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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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돌발 안전사고, 교사 개인 책임은 부당"
      현장 체험학습 중 발생한 원생 사망사고로 인솔교사에 대해 금고형이 내려진 가운데, "사고 결과만을 근거로 교사 개인에게 형사책임을 물어선 안 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20일 광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에게 모든 돌발 상황을 완벽히 통제하라고 강요하는 사회에서 어느 교사가 두려움 없이 교실 문을 나설 수 있겠느냐"며 "예측 어려운 사고까지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호와 구체적인 안전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1심 재판부는 전남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현장 체험
      2026-08-20
    • 기후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공백에 "빨리 좋은 분 모시겠다"
      3년 가까이 총장 공백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한국에너지공대와 관련,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조속한 임명을 약속했습니다. 나주·화순이 지역구인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전체회의에서 한국에너지공대 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과 함께 총장 선임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안정적 재원 마련 등을 위해 종합 검토하고 관련부처와 협의해 별도로 보고드리겠다"면서, 총장 공석 사태와 관련해선 "빨리 좋은 분을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2026-08-20
    • "학교예술강사 지원 예산 86% 삭감, 복구해달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산 복구를 촉구했습니다. 노조 광주지부는 1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에서 예산 86%가 삭감돼 예술강사들이 심각한 생계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추경 편성 등 인건비 원상복구를 지시했지만 어떤 지원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청와대와 전국 시·도 교육청 앞에서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연 노조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 예산 반영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도 들어갔습니다.
      2026-08-20
    • 국교위, 대입 개편 토론회...'전남광주형 전형' 건의
      대학 입시제도 개편을 추진 중인 국가교육위원회가 전남광주에서 현장 토론회를 엽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과 김대중 교육감, 교원과 학생,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내신 수능 절대평가와 서·논술형 수능 등 대입 제도 개편과 관련한 현장 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광주형 대입 전형 도입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서·논술형 평가 도입 등 교육과정 자율 운영과 관련한 건의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2026-08-19
    • '반도체 인재 양성' 전남광주형 대입 가시화...2028년 도입 목표
      【 앵커멘트 】 전남광주형 대학 입시 전형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오는 2028학년도 도입을 목표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교육청, 지역 대학들이 공동기구를 꾸려 지역 전략 산업인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전형 개발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 싱크 : 교육부 하반기 업무보고 (지난 5일) - "광주전남에 있는 대학들은 그쪽 지역이 원하면 독자적으로 정부의 통제나 기준에서 벗어나서 자율적으로 해봐라" 이재명 대통령의 제안에서 시작된 전남광주형 대학 입시 전형 도입을 위한 논의가 본궤도에 올랐습
      2026-08-19
    • 광주기독병원 장애인 예술단 '그린앙상블', 콩쿠르 1등 상
      광주기독병원 소속 장애인 예술단 '그린앙상블'이 제30회 호신음악콩쿠르에서 수상했습니다. 광주기독병원은 지난 8일 호남신학대학교에서 열린 콩쿠르에서 그린앙상블이 실용음악 부문 1등 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그린앙상블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 지원과 남구장애인복지관 운영으로 활동해 온 예술단입니다. 올해 초 광주기독병원 '문화예술 분야 특별 채용'을 통해 단원 전원이 광주기독병원 직원으로 채용됐습니다. 광주기독병원 측은 "그린앙상블 단원들이 꾸준한 노력으로 콩쿠르 1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다"며 "단원들의
      2026-08-19
    • 호남형 대입 전형 가시화...시·교육청·대학 공동선언
      호남형 대학입시 전형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고등학교부터 대학, 취업까지 이어지는 대입 전형 개발을 위해 광주특별시와 전남대, 동신대, 목포과학대 등 지역 대학 등과 함께 19일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달 초 이재명 대통령이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광주특별시만의 차별화된 대입 제도를 주문한 데 따른 것으로, 통합교육청은 오는 2028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6-08-18
    • 李 대통령 "특정 지역·사건 혐오 표현, 제재 있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특정 지역과 사건에 대한 혐오 표현과 관련해 제재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8일 국무회의에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특정 지역 비하나 사건 피해자를 조롱하는 건 실질적인 제재가 있어야 한다"며 "유관부처가 협의해 사전 예방책과 형사 조치 등을 단계적으로 정리해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최근 국회에서 뉴라이트 계열 단체와 함께 5·18 폄훼 행사를 열어 전국적인 공분을 산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6-08-18
    • "맹독성 폐수, 광촉매로 친환경 정화"...켄텍·고려대 공동 개발
      맹독성 폐수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광촉매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켄텍)는 서동한 교수 연구팀이 김영진 고려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처리하는 고효율 광촉매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켄텍에 따르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현상액 등으로 쓰이는 '테트라메틸암모늄 하이드록사이드(TMAH)'는 수생태계와 인체에 신경독성을 유발하는 맹독성 화학물질입니다. 이를 처리하려면 막대한 에너지가 소모되거나 고농도의 2차 슬러지가 발생하는 등 현장 적용에
      2026-08-18
    • 광주노동청, 광주송정역서 민·관 합동 폭염대응 캠페인
      광주송정역에서 폭염대응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이 진행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는 동명병원 등 지역 22개 민·관 유관기관과 함께 14일 광주송정역 광장과 지하철 역사 등에서 폭염대응 캠페인을 열고, 아이스 넥밴드와 쿨링시트, 이온음료 등을 전달했습니다. 찾아가는 건강상담 부스를 마련해 간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 상담도 진행했습니다.
      2026-08-14
    • 전남광주 공영자전거 사고 10건 중 9건 '자전거 결함 탓'
      전남광주에서 최근 3년 새 발생한 공영자전거 관련 사고 대부분은 자전거 결함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건 국민의힘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공영자전거 사고 현황을 보면, 전남광주에서는 지난 2024년부터 올해 6월까지 모두 10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9건은 브레이크 고장과 체인 이탈 등 자전거 결함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도 모두 2,323건의 관련 사고가 확인됐는데, 지자체별로 점검 기준이 제각각인 만큼 정부에서 기본적인 안전관리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2026-08-14
    • 통합교육청 출범 첫 정기 인사 "투명성·공정성 의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정기 교원 인사를 두고 인사 원칙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최근 재판 과정에서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이 제기된 교육청 산하기관장 A씨가 학교 현장이 아닌 조선대 관학협력센터 대학협력관으로 복귀했다"며 "회전문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전남청사 고위 간부들의 교육장 발령과 교장과 평교사 부부의 동일 학교 근무 등도 꼬집으면서 "통합교육청의 투명성·책임성·전문성·공정성이라는 인사
      2026-08-13
    • 전남광주 학교 10곳 중 7곳, 쪼그려 앉는 변기 쓴다
      전남광주 학교 10곳 중 7곳은 여전히 쪼그려 앉는 변기가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화변기 보유 학교 현황을 보면, 광주는 전체 학교 318곳 가운데 247곳, 전남은 849곳 가운데 547곳에서 여전히 화변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 의원은 "교육재정이 충분하다면 쪼그려 앉는 변기가 남아 있을 수 없다"면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논의하기 전에 학교 환경부터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6-08-13
    • 국회서 또 5·18 왜곡...민주당 "이진숙, 제명 추진"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과 호남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행사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뉴라이트 인사가 대표로 있는 단체를 불러 주최한 '포럼'이었는데 행사 사이사이 거친 욕설과 몸싸움도 오갔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5·18민주화운동의 재조명'을 주제로 한 포럼이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행사로, 뉴라이트 인사인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이 공동대표로 있는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진숙 의원은 5·18에 대한
      2026-08-13
    • 학생 독립운동가 100명, 독립유공자 포상 추진
      광주학생독립운동에 함께 한 학생 독립운동가 100명에 대한 독립유공자 포상이 추진됩니다. 전남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광복절을 맞아 최근 국가보훈부에 항일운동에 대한 공적은 입증됐지만 서훈은 받지 못한 학생 독립운동가 100명에 대한 독립유공자 포상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동조해 항일 시위 확산에 참여한 서울 지역 17개 학교 학생 100명입니다.
      2026-08-13
    • 통합교육청, 수능 원서접수·시험장 운영 기존대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출범했지만, 2027학년도 수능 8개 시험지구는 기존과 같이 유지됩니다. 통합교육청은 수능 정보시스템이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동일한 학교·시험지구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어 수능만 별도로 변경하기 어렵다며, 원서접수부터 시험장 운영까지 전남과 광주 간 다른 부분이 많아 기존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문·답지 배부는 오는 11월 16일부터 사흘간, 시험은 같은 달 19일에 치러지고 성적은 12월 11일 통지
      2026-08-13
    • 최근 5년간 농기계 교통사고 전남 사상자 364명
      최근 5년간 농기계 교통사고로 전남에서만 360여 명이 다치거나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의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받은 농기계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최근 5년간 전남에서만 모두 293건이 발생해 364명이 다치거나 숨졌습니다. 특히 고령층인 65살 이상이 전체의 76.3%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의 경우 81.2%가 고령층으로 최근 5년 사이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2026-08-13
    • KBC-우미건설-조선대-조선대병원, 교육·연구·의료지원 시설 MOU
      KBC광주방송과 우미건설, 조선대학교, 조선대병원이 교육과 연구, 의료지원 시설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섭니다. 이들은 12일 조선대에서 조선대와 조선대병원의 교육과 연구, 의료지원 시설 개발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원활한 추진과 상호협력을 위해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시설의 개발과 운영, 지역사회 소통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제반 연계 사업 등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2026-08-12
    • 바닥에 앉아 쉬던 90대, 주차하던 며느리 차량에 치여 숨져
      주차를 하던 중 90대 시어머니를 치어 숨지게 한 60대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2시쯤 옥천의 단독주택 차고에 차량을 주차하다가 바닥에 앉아 쉬고 있던 90대 시어머니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A씨는 남편과 함께 교회를 다녀온 뒤 차고에 차량을 전면으로 주차하다 운전석 전면부로 B씨를 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차고 진입로가 오르막이라 운전석에선 B씨가 잘 보이지 않았던
      2026-08-11
    • 승용차-덤프트럭 정면 충돌...20대 3명 숨져
      새벽시간대 승용차와 덤프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20대 여성과 남성 3명이 숨졌습니다. 11일 새벽 4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한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차량과 덤프트럭이 충돌했습니다. 당시 A씨는 일죽IC에서 안성 방향으로 직진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했고, 반대편에서 오던 덤프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또 다른 20대 여성과 남성이 숨졌습니다. 이들의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덤프트럭 운전 기사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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