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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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노르웨이, 재생에너지 교류 협력 추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3일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 대사를 만나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분야 협력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교류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기후변화에 따른 지속 가능한 해양,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를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사관 측 요청으로 이뤄졌습니다. 주한 노르웨이 대사는 이날 해상풍력 연관기업·에너지협회 관계자 등 사절단(18명)과 동행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남은 신안 8.2GW 해상풍력단지를 포함해 여수, 영광, 진도 등에서 30GW 규모의 해상풍력사
      2023-10-23
    • 전라남도 영농형 태양광 본격 확대
      전라남도는 농지에서 농작물을 생산하면서 농지 상부에 태양광 발전사업을 영위하는 주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입니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기존 경작자가 농사를 지으면서 발전수익을 경작자, 지역주민 등이 공유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는 주민수용성이 높은 지속가능한 분산에너지 확대 방안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면서 동시에 첨단 재생에너지100(RE100) 수요기업을 지역에 유치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농도 전남의 농가 소득은 11년째 전국
      2023-09-29
    • 풍력·태양광 발전도 전력시장 입찰에 참여한다
      내년 2월 제주도에서부터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도 일반 발전기와 같이 전력시장 입찰에 참여해 경쟁하게 됩니다. 또, 기존 하루전시장에 더해 전력수급 여건과 예비력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기 위한 실시간·보조서비스 시장이 추가로 개설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전력시장운영규칙 개정안이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으며, 오는 29일부터 6개월 간 공고 후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력시장은 하루 전에 다음날 한 시간 단위의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당일 발생하는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
      2023-08-28
    • '에너지밸리' 나주에서 국내 최초 중전압 직류전기 보낸다
      【 앵커멘트 】 기존보다 전송 용량이 30% 이상 큰 35kV(킬로볼트)급 중전압직류 송배전 기술이 국내 최초로 전남 에너지신산업 특구에서 개발됐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신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전라남도가 세계 전력 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카운트다운과 함께 35kV급 전압이 공급됩니다. 세계에서 3번째,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중전압직류 송배전 실증 인프라가 나주에 조성된 겁니다. 그동안 경제성 문제로 외면받았던 직류 송배전은 최근 반도체 기술의 성장과 함께 주목받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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