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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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추석, 100년 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 뜬다..귀경길 비 소식
      올 추석 귀성길은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전망입니다. 귀경길에는 비가 예보됐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고, 추석 당일인 토요일에는 구름의 양이 늘면서 흐리겠습니다. 다만, 아침 일찍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귀성길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광주·부산이 19도, 대전 17도 등 16~19도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0도, 광주·장성 29도, 대전 28도까지 오르며 다소
      2022-09-08
    • [그때 그 시절]어딜가나 '인산인해'..10시간 넘는 귀성도 거뜬하던 그 시절
      올 추석 서울에서 광주까지 귀성 소요시간이 최대 8시간 55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명절이다보니 귀성객이 지난해보다 10%나 늘었다고 합니다. 지금보다 도로 사정과 교통편이 열악했던 1990년대 추석 귀성길은 어땠을까요? 여기를 둘러봐도, 저기를 둘러봐도 그야말로 인산인해입니다. 터미널은 선물 보따리를 양손 가득 들고 줄을 늘어선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고요. 기차는 입석표까지 동이 날 정도. 섬 귀성객들을 태운 여객선은 지금이라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
      2022-09-08
    • '보름달처럼 가득 찬 식탁' 명절은 다이어트의 적? 이렇게 즐기세요!
      '마음이 넉넉해지는 풍성한 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식탁을 보면 '내 몸무게도 풍성해질까' 걱정을 안고 있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명절 음식 칼로리와 좀 더 건강하게 음식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뿌리칠 수 없는 명절 음식의 유혹 명절 음식을 아무 생각 없이 먹으면 나도 모르게 얼굴이 보름달처럼 동글해지죠. 칼로리가 높다고 알려진 추석 음식, 실제로 얼마나 살이 찔까요? 먼저 명절 대표 음식 갈비찜은 1인분(300g) 기준 894kcal입니다. 산적(100g 기준)은 193k
      2022-09-08
    • 추석 귀성 전쟁 막 올랐다..서울-광주 6시간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연휴 전날인 오늘(8일) 전국적으로 차량 534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이 5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4만 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후 들어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지체와 정체 구간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시 간 이동 소요 시간도 평소보다 늘었습니다. 오후 5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 6시간, 서울에
      2022-09-08
    • [추석엔JOY]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 '즐거운 추억, 즐거운 추석'
      '추석맞이 한마당'이 연휴 기간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 펼쳐집니다. 추석맞이 한마당은 박물관 야외 광장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매일 다른 행사가 펼쳐진다고 하니 긴 연휴 동안 집에만 있기 답답한 분들은 나들이 겸 방문하기 정말 좋을 거 같네요! -'핸드폰 왜 봐?', 추석에만 즐길 수 있는 것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 담긴 재밌는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됩니다. 전통놀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제기차기부터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등 총 5종의 놀이를 즐길
      2022-09-08
    • 고속도로 정체 본격화..서울-광주 5시간 40분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연휴 전날인 오늘(8일) 전국적으로 차량 534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이 5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4만 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후 들어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지체와 정체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도시 간 이동 소요 시간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후 3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는 5시간 40분, 서울에서 목포는 6시간
      2022-09-08
    • 추석 연휴, 고속도로 쓰레기 평일比 2.5배 증가
      추석 명절 기간 고속도로 쓰레기 발생량이 평소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분석한 한국도로공사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추석 명절 고속도로 쓰레기 발생량은 지난 2017년 232톤에서 2018년 282톤, 2019년 246톤, 2020년 212톤, 2021년 283톤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하루 평균 각각 46톤, 56톤, 49톤, 42톤, 57톤의 쓰레기가 발생한 겁니다. 평일 20톤 대비 2.5배 많은 수치입니다. 특히 올해는 3년 만에 사회적 거리 두기 없이 맞이하는 명절인
      2022-09-08
    • 추석 앞둔 전통시장 모처럼 활기.."오늘만 같아라"
      【 앵커멘트 】 추석 대목을 앞두고 광주의 전통시장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상인들도 오랜만에 손님들을 맞으며 반가움을 내비쳤습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추석을 앞둔 광주의 한 전통시장. 잘 익은 과일과 생선, 각종 전들이 진열대를 채웠습니다. 가게 앞은 음식을 사기 위해 모인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 스탠딩 : 김서영 -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오랜만에 활기를 띠는 모습입니다" 최근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다 보니 대형마트보다 더 저렴한 전통시장을 찾은 것
      2022-09-07
    • [키워드브리핑]전기자동차 신차 구입 보조금 등
      - 전기자동차 신차 구입 보조금 - 거점국립대 최초로 연구비 수주 2천억 원 - 추석정보 - 채소류의 오름세 키워드로 알아보는 ‘경제’입니다. 1. 광주광역시가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전기자동차 신차 구입 보조금’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광주광역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32억 5천여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전기자동차를 당초 계획물량보다 780대를 추가로 보급할 수 있게 됐는데요. 전기자동차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90일
      2022-09-07
    • 추석 연휴, 귀성 인파 몰린다..서울→광주 최대 9시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이 크게 늘면서 서울에서 광주까지 최대 9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에서 3,017만 명, 하루 평균 603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귀성은 추석 전날인 오는 9일 오전에, 귀경은 오는 11일과 12일 오후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 하루 평균 약 542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추석과 비교하면 13.4% 증가한 수치입니다. 승용차를
      2022-09-07
    • 추석 선물로 무등산수박-사과 주고 받은 광주와 대구
      광주광역시로부터 무등산 수박을 선물 받은 대구광역시가 사과로 화답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7일) 오후 안병용 대구시 대외협력특보가 광주시청을 찾아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사과와 꿀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틀 전인 지난 5일 차승세 광주시 정무특보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찾아 추석 선물로 무등산 수박을 전한 데 대한 화답 차원입니다. 당시 홍 시장은 답례와 함께 내년에 광주를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지난 2009년 의료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이후 달구벌·빛고을, 이른
      2022-09-07
    • "한가위엔 나도 가수다" 목포지역 장애인 어울마당
      목포지역 장애인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목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어울마당 행사를 열었습니다. 아침부터 모여든 장애인 수백 명은 불편한 몸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여느 연예인 못지 않게 구성진 노래가락과 춤사위로 숨은 끼를 뽐냈습니다. 노래자랑에 이어 복지관에서 마련한 풍성한 점심도 함께 나누며 용기를 잃지 않고 서로 도우며 의지하자는 마음을 다졌습니다. 내년 개관 20주년을 맞는 목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목포지역 장애인들의 쉼터이자 재기의
      2022-09-07
    • '거리두기 해제'..추석 귀성객 10% 늘 듯
      지난 2020년 초 시작된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거리두기가 없는 명절을 맞는 올 추석 연휴 기간 귀성·귀경객이 지난해보다 10.4%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1만 5,121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8일~12일)' 동안 모두 3,017만 명, 하루 평균 603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하루 평균 이동량을 기준으로 볼 때 지난해 추석(546만 명)보다 10.4%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는 지난 4월 18일 사회적
      2022-09-07
    • 광주ㆍ전남 골프장 10곳, '추석에도 굿 샷'
      광주와 전남 지역 10곳 골프장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 나흘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문을 엽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추석 당일인 10일을 포함해 휴장 없이 4일간 개장하는 골프장 94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94곳 중 광주,전남지역 골프장은 나주골드레이크, 강진다산베아체, 담양레이나, 여수경도, 광주어등산, 해남파인비치, 푸른솔장성, 함평엘리체, 나주해피니스, 화순엘리체 등 10곳입니다. 추석 당일만 휴장하는 전국 골
      2022-09-07
    • '차례상 차리다가'.. 조리 중 화재 9월에 최다
      최근 5년 동안 서울에서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화재가 가장 많은 달은 9월이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 사이 9월에 발생한 화재는 2,223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28,8266건)의 7.9%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난 5년 동안 추석 연휴가 3번 포함됐던 9월에 발생한 음식물 조리 화재가 62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1,019건으로 가장 많았고, 생활 서비스 시설과 판매·업무 시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재난본부는
      2022-09-07
    • 추석 연휴 원스톱 진료기관 6천 곳 이상 운영
      추석 당일 700곳 이상을 포함해 추석 연휴 기간 6천여 곳의 원스톱 진료기관이 운영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주 추석 대비 방역과 의료대응 대책을 발표한 후 지자체와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한 총리는 "진료 기관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보건소와 응급실을 통해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아·분만·투석 등 특수치료 병상은 추
      2022-09-07
    • 전국 국립묘지, 3년 만에 추석 개방..보훈병원 비상진료
      전국 국립묘지가 3년 만에 명절 참배객들에게 전면 개방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추석 연휴 기간인 9~12일 전국 12개 국립묘지를 정상 운영하고 안장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2020년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참배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현장 참배가 3년 만에 허용되고, 유족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참배도 병행됩니다. 다만,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립묘지 실내(제례실, 휴게실) 음식물 섭취는 제한됩니다. 연휴 기간 국립묘지 안장 신청은 국립묘지안장신청시스템 (htt
      2022-09-07
    • 논밭 초토화..수확 앞둔 농민 '망연자실'
      【 앵커멘트 】 태풍 힌남노는 특히 수확을 앞둔 농가에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강력한 비바람에 밭작물이 쓰러지고 낙과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피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영광군의 한 대파밭입니다. 태풍이 훑고 간 7600여 제곱미터 넓이의 밭이 초토화됐습니다. 공들여 키운 대파를 오는 11월 수확할 예정이었던 농민은 하늘만 원망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순심 / 농가 주인 - "태풍이 와 버렸잖아요. 다 쓰러져 버렸다고, 다 쓰러졌어요. 가슴 아프죠. 마음 아프죠." 과수 농가도 상황은 마
      2022-09-06
    • 성균관, 명절에 전 부칠 필요 없어..음식은 최대 9개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교 전통문화를 보존해 온 성균관이 차례상 간소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해당 방안은 크게 두 가지로, 전을 부치느라 더는 고생하지 말라는 것과 음식 가짓수는 최대 9개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는 오늘(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차례상 표준안'을 발표했습니다. 표준안에는 간소화한 추석 차례상의 기본 음식으로 송편과 나물, 구이(적·炙), 김치, 과일, 술 등 6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좀 더 추가한다면 육류와 생선, 떡을 놓을 수 있도
      2022-09-05
    • [키워드브리핑]추석 차례상 장보기는 어디서?
      - 추석 차례상 장보기는 어디서? - 진도 ‘가을 꽃게’ 풍년 - 광주시, ‘고향사랑 기부제’ - 광주은행, ‘여성 양궁단’ 창단 키워드로 알아보는 ‘경제’입니다. 1. 오를 대로 오른 물가 때문에 추석 장보기가 부담스러운 요즘인데요. 한 푼이라도 더 아끼려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중 어디서 장을 보는 게 나을까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이번 추석에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6만 7천 원가량 저렴한 것으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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