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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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 화재..인명피해 없지만 2천만 원 재산피해
      광주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28일) 아침 7시 5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주방과 집기류 등이 일부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8
    • 자동차 연구센터서 불..3천만 원 재산 피해
      자동차 연구센터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27일) 새벽 4시 5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의 한 자동차 연구센터 시험동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차량용 배터리 3개가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연구원들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과열 방지 시험 도중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7
    • 상가·아파트 화재 잇따라..수천만 원 재산 피해
      광주 도심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6일) 오전 9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의 한 5층 규모의 상가 건물 3층에 있던 자동차용품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매장과 자동차 용품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후 2시 40분쯤에는 광산구 신촌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방 일부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집 안에 있던 1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
      2023-06-26
    • 순천대학교 실험실서 불..70대 연구원 1명 중상
      대학교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연구원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5일) 낮 12시 45분쯤 전남 순천시 순천대학교 공과대학 건물 3층 실험실에서 불이 나 70대 연구원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불을 끄려던 연구원이 연기를 많이 들이마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치료 도중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는 다른 실험실에 있던 대학생들이 소화기로 진압해 2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험실에 혼자 있던 연구원이 기계를 작동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5
    • 돼지 축사서 불..220여 마리 폐사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수백 마리가 탔습니다. 오늘(23일) 오전 10시 40분쯤 전남 영광군 법성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축사 1개동 100㎡와 돼지 222마리가 타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3
    • 전남 다세대 주택 1층에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전남 목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23일) 낮 12시쯤 목포시 동명동의 한 4층 규모의 다세대 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건물에 있던 주민 7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3
    • 창고에 주차된 트랙터에서 불..수백만 원 재산피해
      창고에 주차돼 있던 트랙터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21일) 저녁 8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의 한 창고에 주차돼 있던 트랙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트랙터가 전부 타고 창고 일부가 그을렸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26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트랙터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2
    • 무안 닭고기 공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전남 무안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16일) 낮 12시 12분쯤 전남 무안군 청계면의 한 닭고기 생산 공장 1층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3-06-16
    • '연인과 다퉈..' 차량에 번개탄 피우다 불 낸 10대
      차량에 번개탄을 피우다 불을 낸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3시쯤 광양시 중동의 한 도로변에서 차량에 번개탄을 피워 불을 낸 혐의로 19살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연인과 다툰 뒤 홧김에 차량에 번개탄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나자 즉시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차량은 모두 타 7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A 씨의 소유가 아닌 점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15
    • 강원 고성 리조트 화재..투숙객 2백여 명 한밤 대피 소동
      새벽 시간 리조트에서 불이 나 투숙객 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15일) 새벽 1시 20분쯤 강원도 고성군의 한 리조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70대와 50대 투숙객이 대피 도중 중ㆍ경상을 입었고, 리조트에 있던 24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리조트를 돌며 객실에 머물던 투숙객 10여 명을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불은 리조트 안 편의점과 횟집 등을 모두 태우고 화재 발생 2시간 10분여 만인 새벽 3시 30분쯤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2023-06-15
    • 식자재 싣고 가던 트럭 분리대 들이받고 화재
      식자재를 싣고 가던 트럭이 사고가 난 뒤 불이 붙었습니다. 어제(5일) 밤 10시 40분쯤 나주시 평산동의 편도 2차로에서 양배추와 김치 등 식자재를 싣고 가던 4.5톤 트럭에서 사고가 난 뒤 불이 나 차량과 식자재 등이 모두 탔지만, 다행히 50대 운전자는 불길을 피했습니다. 경찰은 운행 중 트럭 타이어가 펑크가 난 뒤 차량이 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3-06-06
    • 밤사이 주택서 화재..수백만 원 재산피해
      밤사이 주택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지난 24일 밤 9시 15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 안 23제곱미터가 탔고 소방서 추산 7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집주인은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대원 32명을 현장에 투입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이 아궁이에 불을 피우던 중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25
    • "주방 튀김기에서 불 시작"..술집 화재로 수백만 원 재산피해
      영업 시간 전 술집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4시쯤 고흥군 포두면의 한 술집에서 불이 나 가게와 집기류 일부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영업 전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대원 19명을 현장에 투입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예열해놓은 주방 안 튀김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24
    • 19명 숨진 남미 가이아나 기숙사 화재 '학생 방화' 무게
      지난 21일 인구 80만 명의 남미 가이아나 전역을 슬픔에 빠지게 한 중등학교 여학생 기숙사 화재 참사는 이 학교 학생에 의한 방화 사건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23일(현지시간) 가이아나 일간지 '스타브로크 뉴스'와 AP통신에 따르면 가이아나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이아나 중부의 탄광도시 마디아의 기숙사 화재 사건과 관련, 불이 내부 화장실에서 처음 발화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드웨인 스코틀랜드 소방청장(직무대행)은 "우리는 누군가 악의적으로 저지른 일이라고 보고 있다"며 "누가 그랬는지는 확인 단계
      2023-05-24
    • 초등학교 급식실서 닭 튀기다 불..학생ㆍ교직원 대피 소동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닭을 튀기다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23일)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불로 교실 안에서 수업 중이던 학생과 교직원 등 1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밖에도 급식실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90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닭을 튀기던 식용유에서
      2023-05-23
    • 전남 순천의 제철공장 화재...4시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전남 순천에 있는 제철 공장에서 한밤중에 불이 나 4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어제(20일) 밤 11시 53분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제철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제철공장 안에 있던 압축기와 케이블 트레이 등 설비를 태우고 오늘(21일) 새벽 4시쯤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제철공장 지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21
    • 천안 아크릴 접착제 제조 공장 폭발..6명 화상 치료중
      위험물 취급 사업장인 아크릴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8일) 오전 9시 59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아크릴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폭발 화재 사고가 발생해 제조동 건물과 보일러실 등이 불에 탔습니다. 이 사고로 근무자 등 6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들 중 2명은 전신 화상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 30분 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 등록 사업장으로
      2023-05-18
    • 밤사이 광주 오피스텔 13층서 화재..주민 10여 명 대피
      밤 사이 광주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6일 밤 1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한 오피스텔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13층의 한 세대가 일부 탔고,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17
    • 술 취해 본인 가게에 불 지른 30대..신고도 '셀프'
      본인이 운영하는 피부관리실에 불을 지른 30대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늘(16일) 새벽 5시 10분쯤 여수시 여서동의 한 피부관리실에서 술에 취해 불을 지른 혐의로 32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A 씨는 술에 취해 자신의 가게에 불을 지른 뒤, 자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16
    • 조선소서 건조 중이던 24톤급 어선서 불..작업자 3명 부상
      여수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던 어선에 불이 나 작업자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2일) 오후 4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던 24톤급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여성 작업자 3명이 얼굴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 29명과 장비 10대 등을 투입해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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