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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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이춘석 주식의혹 엄중 인식…엄정히 수사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식 차명 거래 논란과 관련해 "진상을 신속히 파악해 공평무사하게 엄정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의원을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즉시 해촉할 것을 지시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보좌관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하는 장면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이 의원은 전날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한 지 6시간
      2025-08-06
    • 민주당, 추미애 의원 법사위원장 내정...이춘석 의원 '제명' 조치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 6선 중진인 추미애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차명 주식 거래 의혹'으로 당을 자진 탈당한 이춘석 의원에 대해 제명 조치를 내렸습니다. 국민적 신뢰 회복을 위한 고강도 조치로 풀이됩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 거래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 우려가 크다"며 "전날 보도 직후 윤리감찰단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고, 탈당했지만 당규에 따라 제명에 해당하는 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당규 18조에 따르면
      2025-08-06
    • '민주당 탈당' 이춘석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법사위원장 사임"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을 받아 더불어민주당을 자진 탈당한 이춘석 의원이 반성하고 성찰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하루 저로 인한 기사들로 분노하고 불편하게 해 드린 점 깊이 사죄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제기된 의혹에 대한 수사에 성실히 임하고,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이라면서 "신임 당 지도부와 당에 더 이상 부담드릴 수는 없다고 판단해 민주당을 탈당하고, 법사위원장 사임서도 제출했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이날
      2025-08-05
    • '주식 차명 거래 의혹' 이춘석, 민주당 자진 탈당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자진 탈당했습니다. 민주당은 5일 권향엽 대변인 명의로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오늘 오후 8시경 이춘석 의원이 정청래 당 대표에게 전화로 '당에 누를 끼쳐 죄송하다. 자진탈당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고 전했습니다. 권 대변인은 "정 대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고, 당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본인이 자진 탈당을 하면 더 이상 당내 조사나 징계 등을 할 수 없는 만큼, 의혹에 대한 진상은
      2025-08-05
    • 與 이춘석 '억대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일파만파...국힘, 형사고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춘석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주식을 차명거래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5일 더팩트는 이춘석 위원장이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타인의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송고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이 들여다보는 휴대전화 화면에는 네이버와 LG CNS 주식 거래창이 떠 있었는데, 거래 명의자는 이 위원장이 아니었습니다. 거래 명의자는 이 위원장의 보좌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팩트는 "이 위원장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네이버 주식을 5주씩 분할 거래하고 있었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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