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수 기자
    날짜선택
    • "한 건 잡아 쇼츠 찍고 조회수 올리고"…'베스트' 없는 국감 [박영환의 시사1번지]
      30일로 4주간의 국정감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29일 청와대 국감에서 여야가 정면충돌했습니다. 야당은 김현지 부속실장의 증인 채택 무산과 자료 제출 부실을 따져 물었고, 여당은 내란 옹호 발언을 한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의 퇴장을 요구하면서 두 차례나 정회되는 등 파행이 이어졌습니다. 올해 국감은 잇단 막말 충돌과 파행으로 곳곳에서 파열음이 불거졌습니다. 30일 KBC <박영환의 시사1번지>는 이날 출연한 여야 패널과 정치평론가들로부터 이번 국감의 '베스트 & 워스트', '내가 뽑은 국감 이 장면'을 주제
      2026-10-30
    • "남의 골프는 황제골프, 내 골프는 휴가?…민주당 이중 잣대"[박영환의 시사1번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른바 '황제골프' 의혹을 연일 제기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9일에는 "이 대통령 내외가 여름휴가 때 장남부부와 골프를 친 뒤 헬기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며 "특별감찰관은 가족 황제골프를 철저히 조사해 국민 세금이 잘못 쓰였다면 즉시 환수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주장했습니다. 이에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주 의원의 골프 스토커 행위가 계속된다"며 "그럼 대통령 내외분이 택시 타고 골프 치러 가야 하느냐"며 "윤석열·김건희는 택시 타고 골프 치러 다녔는지 당시 법무비서관이 답하라
      2026-10-30
    • 『소년이 온다』 한강 문학 세계, 중국 대학생에 소개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을 발표해 2024년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문학세계가 중국 대학생들에게 소개될 예정입니다. 문학평론가이자 시인인 백수인 조선대학교 명예교수는 11월 3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광동외국어대학 초청으로 한강 작가의 문학세계를 조명하는 학술 발표와 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1월 6~8일 열리는 지역국별학·운산 포럼(2026)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한강 소설에 나타난 역사적 기억과 인간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백 교수는 이번 발표에서 한
      2026-10-30
    • "유시민, 기득권 보장해달라는 아우성...짜증과 분노로 정부 흔들어"[박영환의 시사1번지]
      범여권 논객 유시민 작가가 이번에는 진영 해체를 거론하며 다시 이재명 대통령 비판에 나섰습니다. 유튜브 방송 박시영TV에서 "지지율 하락의 제일 큰 문제는 진영을 해체시킨 것"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준석을 쫓아내고, 안철수를 구박하고, 당대표를 자기 맘대로 세우려다가 자기 진영을 스스로 해체"했던 것과 같은 모습이라고 비유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낮으면 낮을수록 이루고자 한 바를 못 이룰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까지 언급했습니다.
      2026-10-29
    • "올공 투표지 의혹, 과학적 감정으로 규명해야…집회 에너지는 제도 개선으로"[박영환의 시사1번지]
      올림픽공원 투표함이 지방선거 이후 147일, 특검수사 개시 이후 51일 만에 마침내 열렸습니다. 선관위 특검팀은 참관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과수 장비까지 활용해 투표지 247만 장에 대한 공개 검증을 마무리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신동욱·김민수 최고위원, 이진숙·김태규 의원 등도 참관했는데, 검증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발견됐다며 투표함 이송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편, '올공'을 지지층 결집의 무대로 삼아온 장동혁 대표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노선을 설정할지도 관심입니다. 29일 KB
      2026-10-29
    • "가상자산 과세, 글로벌 인프라부터 갖춰야…국내 이용자 역차별 우려"[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또다시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이번에 미뤄지면 네 번째 유예인데 27일 민주당 비공개 의총에서도 대체로 유예에 공감대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칠승 정책위원장은 "청년층 반발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유예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고 전합니다. 정부는 당초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 소득에서 기본공제 250만 원을 뺀 금액에 대해 22% 세율을 적용해 징수할 예정이었지만 청와대가 추가 유예에 무게를 두면서 가상자산 과세
      2026-10-28
    • "조희대 국정조사, 망신주기 아냐…의혹 확인해 사법부 신뢰 회복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사건 파기환송을 비롯해 비상계엄 직후 조 대법원장의 행보와 대법관 재제청 거부, 업무추진비 부정사용 등을 따져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법부 수장에 대한 국조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민주당은 다음 달 5일 본회의에서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8일 KBC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여야 패널들은 헌정 사상 초유의 대법원장 국정조사 추진에 대해 "국정조사는 법에 규정된 권한" vs "탄핵 자신 없으니 국정조사"라며 날 선 공방을
      2026-10-28
    • "영부인 골프, 당당히 인정하면 될 일...정치 쟁점 될수록 손해" [박영환의 시사1번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김혜경 여사의 '황제 골프' 의혹에 청와대와 여당, 국민의힘이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논란의 발단은 주 의원이 페이스북에 "역삼동 화재로 19명의 인명 피해가 지난 20일 김 여사가 유명 프로골퍼를 대동하고 황제 골프를 쳤다"며 "태릉CC에서 3인 골프를 즐기고, 대통령 전용 황제 클럽하우스도 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이 김 여사가 프로골퍼를 대동하고 골프를 쳤다고 주장하자, 청와대는 이를 허위 사실로 규정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주 의원을 고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에 주 의원은 무
      2026-10-27
    • "사법 리스크 벗은 오세훈, 대권 향한 세력화 시작" [박영환의 시사1번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항소심 무죄를 계기로 보수 진영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 불편한 관망파 60 여명 의원들이 '친오세훈계'로 급부상한다는 한 언론 분석도 있었는데, 오 시장은 잇따라 만찬을 갖고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오 시장이 계파를 가리지 않고 접촉을 늘리면서 오 시장을 중심으로 한 보수통합 논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내에선 "오 시장이 대선주자라는 것은 명확하지만, 광역단체장은 총선 공천 때 힘을 쓰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27일 KB
      2026-10-27
    • 박균택·양부남 법무장관 후보 거론에 "이제 와서 왜 검찰 출신? 검찰개혁 전문가 필요" [박영환의 시사1번지]
      공석 중인 차기 법무부 장관 자리에 검찰 고위직을 지낸 호남 출신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과 양부남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박균택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고, 양부남 의원은 직접 변호를 하지 않았지만, 대선 당시 법률지원단장과 민주당 법률위원장을 지내 두 사람 다 이재명 대통령 사법리스크에 관여한 이력이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즉각 "이 대통령 죄 지우기 완수 인사를 찾는 것이냐"며 날을 세웠고, 장동혁 대표는 "법무부와 공소청을 이재명 '공소취소 로펌'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2026-10-26
    • 오세훈 2심 무죄에 "나는 몰랐다면 끝인가...정치인들 빠져나갈 구멍 열어준 판결"[박영환의 시사1번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항소심 무죄를 선고받으며 1, 2심이 뒤바뀌었습니다. 재판부는 "명태균 씨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고 나머지 증거의 단편적인 사실만으로는 공소사실을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민주당은 "오 시장 무죄판결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사유가 하나 더 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되도 않는 것을 기소한 특검이 책임져야 한다"며 "대법원 상고를 즉각 포기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중기 특검팀은 곧장 상고 뜻을 밝혀 석 달 뒤에 있을 대법원 선고에서 치
      2026-10-26
    • 한동훈·조국 '파묘전' 격화...서로 공격할수록 지지층 결집? 적대적 공생[박영환의 시사1번지]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경쟁하듯 과거 사진을 올리며 때 아닌 '파묘전'이 벌어졌습니다. 그 중심에 박철우 서울중앙공소청장이 있는데, 지난 19일 법사위 국감에 나온 그는 과거 한동훈 의원 딸의 '허위스펙 의혹'에 검찰이 국제공조 요청을 반려한 게 문제가 있다며 수사가 미진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그러자 한 의원은 "박 청장이 극단적 친민주당 검사"이며 "조국 전 대표가 장관 당시 근접수행한 최측근 검사"였다고 2019년 국회에서 근접수행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에 조국 전 대표도 질세라 "최측근
      2026-10-23
    • "'초선 패륜 3남매' 이진숙 입 막으려다 오히려 키워줘...민주당 작전 실패" [박영환의 시사1번지]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국정감사 제척효력을 일부 정지'하면서 22일 과방위 국감에 복귀했는데, 가처분 결과를 두고 또 설전을 벌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쾌도난마와 같은 가처분 인용 결정"이라며 "입틀막을 한 민주당은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면죄부가 아니라 핵심사안에 제척을 유지했다" 며 "마치 전부 인용된 것인 양 호도하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복귀한 이진숙 의원은 과방위 간사인 한준호 의원이 'KBS 보도외압 의혹'을 거론하며 같은 논리로 한 의원도 제척돼야 한다며 맞불을 놨습니다.
      2026-10-23
    • "李대통령의 유시민 처벌 불원은 칼 뽑았다 다시 넣은 격…여권 내부 전면전 시작"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유시민 작가에 대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달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것과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지금까지 국민을 속였다. 수사·기소의 완전한 분리를 이 대통령이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검찰개혁이 지지부진했다"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습니다. 청와대는 '사실과 다른 왜곡'이라며 유감을 표했고, 나흘 뒤 시민단체(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가 유 작가를 허위사실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발장을 냈고,
      2026-10-22
    • "장동혁, 욕설보다 본질은 지지층 이용…한동훈 반사이익도 착각"[박영환의 시사1번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해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사석에서 나눈 욕설 녹취가 뒤늦게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신의한수' '홍철기TV')에서 잇달아 공개한 녹취는 지난해 전당대회를 약 한 달 앞둔 7월 여의도 식당에서 제3자가 녹음한 것으로, 경쟁자였던 김문수 후보와 격차를 좁힐 전략을 동석자들과 논의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부정선거 의혹을 선거 메시지에 포함하는 데에는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하는데, 대화 중간중간에는 거친 욕설과 비속어가 반복됐습니다.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술
      2026-10-22
    • "국민연금 주식평가액 급락…주식 비중 확대·리밸런싱 유예, 누구 위한 결정인가?" [박영환의 시사1번지]
      최근 국내 증시가 급격한 약세를 보이며 국민연금의 주식 평가액이 감소한 것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민주당은 평가액 변동을 손실 확정으로 호도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국민연금의 리밸런싱 유예조치가 야기한 명백한 리스크 관리 실패라고 맞받았습니다. 민주당 김윤 의원은 "국민연금은 여전히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고 큰 폭의 조정을 겪은 7월 말에도 27%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평가손실은 손실이 아니다'는 식의 주장은 참담하다"며 "자본시장의 기본 원칙은 시가평가"
      2026-10-21
    • "학생과 어르신이 함께 연주"...광주양동초, 마을과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
      광주양동초등학교가 학생과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악기를 연주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는 특별한 축제를 열었습니다. 광주양동초는 21일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이 참여한 '2026 양동 꿈·끼 발표회 및 어진이 책 소풍'을 개최했습니다. 오전에는 학생들과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준비한 칼림바 연주가 펼쳐져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학교 운동장과 숲 놀이터에서 그림책 읽기와 재활용 책갈피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한 에너지 체험, 전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이 직
      2026-10-21
    • "중수청장이 국무회의서 받아 적으면 수사 지시인가?…부정적 프레임부터 씌워"[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지용 중수청장이 수사기관의 수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던 관례를 깨고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위공직자 범죄를 비롯해 정치적으로 민감한 중대 범죄를 다룰 수사기관장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매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말을 받아적는 수사기관은 중수청이 아니라 하수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충권 대변인도 "이 대통령이 '네편 내편 없이 수사하라'고 했지만, 처음부터 관행을 잘 만들어야 되는데, 대통령 지시사항 받아적
      2026-10-21
    • "유시민 수사, '뉴이재명'과 전통 민주당 지지층 충돌…양측 모두 도 넘어"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 개혁'과 관련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비판한 유시민 작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유 작가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지난달 유튜브에서 유 작가는 "검찰 개혁이 지지부진했던 이유는 이 대통령이 수사·기소의 완전한 분리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뉴이재명'을 자처
      2026-10-20
    • "조희대 탄핵, 혁신당엔 꽃놀이패…역풍은 민주당 몫?"[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국혁신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에 선제적으로 나섰습니다. 신장식 대표는 "공동TF를 만들어도 좋고 공동의원총회도 좋다"며 "빨리 하자"고 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탄핵안에는 △이재명 대통령 공직선거법 파기환송 △대법관 재제청 요구 거부 △국감 증인선서 거부 △대법관 격려금과 업무추진비 집행 문제 등이 담겼습니다. 민주당 내부는 '추진론'과 '신중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법사위 간사인 김의겸 의원은 "당 내 분위기가 덜 익은 게 사실이긴 하지만, 김건희 여사가 석방되면 조희대 탄핵으로 넘어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2026-10-20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