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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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청, 2026년도 본예산 4조 4,410억 원 편성
      전라남도교육청이 4조 4,41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3년간 누적된 세수 결손에도 적립된 기금 활용을 통해 전남 교육 대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습니다. 2026년 역시 보유 기금 소진과 중앙정부 이전수입 감소 등 세입재원의 총규모 축소에도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한 현장중심의 재정 운영에 방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2026년도 예산안은 세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앙정부 등 이전수입과 기금 전입금 감소에 따라 올해
      2025-11-12
    • 전남교육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교사 참여 확대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교사 참여 비중이 낮은 문제를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교권보호위원회 운영을 위해 교원 위원 중 교사 참여를 확대합니다. 현재 전라남도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라 교원뿐만 아니라 변호사, 경찰공무원, 학부모, 교육 전문가 등 다양한 구성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수와 강진 등 일부 지역에서 교원 위원 중 교사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교권 보호 활동이 현장 중심으로
      2025-03-06
    • 김대중 전남교육감 "2030교실 중심 글로컬 교육 실현에 주력"
      전라남도교육청이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올 한 해 전남교육이 중점 추진해 나갈 '2030교실'의 방향성을 생생히 보여줬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030교실'을 학교 현장에 구현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신년 기자회견을 목포고등학교에서 가진 것도, 이와 같은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으로 2030교실 구축을 앞당기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입니다. 14일 회견에서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2025년에는 '2030교실'을 중심으로 지역과 세계가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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