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골목 밝힌 촛불…참사 4주기 밤 추모낭독회 열려
이태원 참사 4주기를 맞은 29일 밤 이태원 일대에서는 희생자를 위한 추모가 이어졌습니다.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 광장에서 '기억과 애도의 추모 메시지 낭독회'를 열었습니다.기온이 11도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에도 유가족과 고등학생, 외국인 등 시민 50여명이 모여 4년 전 하늘로 떠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찬바람이 불고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시민들 대부분은 협의회가 나눠준 LED 촛불을 들고 약 1시간 반 동안 자리를 지키며 추모 메시지 낭독을 들었
202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