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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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니아 매각 협상 난항..공익채권 상환 '줄다리기'
      【 앵커멘트 】 김치냉장고 브랜드 딤채로 알려진 위니아의 매각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매각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익채권 변제를 놓고 채권단과 우선협상 대상자가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대유위니아그룹의 가전제품 생산 계열사 위니아의 우선협상대상자가 공익채권을 놓고 채권단과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위니아 매각 입찰 마감이 오늘(7일)로 다가온 상황에서 쟁점은 공익채권 변제율입니다. 회생계획에 관계없이 100% 변제해야 하는 위니아의 공익채권은 1000억 원
      2025-03-07
    • 비명계 포럼 광주지부 창립.."보여주기식 통합 말고 진정성 보여야"
      【 앵커멘트 】 조기 대선 국면이 전개되면서 야권의 비명계 인사들도 지원 단체를 결성하는 등 세불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왕적 대통령제와 극단 정치 배제를 주장하는 한편 이재명 대표의 통합 행보에 대해서도 보여주기식에 불과하다고 날을 새웠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야권의 비명계 인사들이 주축이 된 '희망과 대안' 포럼이 광주지부 창립식을 개최했습니다. 창립식에는 포럼 이사장인 양기대 전 민주당 국회의원과 홍영표 전 원내대표, 송갑석 전 최고위원 정춘숙ㆍ서동용ㆍ윤재갑 전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2025-03-06
    • 친명계 vs. 비명계 민주당 텃밭에서 지지세 경쟁 본격화하나?
      【 앵커멘트 】 조기대선을 앞두고 야권의 주도권 다툼이 본격화한 가운데 친명계와 비명계가 텃밭인 호남에서 각각 지지세 늘리기에 나섰습니다. 친명계가 중심이 된 '광주인포럼'이 출범한 데 이어 오는 6일에는 비명계 인사들이 참여한 '희망과 대안'이 광주에서 지부 창립식을 갖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6일 광주에서 '희망과 대안' 포럼 광주지부 창립식이 개최됩니다. 포럼 이사장인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홍영표 전 원내대표, 송갑석ㆍ서동용 전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희망과 대안'은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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