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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성장 막는 '피터팬 증후군' 심화"...졸업 유예제, 사다리 아닌 걸림돌 지적
      중소기업이 각종 혜택 상실과 규제 확대를 우려해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미루는 이른바 '피터팬 증후군'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동남갑)이 중기부·산업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의 전환을 유예한 기업은 2020년 949개에서 2024년 1,377개로 45%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경기 불확실성 속에 유예 3년 차 기업 수가 최근 다시 늘어나는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또 2022년부터는 새로 중견기업으로 올라선 기업(163개)보다 중
      2025-10-01
    • 동덕여대 총회 참가자 99.9% "남녀공학 전환 반대"
      남녀공학 전환 논란으로 학생들의 점거 농성이 이어지고 있는 동덕여대가 학생들의 총회를 열고 남녀공학 전환 반대 의견을 학교 측에 전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20일 서울 동덕여대 월곡캠퍼스 운동장에서 학생회칙상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학생총회를 소집해 '남녀공학 전환'에 대해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총회엔 정족수 650여 명을 넘긴 재학생 1,941명이 참석했으며 총 재학생 6,564명 중 약 30%가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동덕여대 공학 전환' 안건을 표결했고, 총투표수 1,973표 중
      2024-11-20
    • '무안시 전환' 정책토론회 개최
      무안시 전환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어제(20일) 남악 주민복합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초당대학교 정행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도청 소재지가운데 군 단위 행정기관인 무안군과 충남 홍성군이 연대해 도청 소재지역의 시 전환 특례법을 제정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박일상 무안공항 활성화 위원장은 공항이 활성화되면서 시로 승격한 김포와 김해시를 예로 들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무안시#전환#토론회#시전환특례법
      2023-12-21
    • 이재명, 사법 리스크 '강공 모드' 전환…다음달 초 '100일 메시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검찰발 '사법 리스크'에 대한 대응 전략을 강경 모드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8월말 당권을 잡은 이 대표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강조해 왔지만 최근 측근 인사들의 줄구속 사태가 빚어지면서 입장 표명의 빈도와 강도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신과 '정치적 동지'라고 공언한 정진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이 지난 19일 구속됐을 때는 이례적으로 SNS에 직접 글을 올려 검찰이 '조작의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 25일 최고위 회의에서는 "언제든지 털어보라", "수사를 해야지 쇼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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