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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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 목소리, 80dB 넘지마"..안양 고교생 '여성 혐오 피켓' 논란
      경기도 안양의 한 고등학교 남학생들이 교내 체육대회에서 여성 혐오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이 SNS에 유포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사진들은 지난 16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두 남학생이 각기 "여자 목소리는 80dB을 넘어선 안 된다", "여자는 남자 말에 말대꾸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사진은 다른 학생의 SNS에 게시됐으며, 이후 다른 학생이 이를 외부에 제보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된 것으로
      2025-05-23
    • 광주광역시교육청, 직원 체육대회 후원물품 논란에 "반환하겠다"
      직원 체육대회에서 받은 농협 후원 물품이 논란을 일으키면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반환을 결정했습니다. 27일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4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직원 체육행사 '모두라서 좋은데이'에서 받은 후원 물품을 반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시교육청은 농협은행 광주본부로부터 95만 원 상당의 경품 등을 후원받아 직원들에게 나눠줬습니다. 이후 전교조 광주지부는 논평을 내고 "이해관계가 명확한 농협으로부터 후원받아 교육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교육청은 농협에서 받은 후원 물품을 구입해 반
      2024-05-27
    • 광주전남기자협회 체육대회 맞아 봉사단체 기부 "나눔 실천"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체육대회 행사를 맞아 봉사단체 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오늘(29일) 호남대학교에서 열린 2022 가을 체육대회에서 봉사단체인 '야나(You Are Not Alone)'에 지역 연고 프로배구 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의 경기 관람권(250만 원 상당)을 기부했습니다. 야나는 기부 받은 경기 관람권을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야나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탤런트 신애라 씨는 오늘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처지의 가정, 특히 아이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많은 기자와 지역민이 참여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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