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사면 군불..권성동 "기업인이 뛸 공간 필요"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8·15 광복절 사면과 관련해 "민생, 경제 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기업인에게 좀 더 활발하게 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대표 대행은 오늘(15일)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집권 1년차의 모든 역대 정권이 대대적 사면을 한 이유는 국민통합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것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면) 대상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저도 알 수가 없고 제가 경제인 중 누구누구는 사면해야 한다고 건의할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