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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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존율 1%' 뚫은 328g 아이의 기적...'극초미숙아' 191일 만에 건강하게 퇴원
      대구 한 대학병원에서 몸무게 328g으로 태어난 아기가 6개월여 동안 신생아 집중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22일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출생체중이 300g대로 극초미숙아였던 이유주 양이 191일간의 신생아 집중 치료를 마친 뒤 약 4㎏의 체중으로 지난 19일 귀가했습니다. 유주는 태아 성장 지연으로 사산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태에서 지난 6월 12일 어머니의 임신 26주 만에 응급 제왕절개로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출생체중 1㎏ 미만의 미숙아는 장기 미성숙으로 인해 합병증 위험이 높습니다. 또 체
      2025-12-22
    •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 징역 8년 구형...추징금 4억 원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른바 '김건희 일가 집사' 김예성 씨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씨에게 실형과 더불어 약 4억 원의 추징금도 함께 부과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김 씨는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연루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이날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 심리로 진행되었으며, 김 씨의 혐의에 대한 최종 의견 진술이 이뤄졌습니다. 특검의 구형이 내려짐에 따라 김 씨에 대한 다음 달 예정인 법원의 1심 선고 결과에 이목이 쏠리
      2025-12-22
    • 내년 초 전기료 인상 없다...정부·한전, 재무 상황 고려 전기요금 동결 결정
      다음 달부터 적용되는 내년 1분기(1∼3월)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됩니다. 한국전력은 내년 1분기에 적용할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으로 구성됩니다. 이 가운데 단기적인 에너지 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연료비 조정요금의 기준이 바로 '연료비 조정단가'입니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최근 3개월간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비 변동 상황을 종합해 kWh당 ±5원 범위에서
      2025-12-22
    • 與 "여야 예외 없이 통일교 특검하자...국힘 "곧바로 협의"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여야 정치권의 금품 수수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보수 야당이 제안한 이른바 '통일교 특검'을 전격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여권 연루자를 모두 포함해 진실을 밝히는 것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여야 정치인 누구도 예외 없이 수사 대상에 포함할 것을 제안하며 강한 수사 의지를 보였습니다. 민주당 측은 특히 지난 대선 과정에서의 정교 유착 의혹과 불법 정치 자금 로비 등도 특검 범위에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2025-12-22
    • 정부, 러시아와 북한 현안 비공개 논의...러시아는 부인
      정부가 러시아와 접촉해 북핵문제를 비롯한 북한 관련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외교가에 따르면 외교부의 북핵 관련 당국자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를 비공개로 방문해 올레그 부르미스트로프 외무부 북핵담당특임대사 등 러시아의 북핵 당국자와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9월 한러 외교장관 회담을 제외하면 양국의 북핵 당국자가 만난 건 지난해 10월 북한의 러시아 파병으로 한러관계가 크게 악화한 이후로는 처음으로, 한반도 정세에 상당한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이뤄져 주목됩니다. 양측간 논의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러
      2025-12-22
    • 엡스타인 수사 자료 '찔끔 공개' 논란...트럼프 정치적 부담 가중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자료 공개를 둘러싼 논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계속해서 큰 정치적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엡스타인의 범죄에 연루됐다는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약속한 수사 자료 공개가 지지부진하게 이뤄지면서 의혹을 해소하기는커녕 숨길 내용이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공화당 소속인 토머스 매시 하원의원은 현지시간 21일 CBS뉴스 인터뷰에서 법무부의 수사 자료 공개를 두고 "법무부가 법의 취지와 문구를 무시하고 있다"
      2025-12-22
    • '아바타 3' 첫 주 5천억 수익...북미 흥행은 기대 이하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첫 주 전 세계에서 5천억 원이 넘는 티켓 매출을 올렸습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영화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3'은 이날까지 북미에서 8,800만 달러, 우리 돈 약 1,303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북미 외 지역 매출 2억 5,700만 달러를 합치면 총 티켓 수입은 3억 4,500만 달러, 한화로 약 5,10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영화는 지난 17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 뒤 19일 미국과 캐나다 등 주요 국가에서 순
      2025-12-22
    • 한국계 우주비행사 "우주에서 특히 그리웠던 것은..."
      8개월간의 국제우주정거장(ISS) 임무를 마치고 지난 9일 지구로 귀환한 미 항공우주국(NASA)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우주 생활 중 김치와 쌀밥 등 한국 음식이 특히 그리웠다고 회상했습니다. 21일 NASA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조니 김은 최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ISS 체류 당시 겪은 일화들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NASA 존슨우주센터에서 보내준 추수감사절 칠면조 요리도 감사했지만, 가장 좋았던 건 나를 위한 '케어 패키지'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족들이 김치랑 쌀밥, 김 같은 걸 보내줬는데, 자라면서 먹던
      2025-12-22
    • '12·3 비상계엄' 내란전담재판부법 오늘 본회의 상정...국힘은 필리버스터 예고
      국회는 22일 본회의를 열어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을 상정합니다. 이 특별법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사건 등을 전담해 다루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본회의에 올라갈 수정안에는 판사 추천위원회를 구성하는 대신 대법원 내 법정 기구를 통해 전담재판부 판사를 구성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은 의사일정을 변경해 이른바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으로 불리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먼저 상정하려 했으나 법안 수정
      2025-12-22
    • 與, 22일 본회의 내란재판부법부터 상정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열릴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사건 등을 전담해 다루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우선 상정·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이른바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으로 칭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이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그 순서를 급변경한 것입니다. 두 법안 처리 순서를 바꾼 것은 국회 법제사법위에서 민주당 주도로 통과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중 일부 조항이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일면서 개정안 수정이 불가피해진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
      2025-12-21
    • 이준석, 김건희 특검서 9시간 반 조사..."왜 피의자인지 몰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9시간 40분간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대표에 대한 조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6시 50분쯤 마무리됐습니다. 피의자 신문조서를 열람한 후 7시 40분쯤 조사실을 떠났습니다. 이 대표는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성실하게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늘 조사 내용을 봤을 때 기존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법률가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2025-12-21
    • 경찰, 통일교 자금관리자들 줄소환 방침
      경찰이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교단의 자금을 관리한 인사들을 줄소환할 방침입니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통일교 내 재정·회계 담당자들을 상대로 주중 조사 일자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환 대상에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아내이자 2020년∼2023년 통일교 본부 재정국장을 맡았던 이모씨가 포함됐습니다. 이씨를 상대로 교단 자금 일부가 정치인들에게 현금이나 현물 등으로 흘러 들어간 것이 있는지를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씨는 윤석열 정권과 유착을
      2025-12-21
    • 정부 부동산 공급 대책, 1월 발표 전망..."지자체 협의 진행 중"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21일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 시점이 내년 1월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 브리핑에서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국회에서 1월 중 발표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발표가 당초 연말보다 미뤄진 이유에 대해선 "지자체장과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을 상당 부분 진행하고 있다"며 "일부 마무리되지 못한 부분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10·15 대책 이후 서울·수도권
      2025-12-21
    • 인도서 열차가 코끼리떼와 충돌...7마리 '떼죽음'
      인도 북동부 아삼주에서 열차가 철로를 건너는 코끼리 떼와 충돌해 코끼리 7마리가 죽었습니다. . 21일(현지시간) 인도 아삼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아삼주 주도 구와하티에서 남동쪽으로 약 125㎞ 떨어진 지역의 철로에서 열차가 코끼리 떼와 충돌했습니다. 열차의 기관사는 약 100마리의 코끼리 떼를 발견하고 비상 제동을 시도했지만, 열차가 일부 코끼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코끼리 7마리가 현장에서 죽고 새끼 1마리가 다쳤습니다. 또 객차 5량이 탈선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열차는 인도 북동부 미조
      2025-12-21
    • 가석방 30% 더 늘린다...내년부터 월평균 1,300명
      법무부는 교정시설 과밀 수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더 늘린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지난달 '2026년 가석방 확대안'을 마련했고, 내년부터 가석방 확대를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내 교정시설의 수용률은 130%로 과밀 현상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법무부는 지난 9월 우리 사회로 복귀하지 않는 강제퇴거 대상 외국인과 재범 위험성이 낮은 환자와 고령자 등 1,218명을 가석방했습니다. 이는 지난 5∼8월 월평균 가석방 인원 936명 대비 약 30%
      2025-12-21
    • 무차별 흉기 난동에 15명 사상, 대만 '충격'..."철저한 계획범죄"
      지난 19일(현지시간)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발생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으로 대만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대만 당국은 이번 사건으로 범인을 포함한 4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 당했으며 수사 결과 테러 사건 가능성은 배제된 철저한 계획범죄임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20일 대만 중앙통신사(CNA)와 AP통신에 따르면 대만 내정부 경정서(경찰청 격)의 장룽싱 서장은 지하철역인 타이베이역과 중산역 일대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으로 전날 오후 10시 30분 기준 4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고 이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에는
      2025-12-21
    • 2025년 임관 육사 모집 정원의 23%가 자퇴...공사도 증가세
      군이 사관학교 생도의 자발적 퇴교 인원 증가로 초급장교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받은 '최근 5년 사관학교 임관 기수별 모집 경쟁률과 임관 현황' 자료를 보면 육군 사관학교의 올해 임관 기수의 경우 정원 330명의 23.3%인 77명이 자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임관 연도 기준 자퇴 인원은 정원이 310명이던 2021년과 2022년엔 각 11명에 불과했습니다. 정원이 330명으로 늘어난 2023년 27명, 2024년 35명 등으로 확연한 증가 추세
      2025-12-21
    • 내년 자사고 지원자 10% 감소..."내신 5등급제 영향"
      내년도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입학 지원자가 올해와 비교해 1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신 5등급제 전면 시행에 따라 우수한 학생이 몰리는 자사고보다는 상대적으로 성적을 받기 수월한 학교를 선택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21일 내년도 전국 32개 자사고 지원자는 전년 대비 10.1% 감소한 1만 2,78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쟁률 역시 전년 1.36대 1에서 1.22대 1로 낮아졌습니다. 전국 어디서나 입학할 수 있는 전국자사고(10개교)와 해당 시도 거주자만 받는 지역자사고(22개교) 모두 지원자 수와 경
      2025-12-21
    • 국정자원 장애 행정망 99.6% 복구...연내 정상화 전망
      국정자원관리원 전산센터 화재로 중단됐던 행정정보시스템 복구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연내 전면 정상화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체 709개 행정정보시스템 가운데 본원인 대전센터에 있던 693개 시스템은 지난달 14일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지난 9월 26일 대전센터 5층 전산실에서 리튬이온배터리 이설 작업 중 화재로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이 마비된 지 49일 만입니다. 대구센터로 이전해 복구가 진행 중인 나머지 16개 시스템 중 13개도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현재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시스템은 △
      2025-12-21
    • 사교육비 5년 만에 감소...닫힌 지갑에 학원비 줄였다
      자녀가 있는 가구의 사교육비 지출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학원비가 긴축 대상에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21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미혼 자녀가 있는 부부 가구의 월평균 학생 학원 교육비 지출은 41만 3,000원으로, 1년 전보다 0.7% 줄었습니다. 자녀가 있는 가구의 학원 교육비가 전년 동기대비로 감소한 것은 2020년 4분기 이후 약 5년 만입니다. 사교육비는 2020년 1∼4분기 내내 감소하고 그 이후론 18분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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