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전대 룰 개정은 유불리 아닌 원칙의 문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차기 당 대표를 '당원 투표 100%'로 선출하기로 한 것에 대해 "당 대표는 당원들이 뽑는 게 맞다. 전당대회 룰 개정은 유불리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21일) 친윤 의원 공부모임 '국민공감'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100만 당원 시대라는 것은 선거의 다이나믹스가 어떻게 갈지 모르는 것"이라며 "당원 구성 비율만 보더라도 20~40대가 33%이고, 영남이 40%, 수도권이 37%다. 책임당원 수가 이제 100만명에 육박한
20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