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도 '셀프 자리 변경' 가능해진다...앱으로 한 번씩만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일부터 KTX 여행 중 승객이 좌석을 바꿀 수 있는 '코레일톡 셀프 좌석변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열차 내에서 좌석을 변경하려면 코레일톡의 승무원 호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순회 중인 승무원을 직접 찾아 요청해야 했습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열차가 출발한 후에도 승객이 직접 코레일톡 '나의 티켓'의 승차권 화면에서 좌석변경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단, 열차 내 혼잡도 관리를 위해 좌석은 한 번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 일반실에서 일반·특실로, 입석&mid
202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