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설치돼야"
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본부는 29일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기후에너지부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설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형식 전 담양군수와 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본부는 이날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 에너지전환, 식량안보, 지역불균형이라는 복합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기후에너지부는 반드시 실증 기반과 전략적 거점이 결합된 장소에 들어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독일은 기후청을 본에, 스웨덴은 환경청
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