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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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서 멸종위기 1급 '저어새' 번식..."안정적 서식 환경"
      순천만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저어새의 번식이 확인됐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장구섬에서 저어새 둥지 15개를 확인했으며, 순천만갯벌이 주변 내륙 습지와 유기적으로 연결돼 저어새의 번식과 먹이활동 등 안정적인 서식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저어새는 전 세계 약 7,700마리만 남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개체군의 90% 이상이 국내에 번식하지만 주로 서해안에 집중돼 있습니다.
      2026-08-07
    • 김민석 "호남,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이끌 핵심 지역"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호남이 AI와 반도체를 성공시켜야 대한민국이 산다"며 "국가 메가프로젝트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당이 입법과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6일) 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열린 전남광주혁신포럼 강연회에서 "당대표가 되면 일주일에 이틀은 지방에 상주하며 광주·전남을 비롯한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안을 하나하나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대표가 하는 제일 중요한 역할은 선거를 지휘하고 공천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혁신하는 것"이라며 "정부 정책을 실현하는
      2026-08-06
    • 보성서 의료용 전동스쿠터 나무 '쾅'…70대 여성 숨져
      전남광주 보성의 한 도로에서 70대 여성이 의료용 전동스쿠터를 몰다 나무에 부딪혀 숨졌습니다. 6일 보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보성군 율어면의 한 이면도로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의료용 전동스쿠터가 나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06
    • 여수시, 섬박람회 종합점검회의→시민 공개 토론의 장으로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종합점검회의를 시민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추진합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7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섬박람회 종합점검회의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섬박람회 준비 상황과 세부 계획을 시민공개 토론회 회의로 진행합니다. 종합점검회의는 섬박람회 준비 전반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관람객과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대응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회의에서는 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준비 상황을 종합 보고하고 주제섬 등을 영상 시연합니다. 섬박람회지원단이 교통대
      2026-08-06
    • '역대급 폭염' 여수시, 섬박람회장 도시숲 '비상'…긴급 급수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 내부에 도시숲 식재지 보호를 위해 비상 급수 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역대급 폭염과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토양이 빠르게 건조해져 일부 수목과 잔디에서 시듦과 잎마름 현상이 나타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여수시는 급수차 2대와 산불진화차 2대를 긴급 투입하고 스프링클러와 물주머니 1,150개를 설치해 식재지 전 구역에 집중 관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오후까지 시간대별 순환 급수를 이어가는 등 수분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도시숲은 돌산읍 우두리 주행사장 일원 6.5㏊ 규모
      2026-08-06
    • 박성현 광양시장 "항만공사 통합 중단…독립 체제 유지해야"
      박성현 광양시장이 전국 항만공사 통합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5일)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담화문을 내고 "항만공사 통합은 국제 무대에서 항만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지역 경제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조치가 될 수 있다"며 "지역 균형성장의 축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각 항만별로 역할과 특성이 있는 만큼, 독립성과 자율성을 지켜내는 것이 지역의 생존과도 직결된 문제"라며 "지역 산업계와 시민단체, 시민들과 함께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8-06
    • '극한 폭염' 속 농촌 취약계층 '위험'…온열질환 급증
      【 앵커멘트 】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는 '극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농촌 취약계층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여러 폭염 피해 예방 대책을 시행하고는 있지만 고령층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피해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뙤약볕이 내리쬐는 순천시의 한 비닐하우스. 화훼농가를 찾은 온열질환 예방요원이 농민에게 폭염 예방법을 안내하고 휴식을 권합니다. 햇빛 차단모자와 쿨토시, 생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하지만, 40도를 넘나드는 극한 더위 앞에 걱정이 앞섭니다. ▶ 인터뷰 : 박진영 / 온열
      2026-08-05
    • 박성현 광양시장 "항만공사 통합, 지역 균형성장 무너뜨릴 것"
      박성현 광양시장이 전국 항만공사 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 시장은 5일 담화문을 통해 "전국 항만공사 통합 움직임은 국제무대에서 항만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지역 경제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조치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이어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동부권에 본사를 둔 유일한 국가 공공기관"이라며 "항만공사의 통합은 단순히 행정조직을 합치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 균형성장의 축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 시장은 △특정 우량 항만으로의 투자 쏠림 △급
      2026-08-05
    • 포스코퓨처엠, 광양 어린이 60명 참여 '푸른꿈 환경캠프'
      포스코퓨처엠이 4일 광양시 진월면 달빛나루종합복지센터에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6 푸른꿈 환경캠프'를 개최했습니다. '푸른꿈 환경캠프'는 미래세대 어린이들이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포스코퓨처엠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이번 캠프에는 광양 지역 9개 아동센터 어린이 60명이 참여해 △생물다양성 교육 △전기자동차 키트 만들기 체험 △멸종위기종 구출 게임 △도전 그린벨 등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웠습니
      2026-08-04
    • "아들 결혼합니다" 청첩장 돌렸는데 아들은 이미 결혼…검찰 송치된 초등학교 교장
      허위로 아들의 결혼식 청첩장을 돌려 축의금 수백만 원을 받은 전남광주 광양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양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초등학교 교장 A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교직원 단체 대화방에 아들의 결혼 소식과 함께 신랑·신부 측 계좌번호가 적힌 모바일 청첩장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양가 가족들만 참석하는 작은 혼례로 진행해 직접 모시지 못한다"며 양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일부 교직원이 확인한 결과 청첩장에 적힌 날짜와 장소에는
      2026-08-04
    • "76년 아픔 간직"…여수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추모제
      여수시는 3일 남면 안도 이야포 평화공원에서 '이야포·두룩여 미군폭격사건 제76주년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추모제는 여수시와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위령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심명남)가 공동으로 마련했습니다.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추모영상 상영, 추모사 낭독,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76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아픔을 간직해 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2026-08-03
    • 고속도로 터널 부근서 SUV 3대 추돌…5명 경상
      고속도로 터널 부근에서 SUV 차량 3대가 추돌해 5명이 다쳤습니다. 3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시쯤 구례군 산동면 순천완주고속도로 용방1터널 인근 도로에서 20대가 몰던 SUV가 앞서 서행 중인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SUV 3대가 연쇄추돌했으며,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이 경상자로 분류됐습니다. 경찰은 20대 운전자가 안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03
    • "관광도시 맞나"…도심·관광지 곳곳 대형 폐건물 '수두룩'
      【 앵커멘트 】 여수 도심과 관광지 곳곳에서 대형 폐건물들이 장기간 방치되면서 시민 안전과 도시 미관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자처하고 있고, 섬박람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검은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여수 만성리해수욕장 인근 도로입니다. 도로 바로 옆 건물 곳곳에는 균열과 파손 흔적으로 자칫 붕괴 위험까지 우려됩니다. 무성하게 자란 풀과, 바닥에는 누군가 고의로 깨뜨린 유리 조각 파편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 스탠딩 : 김동수 - "보시는 것
      2026-08-02
    • "피지컬 AI 항만 시대"...광양항 자동화시스템 구축
      【 앵커멘트 】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컨테이너를 옮기는 스마트항만 시대가 본격화됐습니다. 광양항이 국내 최초로 국산 기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며 미래 물류 경쟁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수출입 물동량 1위인 광양항. 대규모 항만 부지에 크레인 조립이 한창입니다. 이곳에 컨테이너 하역부터 운송 전 과정을 인공지능이 스스로 제어하는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가 들어섭니다. ▶ 싱크 : 최관호 /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 "국내 최초 인공지능 기반 터미널 운영
      2026-08-01
    • "샤넬백 어딨지"…명품 수천만원 훔친 가사도우미 집유
      샤넬·구찌 등 명품 수천만 원 어치를 훔친 가사도우미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최근 절도 혐의를 받는 6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서울 성동구 한 가정에서 약 10년간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중 지난해 4월 집주인이 없는 틈을 타 시가 800만 원 상당 샤넬 핸드백과 400만 원 상당 발렌시아가 원피스, 230만 원 상당 샤넬 신발 등 2,080만 원 상당 명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비
      2026-07-31
    • '보완수사권 폐지' 오늘 본회의 표결…여야 필버 대치
      더불어민주당은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사의 보완 수사권 완전 폐지가 핵심인 형사소송법 개정안 표결에 나섭니다. 개정안은 올해 10월 2일 시행되는 공소청법·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법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습니다. 수사와 기소의 완전 분리라는 원칙 아래 검사의 보완 수사권을 비롯한 직접 수사 권한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만 검사의 보완 수사 요구권 관련 내용을 구체화해 보완 수사를 요구받은 경찰은 최장 2개월 이내에 수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송부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수사 관련 모든 자료의
      2026-07-31
    • "생명 위협" 전국 낮 최고 39도…경남권 '폭염중대경보'
      금요일인 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무덥겠습니다. 특히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일부 경남권을 중심으로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경남권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8도(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으로 올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된다"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도 지속됩니다. 하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2026-07-31
    • '김도영 32호 홈런포' KIA, 삼성 12대3 격파…2연승 질주
      KIA타이거즈가 김도영의 이틀 연속 홈런포를 앞세워 삼성에 큰 격차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을 12-3으로 격파하고 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회초 삼성 선발 크리스 페덱에게 삼진 3개로 물러난 KIA 타선은 2회초에는 5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5점을 뽑았습니다. 헤럴드 카스트로, 나성범, 김선빈의 안타로 선취점을 뽑은 KIA는 하주석의 2루타로 2-0으로 앞선 뒤 김태군이 좌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려 단숨에 5-0을 만들었습니다. 삼성은 2회말 만루 찬스에
      2026-07-30
    • 국힘 의원, 청문회 중 정몽규에 "배려해드려야 하는데 송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30일 대한축구협회의 부실 운영에 대한 청문회 도중 불거진 문자 메시지 내용이 논란이 됐습니다. 국민의힘 윤용근 의원이 증인으로 출석한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에게 보낸 내용인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청문회 속개를 앞두고 정 전 회장에게 "회장님, 어제 정 선배님한테 연락받았습니다. 더 잘 배려해드려야 하는데 송구합니다"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이 메시지를 담은 휴대전화 화면이 언론에 포착됐습니다. 이에 정 전 회장은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 말고 다른
      2026-07-30
    •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2029년 개장
      국내 기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스마트항만이 광양항에 조성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30일)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착공식'에서 황종우 해수부 장관과 황기연 전남광주특별시 행정부시장, 박성현 광양시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개요와 추진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2029년까지 총사업비 7,700억 원을 투입해 연간 136만TEU 규모의 완전 자동화 컨테이너부두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3,500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2,5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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