으로 24.7%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중 조사 가능한 259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공개된 697건 중 공
      2026-02-04
    • 장동혁, 오늘 교섭단체 대표연설…정부 비판·당 정책 제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4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섭니다. 장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정부·여당을 향한 비판과 함께 당의 주요 정책 대안과 비전 등을 포괄적으로 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집중적으로 비판하고 환율 및 미국의 관세 문제 등과 관련해 정부의 '실용 외교'의 실효성도 지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개혁 법안의 문제점을 부각하는 한편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통일교·더불어민주당 공천뇌물 특검 등 3대 특검 관
      2026-02-04
    • 55~64세 고용률 70% 첫 돌파…법정 정년 60→65세 '관심'
      고령화시대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난해 고령자(55∼64세) 고용률이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70%를 넘어섰습니다. 4일 고용노동부의 고령자 고용동향에 따르면, 2025년 고령자 고용률은 70.5%로 전년(69.9%)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고령자 고용률이 70%를 돌파한 건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입니다. 고령자 고용률은 55∼64세 전체 인구 가운데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현재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있는 고령자의 비중을 뜻합니다. 고령자 고용률은 2007년 이후 60% 수준을 상회했고, 2013
      2026-02-04
    • '입춘 매직' 낮 최고 12도 '포근'…아침 내륙 중심 영하 5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이자 수요일인 4일은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낮엔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안팎으로 낮고,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내륙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예보됐습니다. 하늘은 제주도 남서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오후에는 경기북동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강원중·북부내륙·산지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6-02-04
    • 교수 2명이 담합해 특정학생 뽑아…인천대, 대학 내부 감사
      국립 인천대학교 교수들이 수시전형 과정에서 특정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담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인천대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2026학년도 도시공학과 수시전형 면접과 관련해 내부 감사를 진행 중입니다. 인천대는 당시 면접관을 맡은 교수 2명이 담합해 특정 학생을 선발하고 일부 학생을 배제했다는 의혹을 접하고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수시전형에서는 도시공학과 신입생 13명이 선발됐으며, 지원자는 100명 넘게 몰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대는 다만 이번 의혹을 뒷받침하는 녹취록이
      2026-02-03
    • '법정 난동' 김용현 변호인 이하상, 감치 선고 두 달여 만에 서울구치소로
      재판장의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고 난동을 부리다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장관 변호인이 결국 구금됐습니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이 끝난 뒤, 김 전 장관 변호인으로 나온 이하상 변호사에 대해 감치 명령이 집행됐습니다. 재판부는 변론을 마치고 난 뒤 일반 방청객들을 모두 내보냈으며,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지난해 11월 19일 한덕수 전 총리 재판부는 김 전
      2026-02-03
    • 덴마크인 10명 중 6명 "미국 적대세력"…트럼프 그린란드 위협 여파
      유럽에서 미국의 가장 강력한 우방으로 꼽히던 덴마크에서 주민들의 10명 중 6명이 미국을 적대 세력으로 여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 방송 DR에 따르면 최신 여론 조사에서 '미국이 우방이냐, 적대 세력이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60%는 미국을 적대 세력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우방으로 간주한다는 대답은 17%에 그쳤습니다. 이같은 조사 결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초부터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를 차지하기 위해 군사력 동원도 불사하겠다고 거듭 위협하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을 뒤흔들
      2026-02-03
    • '1억 원 공천헌금 수수' 강선우 2차 조사 종료…'불체포특권' 변수
      1억 원의 공천헌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3일 11시간여에 걸친 경찰의 2차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출석한 강 의원은 오후 8시 45분쯤 조사실에서 나왔습니다. 그는 "충실하게 임했다. 이런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죄송하다"고 말한 뒤 준비된 차에 탑승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강 의원을 상대로 그의 전 보좌관 남 모 씨, 김 전 시의원과 1억 원 수수 전후 상황에 대해 진술이 엇갈리는 대목들을 추궁한 것으로
      2026-02-03
    • 장동혁 "李 대통령, 분노 화살 돌릴 곳 결국 집 가진 중산층뿐이었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3일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를 겨냥한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는 것에 대해 "(미국) 관세 장벽은 높고 당내 2인자 싸움은 사생결단이니 그 분노의 화살을 돌릴 만만한 곳이 결국 집 가진 중산층뿐이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대통령님, 요즘 참으로 조바심이 나시는 모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주식이 좀 올랐다고 해서 부동산 시장을 대통령님의 의지대로 주무를 수 있다는 그 대담한 착각에 맞서기엔 제가 지금 단식 후유증으로 체력이 달린다"며 "그 기적 같은 논리가 외경스럽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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