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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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 고령화에 밭농업 기계화 '속도'…"보급이 관건"
      【 앵커멘트 】 논농사는 기계화율이 98%에 이르지만, 일일이 모종을 옮겨 심어야 하는 밭작물의 경우 여전히 기계화 전환이 더딥니다. 농촌의 일손 부족과 고령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밭농업 전 과정의 기계화 기술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밭작물 기계가 지나가자, 두둑이 만들어지고 비닐이 씌워집니다. 또 다른 기계가 배추 모종을 하나씩 심고 흙을 덮습니다. 사람 손이 많이 필요한 밭작물 재배 과정도 이제는 상당 부분 기계화가 가능해졌습니다. ▶ 인터뷰 : 조충용 / 정식기 제작
      2026-09-29
    • 원생 태운 태권도장 승합차 전도…"운전자 지병 추정"
      29일 오후 5시 25분쯤 경기 양평군 지평면의 한 도로에서 초등학생 등 원생 3명을 태운 태권도장 승합차가 연석을 들이받고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고 뒷좌석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2명과 유치원생 1명은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가 사고 약 1㎞ 전부터 도로 우측으로 쏠리며 정상 주행을 하지 못한 점 등을 토대로 A씨가 지병으로 인해 의식을 잃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양한 가능성을
      2026-09-29
    • 코미디언 김해준·김승혜 부부 득녀…"사랑으로 키우겠다"
      코미디언 김해준(김민호·39)과 김승혜(39)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첫딸을 얻었습니다. 김승혜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자연분만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가 부모가 되다니 감격"이라며 "사랑으로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1987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24년 10월 결혼했습니다. 김해준은 2018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해 TV와 유튜브를 넘나들며 활동 중입니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유학파 금수저 설정의 부캐(부캐릭터) 최준을 연기하
      2026-09-29
    • 李대통령 "'광주 군공항 2028년 임시이전' 늦어…최대한 당겨야"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선결 과제인 광주 군 공항의 이전 일정을 더 앞당기라고 독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제3차 점검회의'에서 남부권 반도체 첨단산업단지 부지 조성 추진 현황과 계획을 보고받고 용수와 전력공급 계획에 차질이 없는지 점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방부로부터 광주 군 공항 임시 배치 계획을 보고받은 이 대통령은 "임시 이전 완료 시기가 2028년 중순인 점은 늦다"며 "최대한 당길 수 있도록 재검
      2026-09-29
    • 공군사관학교 관사서 부사관 숨진 채 발견…군 당국 수사
      공군사관학교 소속 부사관이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9일 공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청주시 상당구 공군사관학교 관사 내 화장실에서 20대 하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장에선 A씨가 군 생활에서 겪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군 수사단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9-29
    • 공소청 검사 192명 인사 단행…오는 10월 2일 정식 출범
      기존 검찰청에서 수사권을 없앤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주요 보직을 맡을 인물들이 확정됐습니다. 법무부는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자로 검사 192명의 전보 및 신규 보임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발표했습니다. 전보는 공소청 검사급(검사장급) 27명, 광역공소청 검사급(차장검사급) 152명, 일반 검사 1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신규 보임은 공소청 검사급 2명입니다. 기존 대검찰청 중대범죄 수사를 지휘한 반부패부와 마약·조직범죄부를 통합한 중대범죄부의 초대 부장은 현 박진성(연수원 34기)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2026-09-29
    • 추석 귀경길 대체로 원활…오늘밤 5~10mm 비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7일 귀경길 정체가 대부분 해소되면서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기준 요금소 기준 광주에서 서울까지 평소보다 30분이 더 걸리는 3시간 5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도 3시간 50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밤까지 5~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는 만큼 귀경길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한편, 28일 아침 최저 기온은 17~20도로 쌀쌀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6~27도까지 올라
      2026-09-27
    • 유네스코 문턱 못 넘은 '진도 씻김굿'…공동 등재로 해법 모색
      【 앵커멘트 】 진도 씻김굿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이 20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도만의 단독 등재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전국은 물론 국제적으로 관련 무형유산을 묶는 공동등재가 새로운 해법으로 제시됐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죽은 이의 넋을 달래고 한을 풀어주는 진도 씻김굿. 진도를 대표하는 무형유산으로 진도군은 지난 2008년부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도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유산 등재에 고배를 마시면서, 그동안의
      2026-09-27
    • 폭우내린 태국 파타야서 한국인 관광객 실종
      태국의 유명 휴양도시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폭우로 불어난 배수로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 더파타야뉴스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오전 5시쯤 촌부리주 파타야 동부 농프루 지역에서 침수된 도로를 걷던 한국인 남성 3명 가운데 1명이 배수로에 휩쓸려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파타야 남부에서 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던 중 침수로 도로가 통제되자 차에서 내려 걸어가다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남성 2명이 어깨동무를 한 채 앞장서 걷고, 다른 1
      2026-09-27
    • 올추석 가정폭력 신고 평소보다 42% 많아…하루 평균 1294건
      올해 추석 연휴 경찰에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는 하루 평균 1,294건으로, 평소보다 42.4% 많았던 것으로 27일 잠정 집계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11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올해 평소 하루 평균 908.9건이던 가정폭력 신고가 추석 연휴에 1,294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추석의 하루 평균 1,145.3건과 비교해도 13.0% 증가했습니다. 교제폭력 신고는 평소 305.8건에서 356건으로 16.4% 늘었고, 스토킹 신고도 154건에서 154.7건으로 0.6% 증가했습
      2026-09-27
    • [아시안게임] 강준이, 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사상 첫 금메달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강준이(17·서울영등포고)가 한국 스케이트보드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일궈냈습니다. 강준이는 27일 일본 아이치현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결승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습니다. 스케이트보드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도입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한국 선수가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세계적인 강세를 보이는 개최국 일본
      2026-09-27
    •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정체 본격…밤 10시 넘어 해소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서울로 향하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출발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50분, 목포 4시간 40분, 대구 5시간 10분, 광주 4시간 20분, 강릉 3시간 10분, 대전 2시간 30분입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본격적으로 몰리면서 오전 9시쯤보다 전 구역에서 20분∼1시간 10분가량 소요 시간이 늘었습니다. 도로공사는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가
      2026-09-27
    • 옥천 아파트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충북 옥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옥천군 옥천읍 아파트에서 50대 남성 A씨와 50대 아내, 10대 자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아파트 앞 화단에서, 아내와 자녀는 집 안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아파트 화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화단에서 A씨를 발견하고, 1시간 30여분 뒤 그의 자택에서 아내와 자녀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
      2026-09-27
    • [아시안게임] "메달 미수여, 예산 문제 아냐" 조직위 해명…OCA 헌장 위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수영 단체전 예선 출전 선수들에게 메달을 주지 않은 조처에 대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헌장에 따른 적법한 조치"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최상위 국제 규정을 무시한 궁색한 변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직위는 26일 수영 계영 예선 영자 메달 미지급에 관해 "이 문제는 OCA 헌장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되었다"며 "예산 절감을 이유로 내린 결정이 아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전날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경영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2026-09-27
    • '여고생 살해' 장윤기, 30일 1심 선고…사형 선고 여부 주목
      성범죄 목적으로 여고생을 납치하려다가 살해한 장윤기(23)의 1심 선고가 오는 30일 내려집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를 받는 장윤기의 선고 공판을 오는 30일 오후 2시 광주지방법원 제201호 법정에서 열립니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전남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인적 드문 보행로에서 이채원(당시 16·고2) 양을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공소사
      2026-09-27
    • 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끝 귀국길…정상외교 성과 구체화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과 멕시코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포함한 이번 정상외교 일정을 돌아보면서 구체적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고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미국 뉴욕에 도착해 22일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북미대화가 조속히 재개되고,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 체제 전환을 위한 당사자 간 대화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다자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
      2026-09-27
    • 남아공 연쇄 살인 공포 속 10번째 시신 발견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도시 요하네스버그 인근에서 연쇄 살인 공포 속에 10번째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26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남아공 경찰은 이날 요하네스버그 동부 에쿠룰레니 지역에서 10번째 여성의 시신을 발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현재 시신 발견 사실만 확인할 수 있다"며 "필요한 모든 전문 인력이 현장에 파견돼 범죄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에쿠룰레니에서는 지난 7∼8월 반경 7㎞ 이내에서 여성 시신 3구가 잇따
      2026-09-27
    • 쿠팡, 과징금 감경 요구…"유출 정보 회수·2차 피해 없어"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제재 심의에서 유출된 정보가 회수·삭제돼 2차 피해 가능성을 차단했고 전직 직원의 내부 권한 악용으로 발생한 사건이라 사전 예방이 어려웠다는 논리를 내세워 과징금 감경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출 통지 고객에게 지급한 구매이용권을 1조6,930억원 규모의 피해보상이라고 강조하고 개인정보 보호 인증 등도 감경 사유로 제시했지만,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번 사고를 '중대한 위반'으로 판단하고 사고 이후의 시정과 피해보상 등 일부 사유만 감경에 반영했습니다. 27일 개인정보위 전체회의 속기
      2026-09-27
    • 추석 연휴 마지막날, 전국 대체로 맑다가 곳곳 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새벽에는 전남 남해안 일부 지역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내리고 오후에는 제주도와 경북 남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울산·경남 내륙 곳곳에도 오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내리겠고, 밤에는 서해5도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 안팎, 경북 남부 동해안 5㎜ 미만입니다. 제주도에는 26일부터 27일까지 5~30㎜의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
      2026-09-27
    • 비보호 좌회전 하다 맞은편 직진 트럭에 쾅... 전기차 엔진룸서 불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전기차와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트럭이 충돌해 1명이 다쳤습니다.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22일 새벽 5시14분쯤 전남광주 영암군 신북면 한 도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전기차와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트럭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전기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 차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전기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비보호 좌회전 차량이 직진하는 차량을 제대로 살피지 못하고 도로에 진입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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